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닌텐도 (문단 편집) == 기타 == * 현재 사용중인 닌텐도 로고의 글씨체는 비디오 게임 사업에 뛰어들기 이전인 [[1967년]]부터 사용해왔으며, 현재와 같은 형태도 [[1975년]]에 정착되었다. 원형 직사각형 테두리는 1979년부터 생겼다.[* 과거에는 글씨만 있거나 지금보다 조금 더 긴 직사각형이 그려진 로고도 혼용되어 사용되었으나, 1996년을 기점으로 현재의 로고로 전면적으로 통일되기 시작했고 2004년부터 완전히 하나로 정착됐다. 글씨만 적힌 로고는 닌텐도의 사옥 간판에만 쓰였다가 2020년 이후로 교체되었다.] 로고 색상은 [[검은색]], [[빨간색]], [[회색]] 등 여러가지를 사용했다가[* 인게임 내에서는 더 다양하게 사용했기 때문에 파란색, 금색, 백금색, 검은 바탕에 흰색 등 다양한 색상의 닌텐도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Nintendo Switch]] 공개 이후부터는 마케팅 차원에서 빨간 바탕에 흰색 로고를 쓰고 있다. 다만 일부 사내 부서, 자회사나 비즈니스와 관련된 공적인 부문에서는 2004년부터 쓰였던 회색 로고가 여전히 사용된다. * 회사 자체가 [[화투]] 제작으로부터 시작되었고, 지금도 직접 생산해서 판매하고 있는 [[보드 게임]] 제품들이 있다. [[화투]], [[트럼프 카드]], [[백인일수]], [[쇼기]], [[바둑]] 관련 제품들을 현재도 팔고 있다. [[2013년]]에는 [[1970년대]] 이래 오랫동안 단종되어 있던 [[마작패]] 제품군의 신제품을 발매해 작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참고로 닌텐도사의 마작패는 가격대가 10만엔 후반대로 중고급품 급에 속하는 라인업이다. 크기는 전반적으로 조금 작은 편이며 무게는 크기에 비해 묵직한 편.] 또 자사의 캐릭터를 이용해 [[https://www.nintendo.co.jp/others/| 마리오 시리즈 캐릭터를 넣은 화투를 팔거나, 별의 커비나 스플래툰 캐릭터를 넣은 캐릭터 카드도 판매하고 있다.]] 다만 회사 매출에서 플레잉 카드 부류가 차지하는 비중은 0.3% 정도에 불과하며, 카드를 주로 제조했던 과거의 상징성을 표방하여 판매하는 것에 가깝다. * 과거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실제로 닌텐도의 인수를 타진했던 적이 있었다. [[스티브 발머]]가 새로 CEO로 취임한 [[2000년]], MS 측에서 [[교토]]에 사람을 보내 미팅을 제의했는데, "[[하드웨어]]는 우리가 책임질 테니 당신들은 [[게임]]이나 만드시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제안에 닌텐도 측 인사들은 '''1시간 동안 폭소했다고 한다.''' [[https://www.eurogamer.net/articles/2021-01-06-microsoft-tried-to-buy-nintendo-but-they-just-laughed-their-asses-off|#]] 이후 MS는 [[미야모토 시게루]]만 따로 스카웃하려고 했으나 이것마저도 미야모토의 거절로 인해 실패했다. [[2004년]]에는 [[빌 게이츠]]가 여전히 닌텐도의 인수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보도한 뉴스도 나온 적이 있지만, 이 역시 결국에는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그래서 결국 [[Xbox|본인들이 직접 자신들만의 게임기로 게임을 직접 만들기로 결정하며]] 적극적으로 게임 개발자와 새로운 회사를 양성하고 인수해 소니, 닌텐도와 전세계 게임 시장을 삼분하게 되었다.[[https://money.cnn.com/2004/08/04/commentary/game_over/column_gaming/index.htm|#]] 그로부터 한참 세월이 지난 [[2023년]] 9월, 대규모로 유출된 마이크로소프트 [[Xbox|엑스박스]] 부문 수장 [[필 스펜서]]의 이메일 등 MS가 FTC와의 반독점 재판 중 제출한 내부문서에서 [[제니맥스 미디어]]와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인수를 추진하기 이전인 [[2020년]]경에 또 다른 유력 인수 후보로 [[밸브 코퍼레이션]],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이외에 닌텐도를 다시금 거론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필 스펜서는 해당 유출 문서에서 닌텐도를 자신들에게 최고로 중요한 자산(The prime asset for us)이라고 언급하며, MS는 미국 기업들 중에서 닌텐도를 인수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포지션에 있고 '닌텐도의 인수는 자신의 경력 최고의 순간이 될 것'이라면서 실제로 인수가 이루어질 것을 자신했다. 