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낭시 (문단 편집) == 기타 == 다낭은 베트남에서 상당한 대도시일 뿐더러 관광산업 등의 영향으로 관광 중에 마주칠 수 있는 현지인은 거의 모두 간단한 [[영어]] 정도는 기본으로 구사하며, 중급 [[레스토랑]] 및 [[호텔]] 이상만 가도 웬만한 프리토킹이 가능한 직원들이 대부분이어서 여행을 많이 다녀본 사람은 [[홍콩]]까지는 아니어도 [[대만]] 정도의 토킹은 된다는 감이 올 것이다. 참고로 이웃한 [[동남아시아]] 최대 여행도시인 [[태국]] 수도 [[방콕]]은 택시는 물론이고 [[그랩]][* [[우버]]의 [[동남아시아]] 자회사이다.] 기사도 [[영어]]를 거의 못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인도네시아]]는 더한 곳이라서 [[자카르타]]는 갑갑함을 느끼기 좋다. 아예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유일한 선진국 [[싱가포르]]와 영어가 널리 쓰이는 [[말레이시아]] 이 둘만 영어 소통이 어디에서나 자유롭다. 게다가 외국인들에게는 다소 집요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호객행위를 제외하면 치안도 상당히 안정되어 있고 도로 정비나 인프라도 훌륭하다. 밤거리를 혼자서 아무 문제 없이 다닐 수 있을 정도이다. 동남아시아 국가 가운데서도 유일한 선진국인 [[중국계 싱가포르인]] 주도 국가 싱가포르를 빼면 원주민 위주 국가 중에서 사람들이 성실하고 정직하다는 인식이 있는 베트남인 만큼 이곳 주민들의 의식 수준과 자존심도 상당하다. 실제로 택시나 상점 등에서 여행객이 느끼는 일반적인 현지인 매너를 비교해 보면 이웃 국가인 [[라오스]], [[캄보디아]]는 물론이고 서유럽 왠만한 곳이나 한국, 대만 등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편이며[* 유일한 동남아시아 선진국이고 중국계 주도 국가 싱가포르나 원주민 위주 국가 중 최부국인 준선진국 말레이시아에 비하면 그래도 좀 뒤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외지 사람이라고 그렇게 쉽게 등쳐먹으려고 하진 않는다. 반대로 관광지 점포나 시장 등에서 흥정은 잘 통하지 않는 편이다. 그리고 [[2018년]] 베트남 축구를 개혁한 [[박항서]] 감독의 활약으로 이제 한국인이라고만 하면 "두유노 박항서?"를 당하게 되었다. [[베트남어]]로 신 짜오[* 안녕하세요.], 깜 언[* 감사합니다.], 응온[* 맛있어요.], 땀 비엣[* 안녕히 계세요/가세요.] 정도만 외워 간다면 어딜 가도 중간 이상의 환대는 받을 수 있으니 시도해 보자. 2022년 10월 5일 17시 30분쯤(한국 시각 19시 30분) 한 호텔[* 호텔 명칭은 퓨전스위트 다낭이다.]의 [[수영장]]에서 30대 한국인 여성이 [[감전사]]하는 일이 발생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해당 호텔은 수영장을 폐쇄하고 임시 휴업에 들어간 상태로 알려졌으나 호텔측에 확인해보니 사고를 알리지 않은 채 영업중이다. 사고 경위 및 장례 절차를 위해 다낭 영사관 직원이 현장에 파견됐고 필요한 부분을 돕겠다고 밝혔다. 현지 택시기사의 말에 의하면 며칠전에도 중국인이 사망했다고 한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705484|#1]] [[https://theqoo.net/2600551638|#2]]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06_0002039121|기사1]] [[https://www.news1.kr/articles/?4824471|기사2]]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82417|뉴스1]]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4641_35744.html|뉴스2]]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923753|뉴스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