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님비현상 (문단 편집) == 개요 == 내 뒷마당에는 안 돼("'''N'''ot '''I'''n '''M'''y '''B'''ack'''Y'''ard")의 약자로, 지역 주민이 지대와 치안, 환경, 정서 등을 이유로 각종 혐오시설의 유치를 거부하며 집단행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반의어는 [[핌피현상]]이다. NIMBY에 비해 잘 사용되지는 않지만 유사한 용어로 NOOS(Not On Our Street: 우리 길거리는 안된다), LULU(Locally Unwanted Land Use: 지역적으로 원치않은 토지 사용), NIMTOO(Not In My Term On Office)[* 특히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지자체장을 선거로 선출하는 상황에서, [[혐오시설]]을 유치할 경우 해당 임기의 지자체장 및 정당이 향후 선거에서 불리해질 것을 우려하여 '내 임기 중에는 유치하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등이 있으며, 더 극단적인 용어로 NIABY(Not In Anybody's BackYard; '어느 누구의' 뒷마당이든지 안된다), NOPE(Not On Planet Earth; '지구상에는' 절대 안된다) 등도 있다. 이런 극단적인 경우는 [[에코파시즘|극단적 환경주의자]]나 성장·개발 반대론자, 또는 핵·원자력 시설 등 특정지역뿐만 아니라 범국가·전지구적으로 광범위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시설인 경우 등장한다. 사실 님비라는 개념은 꽤 뿌리가 깊다.[* 역사적으로 [[고대 로마]]의 [[주상복합]] [[공동주택]]인 [[인술라]]에서부터 시끄럽고 그을음이 생기는 대장간이나 악취가 나는 가죽점은 주민들이나 건물주를 통해 퇴거시키기도 했다.] 사회적 문제가 될 님비현상에 걸맞는 문제로는 '계층 분리 사상'도 존재한다. 단순히 [[부촌]]을 형성해보려고 상대적으로 없는 자들을 차별하는 삐뚤어진 시선도 존재한다. 지방자치시대가 되면서 작은 지역의 문제를 넘어 자치단체간 이해득실로 대립문제가 되기도 한다. 후술할 여러 이유로 님비시설들은 대체로 땅값이 싼 시골이나 [[달동네]] 등 지역 자체가 낙후된 곳에 세워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인구밀도가 높은 대한민국의 도시 특성상 언젠가는 (재)개발되기 마련인데, 이 경우 원래 있던 님비시설을 또 다른 곳에 이전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장기적으로는 님비 정도가 아니고 '''[[바나나(동음이의어)#s-6.1|바나나]]'''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