또한, 닌텐도의 미래가 그들만의 하드웨어에서 벗어나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만들기 위해서는 단지 오랜 시간이 걸릴 뿐이라고 언급해 닌텐도를 결국 멀티 플랫폼 개발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도 시사했다.[[https://www.theverge.com/2023/9/19/23880146/phil-spencer-microsoft-xbox-acquiring-nintendo|#]] [[https://www.techemails.com/p/microsoft-execs-on-tiktok-nintendo|이메일 원문]] 다만 인수합병 시도 자체는 "닌텐도의 막대한 현금 보유량이 걸림돌이 될 것이기에 단기간에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고, 적대적인 행동은 좋은 움직임이 아니기에 장기적인 게임을 하고 있다" 라고 덧붙여 어려운 일이 될 것임을 인정했다.[* 그런데 [[필 스펜서]]가 이 이메일을 작성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진행한 인터뷰에서 "우리는 일본 게임사를 인수할 생각이 없다" 라고 발언했다는 사실이 재발굴되면서, 필 스펜서가 일부러 자신들의 계획을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https://m.ruliweb.com/xbox/board/300003/read/2297147|#]]] * || '''주주명''' || '''지분율''' || ||[[일본|[[파일:일본 국기.svg|width=22]]]] 일본 마스터 트러스트 신탁은행 || 17.63%|| ||[[일본|[[파일:일본 국기.svg|width=22]]]] 일본 카스트디 은행 || 6.47%|| ||[[미국|[[파일:미국 국기.svg|width=22]]]] [[JP 모건]] || 4.10%|| ||[[일본|[[파일:일본 국기.svg|width=22]]]] 주식회사 교토은행 || 4.19%|| [[2022년]] [[9월 30일]] 기준 일본 마스터 트러스트 신탁 은행이 최대 주주(17.63%)로 있다. 일본의 대기업이 일반적으로 지분 대부분을 상업 은행의 신탁 계정이 보유하는 것과 같은 경우이다. * [[1986년]] 이후로 닌텐도는 [[아케이드 게임]] 개발을 접고 가정용 게임기 사업에 몰두하고 있다. 다만 닌텐도의 이름이 아케이드 시장에서 아예 사라진 건 아니다. [[2005년]]에는 [[세가]], [[남코]]와 합작하여 [[TriForce]] 기판을 발표하기도 했고, 이를 위해 [[남코]](현 [[반다이 남코 어뮤즈먼트]])에게 라이선스를 줘서 [[마리오 카트 아케이드 그랑프리 시리즈]]를 시작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 [[크루즌 시리즈]] 등으로 명맥은 잇고 있다. 다만 이들 작품은 [[반다이 남코 어뮤즈먼트]]나 [[세가]], 로 스릴즈 등의 외부 개발사가 닌텐도에게 라이선스를 받아 개발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닌텐도는 여전히 아케이드 게임을 직접 개발하지 않는 상태이다. * [[1979년]] 작인 스페이스 피버(Space Fever)와 셰리프(Sheriff), [[1980년]] 작인 레이더 스코프(Radar Scope)와 스페이스 파이어버드(Space Firebird) 이후 닌텐도는 오랫동안 [[슈팅 게임]]을 만들지 않았다. 스페이스 피버는 [[타이토]]의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대놓고 카피한 [[짝퉁]] 게임이자 닌텐도의 부끄러운 [[흑역사]]였고, 레이더 스코프는 [[갤럭시안]]의 [[아류작]]이기는 했으나 입체감을 주는 화면 구성으로 나름 차별화를 꾀하기도 하였지만 무리한 북미 수출로 대실패를 겪었다. [[미야모토 시게루]]는 슈팅 게임은 라이트 게이머들이 플레이하기에는 게임이 너무 어려우므로 만들지 않았다고 하는데, 레이더 스코프의 실패를 수습하느라 원래 개발자도 아니었던 그가 [[동키콩(게임)|게임]]을 만들어야 했던 경험 탓에 슈팅 게임에 손을 대지 않게 된 듯. * 그렇다고 닌텐도에서 내놓은 슈팅게임이 아예 없지는 않고, [[1990년]]에 [[요코이 군페이]]가 [[게임보이]]용으로 프로듀스한「솔라 스트라이커」라는 게임이 있다. 