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랑어 (문단 편집) == 관련 단체 == 참치잡이 어업은 1960년대부터 남태평양에 진출해온 한국의 대표적인 [[원양어업]]이었으며, 국내 선단을 합하면 세계제일의 규모이다. 한국의 3대 참치 회사로는 [[동원그룹]]의 [[동원F&B]]와 [[사조그룹]]의 사조해표, 그리고 [[오뚜기]]가 있다. 이중에서도 동원참치는 워낙 인지도가 높아 대일밴드와 마찬가지로 통조림 참치를 동원참치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동원이라는 이름은 거의 참치에 엮이는데 [[강동원]], [[박동원]], [[신동원]], [[지동원]], [[최동원]] 등 수많은 'ㅇ동원' 들의 별명이 참치로 굳어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비슷하게 [[고려대학교]]의 [[고려대학교/시설#s-2.4|동원글로벌리더십홀]]은 학생들에게 참치관이라고 불린다. [[동원대학교]]에서는 아예 학교 광고문구를 '''동원참치대학이 있다? 없다?'''로 내세웠다. 실제 동원F&B와의 관계는 없고, 설립자인 [[이동원]] 전 외무부 장관[* [[1926년]]~[[2006년]].]의 이름을 딴 것이다.[* 한자 또한 각각 東遠과 東元으로 서로 다르다.] 영화 [[고질라]]에서 일본 배가 침몰했을 때, 동원참치캔이 발견되는 장면이 등장해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제작진은 일본 제품을 쓰길 원했지만 영화 스태프가 상점에서 한글로 쓰인 것을 일본어로 알고 산 덕분에, 동원은 돈 한 푼 안주고 블록버스터에 [[간접광고]]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고질라 분위기를 따라한 광고와 행사상품을 준비하기도(...) 오뚜기 참치는 동원에 이은 업계 2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사조참치는 대체로 값이 동원보다 싸다. 하지만 이지필 방식의 따개를 채택하여 사조의 통조림이 안전성 차원에서는 압도적으로 좋다. 동원이나 오뚜기나 사조나 영양성분 등은 거의 비슷하고 가격차이만 있을 뿐이다. 맛 차이만 조금 있으니 취향껏 선택하자. 국외의 참치제조 업체로 유명한 것은 일본 점유율 1위의 하고로모 푸즈의 하고로모 참치, 이탈리아의 아즈도마 참치 등이 있다. 이들은 국내에도 수입되지만 국내에서는 동원, 오뚜기, 사조의 점유율이 너무 높아서 일반적으로 잘 보이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