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닛산 (문단 편집) === 배기가스 연비 조작 파문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199406|日 닛산자동차, 이번엔 배기가스·연비 조작 '부정']]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5&aid=0003976902|닛산, 또 걸렸네... 배기가스·연비 5년간 조작]] '''그런데''' 2018년 7월 9일 오후 5시 닛산 측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차량 배기가스와 연비 검사 데이터를 조작했었다'''고 스스로 밝혔다. 닛산에서는 작년에도 자격이 없는 검사원에게 차량검사를 시켰던 것이 발각된 적이 있어(품질검사 날조 조작), 관리체제가 또 다시 시험대에 오를 듯하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wr_id=117875&w10=|#]] 구체적으로 닛산측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닛산은 일본 내 공장 6곳 중 5곳에서 2013년 4월부터 지난달인 2018년 6월까지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총 19개 차종 1,171대에 대한 배기가스, 연비 데이터 조작이 이뤄졌다고 밝혔는데, 닛산은 배기가스, 연비 실험을 하며 결과치를 바꾸거나 정해진 조건과 다른 상황에서 실험을 하며 데이터를 조작했었다고 밝혔다.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8071108305163457|일본 닛산 자동차 배기가스·연비 조작... 19개 차종 데이터 조작]] 추가로 이번 연비조작을 어떻게 알아냈냐하면 이번 배기가스·연비 조작은 작년 무자격자 검사 파문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해 검사 과정 전반을 조사하던 도중 발견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닛산 자동차는 전체 생산차량의 1% 정도인 2천 187대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 이 중 '''53.5%'''에 해당하는 1천 171대에서 조작이 발견됐다고 한다.(...) 거기다 닛산 직원들은 정해진 기준과 다른 조건에서 배기가스와 연비를 측정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수치가 나오지 않으면 적당히 숫자를 고쳐 적은 것으로도''' 드러났다. 이에 대해 닛산 관계자는 "검사원이 (측정 결과가) 법에 저촉돼선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고 해명했다. 참고로 리콜은 연비와 배기가스가 안전기준에 적합한 만큼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다.[* 작년 무자격자 최종검사 파문때는 '''100만대'''를 리콜했었다.] 2018년 9월 26일 일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닛산 자동차는 26일 신차 출하전 안전성 등을 최종 확인하는 완성도 검사의 부정에 대한 자세한 조사 결과를 국토 교통성에 보고하고 공표했지만 여기서 연비·배기가스 측정 시험에서 국가가 정한 기준을 준수하지않은 지금까지의 부정 이외에 다른 검사 공정에서 검사 미실시 및 측정치의 조작 등 '''여러 새로운 부정들'''이 밝혀졌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본래 이뤄져야할 브레이크액의 잔량 경고등 기능 확인 시험이 실시되지 않았으며 일부 차량에서 실외 소음과 최대 안정 경사각도가 확인되지 않았고 또한 전조등의 조사 방향과 차량의 전폭, 경음기 음량, 핸들의 최대 회전수 등 8개 항목에서 측정 및 시험 조건이 변조되었다고 한다. 결국 연비·배기가스 측정 수치의 조작이 있었던 차량대수는 이번 비리 발각으로 7월 9일 발표시부터 34대가 늘어난 총 1,205대를 기록하게 되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wr_id=119604&w1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