다만 이것도 단발 기획에 그쳤고, 당시 평가도 박했다. 닌텐도가 슈팅게임을 다시 만들기 시작한 것은 [[2015년]] [[스플래툰 시리즈]]를 발매한 이후부터다. 다만 세컨드 파티와 협력하여 제작한 [[별의 커비 시리즈]](특히 정통파 시리즈)와 [[스타폭스 시리즈]]에서는 슈팅 게임의 요소가 많이 나온다.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20190502_155955.jpg|width=100%]]}}} || 지난 20년간(1999/2000~2018/2019)의 닌텐도의 매출과 영업 이익표. 매출 최고치를 찍은 건 DS와 Wii가 인기 끌던 시기, 빨간색으로 급락한 건 Wii U가 나왔던 시기이다. [[닌텐도 스위치]]의 인기 덕분에 [[2017년]]부터 다시 전성기 시절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고 2018년 2분기 ~ 2019년 1분기 10년 만에 다시 최고치의 매출과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 * 한때는 [[Apple|애플]]이 자신들이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the-switch/wp/2015/10/19/why-apple-was-terrified-of-nintendo-in-1991/?noredirect=on&utm_term=.f12819d84bf6|가장 두려워하는 회사]]로 꼽은 적도 있다고 한다. 사실 [[Apple|애플]]이 이 인터뷰를 했던 [[1991년]]은 [[스티브 잡스]]를 회사 밖으로 쫓아낸 애플이 계속 침체 일로를 걷고 있던 시기인 반면에 당시 닌텐도의 시가총액은 이미 [[소니]]나 [[닛산]]을 능가하는 [[http://fortune.com/1990/11/05/can-nintendo-keep-winning/| 수준이었으며]] 그 뒤로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닌텐도를 4년 연속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qdioibp&logNo=100029142480&isFromSearchAddView=true|일본의 최고 우량기업]]으로 선정할 정도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던 시절이다.[* [[http://fortune.com/1993/12/27/videogames-serious-fun/| 포춘지 기사]]에 따르면 한 애널리스트는 이 시기의 닌텐도를 [[디즈니]]에, [[세가]]를 [[MTV]]에 빗대기도 했다.] 이후 [[닌텐도 Wii]]와 [[닌텐도 DS]]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누리던 [[2000년대]] 중후반에는 [[삼성전자]]가 이른바 '창조경영'의 모델로 삼은 대표적인 기업이 되기도 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90416/8720786/1|#]] [[https://www.google.com/amp/s/news.sbs.co.kr/amp/news.amp%3fnews_id=N1000577233|#]] * [[도쿄증권거래소]] 최상위권에서 노는 종목이지만, 의외로 일본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 225]]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닛케이 225가 구 [[오사카증권거래소]] 상장 종목을 올리지 않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이유는 불분명하다. 게임 회사 중에서는 [[코나미]](2003~), [[DeNA]](2015~)와 [[반다이 남코 홀딩스]](2019 ~ ), 그리고 심지어 [[넥슨]](2020 ~ )[*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3079400017| 실제로 용케 들어갔다]]. [[패밀리마트]]가 상장폐지를 하면서 그 빈자리를 차지한 것.]까지 포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닌텐도는 제외된 상태였으나, '''[[2021년]] [[10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닌텐도 역시 닛케이 지수에 포함되게 되었다.