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문단 편집) ==== 10장~11장 ==== [[키루스 대제]] 제 3년, 다니엘은 3주 동안 금욕하며 고행하고 있었다. 그 때 다니엘에게 또 하나의 환시가 내렸다. >다니엘은 [[티그리스 강]] 가에 서 있었는데, 아마포 옷과 금으로 만든 띠를 입은 천사가 나타났다. >다니엘은 천사의 위엄에 눌려 힘이 빠져 쓰러졌는데, 천사가 그를 부축하며 말했다. >"두려워하지 마라. 네가 극기하기로 한 첫날부터 하느님께서 너의 말을 들으시어 내가 이렇게 온 것이다. >페르시아의 정령들이 스무하루 동안 내 앞을 가로막고 있었는데, 일품 제후 천사인 [[미카엘]]이 나를 도와서 내가 너에게 올 수 있었다. >페르시아에는 앞으로 세 임금이 더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그 뒤의 [[크세르크세스 1세|네 번째 임금]]은 큰 재물을 모아 그리스 임금을 치려고 온 나라를 일으켜 세울 것이지만, 그리스에서 [[알렉산드로스 3세|용맹한 임금]]이 일어나 막강한 통치를 펼칠 것이다. >그렇지만 그가 일어나자마자 그의 나라는 부서져 [[디아도코이|천하 사방으로 나뉘게]] 될 것이다. >[[프톨레마이오스 1세|남쪽 임금]]이 강력해지겠지만, 그의 장수들 가운데 하나[* 셀레우코스 1세 니카토르를 뜻한다.]가 그보다 더 강력해져서 그의 영토보다 더 큰 영토를 통치할 것이다. >몇 해 뒤에 그들은 동맹을 맺고 남쪽 임금의 딸이 북쪽 임금에게 시집을 갈 것이다. 그러나 그 결혼 동맹은 오래가지 못한다. >그 뒤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남쪽 임금]]과 [[셀레우코스 왕조|북쪽 임금]]은 계속 서로 싸워댈 것이다. >그런 뒤 북쪽에서 한 [[안티오코스 4세|사악한 임금]]이 일어날 것인데, 모략으로 왕권을 잡고 거룩한 성소와 성채를 더럽히고 일일 번제를 폐지하며, 황폐를 부르는 혐오스러운 것을 세울 것이다. 임금은 교만스레 자신을 들어 높이며 자기가 모든 신보다 위대하다고 여길 뿐더러, 신들의 하느님을 두고 끔찍한 말까지 해댈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