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님비현상 (문단 편집) === [[부동산]] 가격 하락 === '''사실상 가장 큰 이유.''' 대한민국 국민들의 재산 비중 상당수가 [[부동산]]에 있다. 재벌급이 아닌 서민 ~ 중산층 재산 중 70%가 집값이라고 해도 거의 틀리지 않는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기준 가계금융, 복지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가계 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67.75%다.] 거기에 부동산 가격이 요동을 치면서 집(건물) 한 채 값이 전재산인 사람들이 부동산 시세에 극도로 민감한 건 당연지사이다. 이는 [[대한민국]] 경제의 압축 성장의 여파로 실물(특히 부동산) 자산의 가치도 급등했는데 그 과정에서 가계 역시 소득을 저축보다 부동산 등 실물자산 구입 등에 집중시켰기 때문이고 여기에 최근 저성장 기조로 금융자산의 이자수익보다 부동산 임대수익의 이익이 상대적으로 더 커져 상업용(임대용) 부동산 수요도 꾸준한 영향도 있다. 이렇다 보니 가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요소를 가진 시설[* 예를 들어 기존에 있던 신도시 옆에 새로운 신도시가 들어오는 경우]이 들어올 계획이 들리면 상당히 꺼림칙해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특히 낙후된 환경에서 부동산으로 생계를 꾸려가는 지역 주민 입장에서는 [[대학]] [[기숙사]]처럼 주변 주민 생계에 위협을 줄 수 있는 대형 시설도 반대하는 경우도 있다. 주거비로 [[고통]]받는 [[대학생]]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이기적 행동이라며 대학생들에게 원성이 자자하다. 이러한 순수 경제적 이유는 크게 욕을 먹는다. 위험하다거나 애들 교육에 나쁘다고 변명할 수 있는 다른 경우와 달리 이건 순전히 돈 문제이다. 참고로 이 '가격에 영향을 미칠 요소'들은 바로 후술할 요소들이다. 즉, 님비 현상은 근본적으로는 이 '부동산 문제'라는 큰 틀이 깔려 있고 그 기반엔 아래 요소들이 하나씩 끼어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전쟁 시기에는 부동산 소유자들이 반감을 산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지나치게 오르고 식량난이 오기 일보직전이고 미사일 몇 방이면 [[커티스 르메이]]의 말마따나 몇 백억짜리 강남 최고급 아파트나 서울 변두리 판차촌이나 공평하게 잿더미가 되어 석기시대로 되돌아가버릴지도 모르는데 그럼에도 부동산 가격을 사수하겠다고 추태를 보이는 걸 보면 실소가 안 나올 수가 없다. 오죽하면 [[영끌족]]이라는 멸칭까지 생겼다. 다만 모든 님비 현상의 이유가 집값 하락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만을 위해서는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