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닛산 (문단 편집) === 한국 시장 철수 === 최근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으로 타격을 받자 대한민국 시장에서 철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심지어 2019년 8월 판매량이 단 58대였다고 한다. 철수 논의는 한국 시장에서 3년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한 이유로 내부에서는 불매운동 이전부터 논의가 되어 왔다고 한다. [[http://m.moneys.mt.co.kr/article.html?no=2019090910598022442#imadnews|그러나 한국닛산 측에서는 철수설을 부인했다.]] 그나마 적극적인 할인 및 홍보 활동을 통해, 2019년 10월에는 전월 대비 3배 가량 판매량을 회복했다. 단, 여전히 전년 대비에는 절반 정도만 미친다는 것이 문제. 결국 2020년 5월 28일 한국 시장에서 [[https://www.fnnews.com/news/202005281853550958|전격 철수]]를 단행했다. A/S는 2028년[* 무상보증은 판매일로부터 3년까지로 기존과 같다.]까지 가능. 2020년 철수 전까지 판매 차종은 단 3대 뿐이었으며, 한국 닛산 홈페이지에서도 [[닛산 알티마|세단]] [[닛산 맥시마|2대]]와 [[닛산 리프|전기해치백 1대]]로 되어있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687532|전세계적인 판매 부진(11년만에 적자 기록)으로 인해 결국 한국 시장에서 2020년 12월을 끝으로 철수하였다.]] 2020년 5월 28일 발표된 닛산의 중기경영계획(~2023)을 통해 발표되었으며, 한국닛산은 공식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통해 이를 공식 인정하였다. 한국닛산 측은 보도자료[[https://www.nissan.co.kr/news_and_events/2002_news_b1.html|전문(한국닛산 사이트)]]에서 "한국 시장에서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한국닛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사업환경의 변화로 한국 시장에서의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본사는 한국 시장에서 다시 지속가능한 성장구조를 갖추기 어렵다고 판단하였다." 고 밝혔다.[* 대한민국에서는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도 있겠지만 사실은 다른 이유도 있었다. 풀체인지를 할 경우 다소 사골적인 [[플랫폼]]과 [[엔진]]을 그대로 쓰고 진행하며, 풀체인지 주기가 매우 느리다. 보통 모든 자동차 회사들은 세대별로 다양한 신기술들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지만 닛산, 인피니티 경우에는 세대와 다르게 사골스러운 옛날 기술들을 보강하고 있을 정도라서 인테리어는 2000년대 중후반 수준에 불과하다. 그래서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러시아에서도 큰 메리트가 없는 브랜드가 되어버렸다. 그리하여 중국과 북미를 제외한 한국 시장을 포함한 나머지 많은 유럽국가들이나 러시아에서도 한국 시장처럼 판매가 저조하게 되면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철수를 강행했다.] [[애프터 서비스]]는 국내 법규에 따라[* 대한민국 법규상 차량이 단종되어도 향후 8년간은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2028년까지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https://auto.v.daum.net/v/20200706154403905|말만 그렇다 뿐이지 현재 AS 제공 주체인 딜러사들이 서비스 센터를 닫아버리면 이를 정부나 닛산 쪽에서 막을 방도가 없다는 것은 사실]]이다. 이미 닛산과 계약을 종료하고 AS를 포기한 딜러사가 나왔으며, 이런 상황에 닛산에서는 아직까지도 AS 지원에 대한 세부 계획을 내놓지 않아 사실상 립서비스용 조치에 지나지 않는 것이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오죽했으면 당시 르노삼성자동차에 AS를 위탁해야 하는게 아니냐는 볼멘 소리도 나왔을 정도다. 그러나 12월 30일 10년간 닛산-인피니티 공식 딜러사였던 KCC오토그룹의 계열사인 KCC모빌리티에서 애프터서비스를 총괄 담당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런 고민거리는 사라졌다.[[https://www.nissan.co.kr/news_and_events/2012_news.html?cq_ck=1609234713609|#]] 이제 한국 시장에서 닛산자동차를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은 북미 생산분 직수입 또는 해외에서 이삿짐으로 들여오거나 중고 닛산, 과거 르노삼성 시절 닛산베이스 차량들인 1·2세대 [[르노삼성 SM5|SM5]], 1세대 [[르노삼성 SM3|SM3]], 1세대 [[르노삼성 SM7|SM7]]의 중고차 구매밖에 없다. [[한일관계]]가 어느 정도 개선되고 일본 상품 불매운동이 거의 마무리 된 2023년 이후에도 재진출이 가능할지는 미지수이다. 당장 [[한국토요타자동차|토요타]]와 [[렉서스]]도 겨우 버티고 있는 실정이고 [[혼다코리아]] 역시 자동차 판매에서 난 손해를 이륜차 판매에서 난 수익으로 연명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다만 이는 불매운동의 영향도 있긴 하지만 [[국산]] 자동차 품질이 예전과 비교해 상당히 좋아졌기에 소비자들 입장에선 유니크한 감성의 미국, 유럽차와는 달리 현대기아와 포지션이 겹치면서 더 비싼 일본차를 굳이 살 필요가 없어지기도 했다.][* [[이스즈자동차]]의 경우 상용차 부문만 진출해 있으므로 논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