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 (문단 편집) === 다, 모두를 뜻하는 부사 === >'''[[부사(품사)|부사]]''' > 1. 남거나 빠진 것이 없이 모두. > 1. 행동이나 상태의 정도가 한도에 이르렀음을 나타내는 말. >---- >'''[[명사(품사)|명사]]''' > 1. 남거나 빠짐없는 모든 것. > 1. 더할 나위 없는 최상의 것. 발음이 쉬운 만큼 매우 옛날부터 '다'라는 형태를 유지하였다. 최초의 한글 문헌인 [[용비어천가]]에도 '다'가 이 뜻으로서 이 모양 그대로 쓰인다. 이 뜻을 지닌 '다'는 늘 상성(방점 2개)이다. 이는 현대 국어에서 [[성조(언어)|성조]]가 사라짐에 따라 [[장음]]으로 이어졌다. >威化 振旅ᄒᆞ〮시〮ᄂᆞ로〮 輿望이〮 다〯 몯ᄌᆞᄫᆞ〮나〮 至忠이실〮ᄊᆡ 中興主를〮 셰〯시니〮 [br] [[위화도 회군|위화도에서 군대를 돌이킨 것]]으로 여망이 '''다''' ([[이성계|태조]]에게) 모이나, 지극한 충성이시매 중흥할 임금을 세우시니 >---- > '''[[용비어천가]] 11장''' 어원은 "다하다"[盡]와 같다. 본래 "다하다"는 "다ᄋᆞ다"라는 형식이었고, 여기에 연결어미 '-·아-'가 결합하여 부사 ':다'가 되었다. 이후 "다ᄋᆞ다"가 사라지고 부사 ':다'만 남아서 '[[하다]]'가 붙어 다시 동사형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러한 조어 양상은 '[[더]]'[加]도 마찬가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