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8546022|10년마다 다시 부활하는 회사라는 말이 있다.]] 이는 닌텐도의 매출이 [[https://president.jp/articles/-/26226?page=2|새 하드웨어가 나오고 2~3년간 활황을 달리다가 내리막길을 걷는 사이클]]을 타기 때문으로, 게다가 소니와 달리 슈퍼패미컴 이후의 기종이 히트와 실패를 반복하다 보니 주기가 길어졌다. 관련 [[밈(인터넷 용어)|밈]]으로 '''Nintendo is Doomed'''(닌텐도는 망했다.)가 있다. 닌텐도가 주춤할 때마다 게임 관련 커뮤니티나 경제 뉴스 등에 꼭 등장하는 문장이기 때문. * 종종 [[https://www.youtube.com/watch?v=b8Zg-hoKN7s|사회기여활동]]을 진행하기도 한다. 게임 쪽과 직접 연관이 있는 일화로는 [[2017년]] 심장병 시한부 환자이자 젤다 시리즈 열혈 팬인 게이브 마르첼로에게, [[2018년]] 말기암 시한부 환자이자 대난투 시리즈 열혈 팬인 크리스 테일러에게 각각 미출시 상태의 [[야생의 숨결]]과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데모 버전을 임종을 맞기 전에 플레이할 수 있게 배려해 준 사례가 있는데, 이는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미담으로 기려지고 있다. * 닌텐도는 [[2009년]] 한국을 주요 [[불법 복제]] 국가로 지정하고 [[미국]] 무역대표부에 '불법 복제와의 전쟁'에 나서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다. 닌텐도가 지정한 주요 국가에는 [[브라질]]과 [[중국]], [[한국]], [[멕시코]], [[파라과이]], [[스페인]]이 있다.[[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0474|#]] * [[미국]] [[뉴욕]] [[맨해튼]] [[록펠러 센터]]에 닌텐도가 직영하며 게임 콘솔과 [[소프트웨어]], [[굿즈]]등을 판매하는 매장인 [[https://www.nintendo.com/us/new-york/|닌텐도 뉴욕]][* 참고로 이 곳은 원래 2001년 개장한 [[포켓몬센터]] 뉴욕점이였던 곳을 2005년 닌텐도 월드 스토어로 리뉴얼하고, 2016년 또 다시 닌텐도 뉴욕으로 리뉴얼했다. 현재도 포켓몬 상품을 같이 팔고 있기는 하다.]이 있다. 정작 [[일본]]에는 없었는데, [[2019년]] [[11월 22일]] [[도쿄]] [[시부야구|시부야]]에 닌텐도 도쿄가 일본 최초로 오픈했다. 그리고 [[2022년]] [[11월 11일]] 도쿄를 이어 두번째로 [[오사카]] [[우메다]]에 [[https://topics.nintendo.co.jp/article/fc5a4a4b-6a02-4389-9dce-e71bac75d97c|닌텐도 오사카]]가 오픈했고, [[2023년]] [[10월 17일]]에는 닌텐도의 본사가 있는 [[교토시]]의 시내 지역인 [[시모교구]]에 [[https://topics.nintendo.co.jp/article/f1303da7-fd41-47ba-870b-5ed59586c4ca|닌텐도 교토]]가 오픈했다. 일본 내 닌텐도 스토어에 관한 정보는 [[https://www.nintendo.co.jp/officialstore/index.html|공식 사이트]]와 [[https://twitter.com/N_Officialstore|공식 X(트위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B2C 기업 치고는 프로스포츠랑 그다지 인연이 없는데, 그나마 굵직했던 것이 MLB 팀 [[시애틀 매리너스]]를 [[1992년]]부터 [[2016년]]까지 소유했던 이력 정도이다. 당시 매각되어 타지로 연고이전될 처지에 놓인 매리너스를, NoA와 야마우치 히로시 사장이 시애틀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차원에서 구매한 것. 지금도 NoA가 지분을 10%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 이외에는 1997/98 ~ 1998/99 시즌까지 이탈리아 프로 축구팀 [[ACF 피오렌티나]] 메인 스폰서를 맡은 정도이다. 