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루이젠 (문단 편집) === 정체 및 복선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1602378121464.png]] >다루이젠: '''기억났어.''' >노도카: 뭐라고? >다루이젠: '''날 성장시켜 준 건 큐어 그레이스, 바로 너였어. 메가뵤겐의 일부였던 난 네 몸 안에서 성장해서 이런 모습이 된 거야.''' 놀랍게도 '''노도카에게서 태어난 테라뵤겐 [[케다리]]는 다루이젠과 똑같이 생겼다.[* [[파일:케다리.모습.gif|width=50%]]]''' 이를 본 노도카의 이름과 변신 전 모습을 생각하며 과거를 떠올리게 된다. 노도카가 꽃밭에서 혼자 놀던 시절 바테테모다의 숙주인 뉴트리아를 습격한 것과 유사한 메가뵤겐의 씨앗이 노도카를 습격해서 병에 걸리고 노도카의 몸 속에서 자라다가 킹 뵤겐의 부름에 따라 테라뵤겐으로 형상화된 모습이 다름 아닌 다루이젠이었던 것. 즉 다루이젠은 '''노도카로부터 태어난 테라뵤겐이였다.''' 다루이젠의 정체에 대한 복선은 이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거론되어 왔는데 이미 작중 초반부터 둘 사이에 무슨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는 떡밥이 상당히 있어왔기 때문. 아래는 팬들이 거론하던 다루이젠과 노도카 사이의 연관점들이다. * 오프닝부터 다루이젠과 그레이스의 대치 장면이 유독 길게 배정되어 있다. 이 때의 가사는 '''이 만남은 운명.''' * 다루이젠이 노도카의 말버릇인 "살아있는 기분이네"를 동일하게 가지고 있으며 큐어 그레이스의 상징 문양인 네잎의 꽃 귀걸이를 하고 있다. 숙주의 특징이 옮겨온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 노도카와 다루이젠은 이름의 뜻이 대조되며[* 다루이젠은 '나른하다, 지루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노도카는 '마음이 편안하고 한가로운 모양, 날씨가 화창한 모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로의 머리색인 마젠타색과 짙은 녹색은 보색 관계이다. * 다루이젠의 나노뵤겐 소환씬과 그레이스의 변신과 필살기 중 비슷한 부분이 많다.[*비교이미지 [[파일:fgdgdgdggd.jpg]]] * 다루이젠이 활약하는 에피소드마다 기가막히게도 변신 전 노도카의 모습을 '''단 한 번도 보지 못 했고, 제대로 본 적도 없다.'''[* 2화에서는 변신 전에 마주치긴 했어도 거리가 상당히 멀었고 다루이젠은 프리큐어가 나타난 것이 아니라면 좀먹느라 주변에 별 관심을 두지 않으니 제대로 안 봤을 가능성이 높다. 6화와 11화에서도 다루이젠이 변신 전의 프리큐어들이 나타난 것을 인식하긴 했는데 역시나 거리가 멀어서 제대로 상대의 얼굴을 보았을지는 알 수 없다.] 실제로 정체가 밝혀지는 28화에서 노도카의 이름을 듣고나서 노도카에게 기생 중이었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는 장면이 나옴으로써 사실상 의도된 장면임이 인증되었다. * 다루이젠이 유독 큐어 그레이스와 대치하는 구도가 매우 많았다. 큐어 그레이스의 각성화인 1화부터가 다루이젠의 출격회였으며 6화에서 처음으로 그레이스와 1:1로 대립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레이스의 뺨을 만지며 메가뵤겐 에너지를 묻히며 조롱하여 대립각을 세우다가 그레이스가 자신과 싸우다 말고 스파클을 구하러 가자 "저 녀석 나에게 화내고 있었으면서..."라며 당황하는 태도를 보인다. 이후 떠나기 전 "큐어 그레이스인가.."라고 중얼거리며 줄곧 무신경한 태도를 보이던 다루이젠이 그레이스에게 조금이지만 흥미를 보이는 듯한 묘사가 나왔다. 21화에서 역시 유독 그레이스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대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도중에 어스에게 방해받으니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한다. 28화에서도 다른 간부들이 매사에 관심 없는 다루이젠이 유독 그레이스에게만 신경쓰는 모습에 의문을 품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