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님비현상 (문단 편집) == 해결책 == 지방자치단체에서 그에 걸맞는 보상을 해주거나 다른 방식으로 배려를 해주는 방식으로 이 현상을 해결한다. [[핌피현상]]의 단골이 되는 건물이나 시설을 지어 준다든지, 장학생 선발을 늘린다든지, 아니면 직접적으로 보상금을 주는 식이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혐오시설]] 중 하나인 [[차량기지]]는 인접지역에 철도역을 만들어서 주변지역을 역세권으로 만들어 준다. [[장암역]], [[지축역]], [[개화역]], [[신내역]], [[행신역]], [[김포시]] [[양촌역]], [[키타아야세역]]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서동탄역]]이 예시에 있었는데, 서동탄역은 애초에 지으려던 외삼미역 계획을 코레일이 좀 다듬은 것이다. 그리고 역세권이라고 해 봤자 논밭밖에 없다(..)] 발전소 같은 시설은 공원이나 체육시설 등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시설물을 건설 과정에서부터 함께 준비하기도 한다. 철도나 발전소, 하수처리장의 경우 '''[[지하화|아예 지하로 묻어 버리고]] 지상에는 공원을 조성하는 경우[* 그 예로 [[경의선 숲길]], [[당인리발전소]], 박달하수처리장이 있다.]'''도 있다. [[https://youtu.be/O86TLyvLt78|데이터 센터 역시 수영장 밑에 지어서 데이터 센터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수영장 물을 데우는 비용을 60% 넘게 줄이는 방법을 쓰기도 하였다.]] [[교도소]], [[산업단지]], [[군부대]]처럼 유동인구를 늘리는 시설을 낙후된 지역에 건설하는 방법도 있다. 대표적으로 [[청송군]]은 [[경북북부교도소|교도소]]로 먹고살고 있고 [[구미시]]는 산업단지로 성장한 도시로 유명하다. 하도 당하니까 혐오시설을 짓지 않고 '''개발 계획에서도 배제'''하는 방식도 끌어들인다.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할 때 그 대상에서 빼버린다는 말. 그러다가 해당 지역 주민들이 이를 눈치채면 망한다. 그래서 개발 지역을 일부러 넓게 잡고 님비가 심했던 곳만 부실하게 처리하는 식으로 엿을 날려준다. 대표적으로 [[부안군]]에 방폐장을 못 놓자, [[새만금]] 개발권에서 부안군 지분을 0.3%로 설정하는 '[[뒤끝]]'을 작렬한 적이 있다. 새만금 개발권은 이로 인해 사실상 [[군산시]]랑 [[김제시]]가 다 가져갔다. 다른 방법으로, 혐오시설이지만 실제 이용 수요는 적지 않은 경우 설치되지 않은 지역의 주민들에겐 이용을 허가하지 않거나 이용 요금을 더 많이 내도록 설정하는 방법도 있다. 아래에 언급하는 [[화장장]] 이용 요금의 차별화가 그 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