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문단 편집) ==== 12장 ==== * 미가엘이 나타나며, 지금껏 없었던 환난이 발생하나 책에 기록된 모든 자들은 구원을 받고, 의인과 악인이 부활함(12:1-2): 다니엘서는 성소에서 매일 드리는 제사가 폐해지고 한 때 두 때 반 때(3년 반)가 지날 동안, 안티오코스 4세가 비참한 종말을 맞이하고 그 이후 곧바로 미가엘의 등장과 함께 지금껏 없었던 환난이 일어나며 부활이 일어난다고 말하고 있는데, 역사적으로 이런 일은 당연히 없었다. 이것을 기독교적으로 해석하자면, 이스라엘을 핍박하던 안티오코스 4세의 비참한 말로는 마지막 때에 성도들에게 강력한 핍박을 가하던 적그리스도가 비참한 최후를 맞는 것을 상징하고, 다니엘 12장 1-2절은 그 때에 미가엘 천사장의 소리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며, 온 세상은 불심판으로 멸망하나 생명책에 이름이 있는 살아있는 자들은 그 전에 승천하고, 의인과 악인이 부활하여 의인은 천국으로 악인은 불못으로 가게 된다는 뜻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12:11): 1,290일은 [[안티오코스 4세]]가 성소에서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한 B.C.167년부터, [[안티오코스 4세]]가 사망한 B.C.164년 말까지의 기간을 가리킨다. * 기다려서 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12:12): 앞의 기간에서 45일을 더 기다려야 복이 있다는 것인데, 문맥 상 45일은 다니엘 12장 1절에 나오는 지금껏 없었던 환난의 기간을 말하며, 천삼백삼십오 일까지가 다니엘 12장에서 말하는 한 때 두 때 반 때(3년 반)에 해당하는데, 역사적으로 [[안티오코스 4세]] 사망 직후의 45일 간의 대환난에 해당하는 사건은 없었다. 이 대환난의 기간을 기독교적으로 해석하자면, 45일 간의 기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이후에 세상이 심판 받는 기간을 상징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다니엘 7장 25-26절[*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그러나 심판이 시작되면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완전히 멸망할 것이요...]도 적그리스도의 멸망이 심판의 시작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데살로니카후서]] 2장 역시 1차적으로는 [[안티오코스 4세]]를 가리키는 다니엘 11장 36-37절을 인용하며, 말세의 적그리스도에 해당하는 인물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인해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