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닌텐도/비판 (문단 편집) ===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에 대한 차별 === 이는 본국인 [[일본]]과 서양권 [[북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 해당되는 사항이다. 닌텐도는 기본적으로 일본과 서양권 위주로 마케팅을 펼치며, 나머지 문화권은 뒷전이다. 한국닌텐도가 설립된 시점은 2006년 말이다. 당시에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며 많은 소프트웨어의 정식 발매가 이루어졌으나, 점차 마케팅과 소비자 지원이 줄어들며 [[Wii U]]는 발매조차 안 했다.[* 물론 Wii U는 처참히 망해버렸기 때문에 발매했으면 오히려 한국닌텐도가 무너지는 상황이 생겼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Wii U 발매 때문에 파산하고 철수한 브라질닌텐도의 사례도 있기 때문에 Wii U 미발매는 오히려 합리적인 결정이었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는 일본, 북미, 유럽 지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가운데 일부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는 중화권과 남아메리카, 동남아,중앙아,남아시아권,중동 및 아프리카, 일부 남유럽 지역,동유럽, 호주 뉴질랜드 제외 오세아니아, 중미 같은 지역도 마찬가지다.[* 남아메리카 및 동유럽 현지화는 타 플랫포머인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서양 서드파티는 말할 것도 없고, 일본 제작사만 따져도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와 [[캡콤]]이 닌텐도보다 오히려 적극적이다.][* 물론 현실적으로 보자면 닌텐도 패미컴을 발매한 시기에는 이런 국가들은 경제력이 미국,일본,영국 같은 선진국들에 비하면 딸렸다. 그나마 아시아의 싱가포르,아랍 에미리트,남유럽의 이탈리아,그리스, 동유렵의 소련,아프리카의 리비아,남아공이 있었지만 독재를 겪거나 1인당 소득 평균에 비해 실질적으로 시민들은 그보다 못한 삶을 살아 패미컴 같은게 정식으로 발매되지 못한거다.] 이러한 서비스 제한은 [[한국 닌텐도]]의 연이은 적자로 사정이 점차 나빠지며 72명이었던 정직원수가 점점 줄어 15명만 남게 되면서 발생한 것이다. 물론 위와 같은 문제점은 한국의 인터넷 문화의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콘솔게임을 주로 플레이하는 일본이나 유럽시장과 달리 한국은 PC게임을 주로 많이 하고 인터넷 환경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으니.[* 그러나, [[PS4]]가 소니코리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유례없는 성공을 기록하고, 이후 [[닌텐도 스위치]]도 100만대 이상 판매되고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성공한 사실을 통해 인터넷 문화와는 별개라는 사실이 거의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극히 일부의 사례일뿐, 여전히 콘솔이 한국내에서 마이너하다는 점은 여전하다. 오히려 PC와 모바일 시장은 콘솔과 비교 불가능한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는추세.] 게임쇼 참가 역시 마찬가지로서 미국 [[E3]], 유럽 [[게임스컴]]에서는 연례행사처럼 나오는데, 정작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 게임쇼]]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G-STAR]]는 2012년부터 2013년까지는 잘 참석했는데, 2014년 B2B관 [[Wii U]] 출품을 마지막으로, 2015년부터는 참가하지 않고 있다.[* 다만 E3가 메인이고 게임스컴은 거의 홍보용이라, 게임쇼 하나에 집중한다고 볼수도 있다.] 한국에게 소극적인 태도는 닌텐도 스위치 관련 서비스 상태에서도 드러난다. 일부 타이틀들이 퍼스트나 독점작임에도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고 출시되거나, 아예 정식 발매조차 되지 않고, 온라인 서비스 역시 국내 계정으로는 이용할 수 없으며[* 타이틀 미발매나 외국어 발매 문제나 온라인 서비스 문제는 2019년 들어 점차 해결되고 있는 문제이다. 유저들은 본사 사장이 [[키미시마 타츠미]]에서 [[후루카와 슌타로]]로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해외 계정으로 이용하여야 한다. 또 퍼블리셔들이 국내에 게임들을 출시하기 위해 한국닌텐도에 연락하니 본사에 연락하라는 대답이 돌아와 현재 한국 닌텐도가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72658&thread=22r02|연락사무소 수준]]'''밖에 안 된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 또한 인터뷰(문답)에 스위치의 차후 서비스 계획에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85959|시종일관 미정이라고만 답하였다.]] 