출신이 출신인지라 [[교토]] 지역 프로축구팀인 [[교토 상가 FC]]의 메인 스폰서도 맡고 있다. * 공식 홈페이지를 일본어판 기준 [[1996년]] [[6월 21일]]부터 운영하고 있는데, 20년 넘게 운영하면서 현역 기기가 바뀌고, 현역이 아닌 기기가 단종되면서 사이트 리뉴얼이 많이 이루어졌지만, 단종된 기기에 대한 홈페이지를 삭제하지 않고 남겨두었기에 지금도 [[슈퍼패미컴]] 이후 발매된 게임기와 게임의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https://www.nintendo.co.jp/hardware/index.html|#]] 그 외에도 닌텐도 온라인 매거진도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운영했던 것을 남겨놓았고, 개발진들과의 [[인터뷰]] 등이 있기 때문에 참고할 수 있다.[[https://www.nintendo.co.jp/nom/backnumber/index.html|#]] 아쉽게도 일본어판만큼 오래 운영된 영문판 홈페이지는 게임이 단종되면 남아있던 사이트들을 전부 날려버리기 때문에 [[아카이브]] 이외에는 볼 수 없다.[* 묘하게 사이트 정책도 다른데, 일본판 홈페이지는 자사 유통 작들을 최우선적으로 홍보하고 게임 분류에 자사 유통작을 따로 분류해 놓은 데다, 서드파티 게임들을 앞세워서 홍보하는 일이 거의 없는데, 북미판 홈페이지는 자사 유통 게임과 서드파티 게임을 동등한 위치로 두고 있으며, 서드파티라도 대작 게임이면 앞세워서 홍보하기도 하고 자사 유통작을 따로 묶어놓고 있지는 않다.] * [[2020년]] [[7월]], 닌텐도가 [[1990년대]]에 발매한 게임들의 소스코드가 다수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 [[미국]]과 [[일본]]의 경우 전통적으로 닌텐도의 텃밭이나 다름없는 지역인 반면에, 나머지 콘솔 3대 시장 중 하나인 [[유럽]]은 닌텐도가 상대적으로 열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보통 여겨진다. [[유럽]]의 경우 [[미국]]이나 [[일본]]에 비해 콘솔 시장이 비교적 늦게 활성화되었는데, [[슈퍼 패미컴]]보다 [[메가 드라이브]]가 더 히트쳤고, 특히 후발주자인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가 닌텐도보다 먼저 유럽 전역에서 히트를 친 것이 지금까지도 플레이스테이션의 텃밭으로 이어져온 것이며, 이는 [[닌텐도 스위치]]와 [[PS4]]의 국가별 판매량을 비교해 봐도 그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다. [[https://www.resetera.com/threads/hardware-and-software-sales-2019-in-many-countries.277262/|#]][* [[PS5]] 발매 이후로도 [[북미]], [[아시아]], [[오세아니아]]는 닌텐도 스위치의 판매량이 더 높으며, [[유럽]]은 [[PS5]]의 판매량이 더 높다.] * 게임은 물론, 휴대기기 관련하여 엄청난 양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 흔히 알려져 있는 것만 해도 상태이상 표현, 캐릭터가 점프했을 때 점프 상태에서 방향키를 누르면 누른 방향으로 이동하는 조작법, 점프 버튼을 누른 시간에 따라 점프 높이가 달라지는 것, 제한된 시야 표현, 줌인/줌아웃, 맵의 오브젝트 표시, 장애물을 투과시키는 것으로 그늘에 숨겨진 캐릭터를 표현하는 실루엣 표시, 터치스크린에서 조이스틱의 움직임을 재현하는 기술, 터치 차지 공격, 절전 모드에서 게임에 복귀 할때 확인 화면을 되돌리는 기술. 친구와 협력 플레이시 나와 메세지를 교환하는 대화시스템, 스프링 모양의 배터리 단자, 어지간한 터치펜 조작 등. 이런 기술들에 대해 따박따박 특허권을 행사한다면 게임계가 뒤집어질 수 밖에 없는 수준. 닌텐도는 이런 특허들에 대해 특허권 행사를 하지 않지만, 딱 하나, 다른 회사가 닌텐도가 이미 등록한 영역에 대해 특허권을 주장할 때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사건 사고#s-4.5|닌텐도-코로프라 소송]]이 대표적인 예이다. * [[2022년]], 닌텐도 일본 지사가 직원에게 욕설을 하는 고객의 제품 수리 또는 교체를 거부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을 시행하여 화제가 되었다. [[협박]], [[모욕]],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에 강경대응하는 것이다. [[https://zdnet.co.kr/view/?no=2022111407314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