오죽 미정이라고만 답하였으면 한국 팬들이 한국닌텐도와 후쿠다 히로유키에게 미정이라는 별명을 붙여줬을 정도. 자세한 것은 [[Nintendo Switch/한국 시장 상황#s-4|항목]] 참고. 그러나 2019년 이후부터는 한국 한정으로는 옛말이 되었다. 온라인 서비스[* 4월 23일 서비스 시작.], 외국어 발매 퍼스트 파티가 현저히 줄어든 점[* 최후의 비한글 퍼스트파티는 [[스플래툰 2]]다.], 본체 한글화까지. 다만 확정짓긴 애매한 건 e숍 미지원이 국내 법률 문제로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고 국내 법률 문제를 탓할 수도 없는게, 다른 콘솔들은 이미 멀쩡하게 자체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하지만 PSN은 결제 시스템이 사실상 해외 직구랑 다른게 전혀 없을 정도로 결제가 불편하다. 이전까지는 현 다운로드 코드보다 훨씬 짜증나는 포인트제를 쓰다 해외결제 제도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국내 유통사 중 유일하게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을 유통하지 않는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의 스위치판 미유통이 계속될 거라고 보였다.[* 콘솔러 인터뷰에서 제대로 된 e숍 오픈 때까진 스위치판 유통 안 한다는 언급이 있다. 결국 닌텐도 e숍의 한국서비스가 올 겨울에 공식적으로 완전 오픈하기로 발표하면서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의 게임들이 그때서야 스위치에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람들의 반응은 '''"닌텐도의 2번째 기회가 찾아왔다."'''는 반응. 그래도 2019년 6월에는 기기 한글화 서비스, 온라인 서비스도 추가되면서 [[엑스박스 원]] 쪽보다는 나아졌다는 평가다. 엑스박스 원 쪽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스토어는 3월 이후 레이지 2와 킹덤 하츠 3 빼고는 정발된 게임이 하나도 없는 형편이니... 한국에서는 스위치부터 닌텐도 어카운트를 지원하기 시작했는데, 그렇다면 닌텐도 측에 닌텐도 어카운트가 없는 3DS의 [[포켓몬 뱅크]]와 스위치의 [[포켓몬 홈]] 사이의 연동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있는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만약 닌텐도가 이를 외면한다면 한국 한정으로 포켓몬 이동이 공식적으로 불가능해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북미판 3DS와 7세대 소프트를 어떻게든 구하거나[* 이마저도 설령 어렵게 저것들을 구했다 한들 네트워크 문제로 닌텐도 어카운트에 접속할 수 없다면, 아예 '''이것 하나 때문에 비행기 타고 미국에까지 다녀와야 하는 상황'''으로 이어질지도 모른다.] 아예 데이터를 뜯어서 포켓몬 홈에 이식하는 게 아닌 이상 세대간 완전 단절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즉 이 포켓몬 홈 연동 건으로써 한국 팬덤에 대한 닌텐도 본사의 처우가 어떠한지 보여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3DS의 지원이 중단한다고 했던 2020년 2월에 홈이 열리고, 3DS 자체도 한국에서 상대적으로 저조했으며, 사실상 단종상태인 3DS를 굳이 건드리지 않을 수도 있어 마냥 마음놓을 수는 없다. 다행이도 포켓몬들을 홈으로 데려올 때 닌텐도 어카운트로 전부 데려올 것인가 아니면 번거롭더라도 1박스씩 데려올 것인가 선택할 수 있는데, 한국형 3DS는 후자의 방법만 가능하다. 스위치 출시 이전의 중화권은 한국보다 취급이 더욱 심했다. [[마리오 시리즈]]나 [[별의 커비 시리즈]] 그리고 [[젤다의 전설 시리즈]]같은 닌텐도 간판 게임들만큼은 한국에선 몇 개월 뒤라도 한글화하여 정식 발매라도 했지만, 중화권은 대부분 외국어로 발매하거나 아예 넘기기까지 했다. 또한 가장 대우가 좋은 [[포켓몬스터]]는 3DS 세대부터 한글화와 동시에 전 세계 동시발매에 포함되었지만, 중화권은 그마저도 이루어지지가 않을 때가 많다.[* 중화권에서 포켓몬스터에 중국어가 지원 가능했던 시절은 7세대부터다.] 이 문제는 [[패미컴]] 시절부터 있었던 문제이다 보니 [[패미클론]]이 만들어지는 원인이 되었다. 다만 중화권의 경우에는 중국 정부의 검열로 인해 닌텐도가 적극적으로 영업하기는 힘들었다는 점도 있다. 실제로 닌텐도는 중국시장에 진출을 여러 차례 시도했으나, 검열로 인하여 실패하고 대신 자회사인 [[iQue]]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중국 시장에 자사 게임기를 유통 중이다. 기기 명에도 닌텐도 대신 iQue라는 이름이 붙는다. 이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며 오히려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진출은 힘들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