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닌쿠 (문단 편집) == 특징 == 연재 당초엔 상당한 인기를 얻었지만 작가의 개인적인 사정 등으로 연재가 중단되었다. 이후 애니화에 따라 작가가 잠시 만화를 재연재하기도 했으나 또 중단했다. 그래서 9권에서 잠시 멈췄으며 2007년에 문고판으로 복간된 바 있다. 이때문에 주간 연재치고는 상당히 적게 나온 편이다. 1998년 2월 10일에 <12지 닌자군단 닌쿠>란 제목으로 [[대원씨아이]]에서 정발했으며, 번역은 챔프 편집부 명의로 했다. 그러나 한국에서도 <[[짱(만화)|짱]]>과 <[[삼국장군전]]>, <[[협객 붉은매]]> 같은 당대 인기작에 인지도가 밀려 현재는 절판되었고,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만화도서관에도 보존돼 있으나 2017년 이후 열람이 안 된다. [[파일:external/cdn.myanimelist.net/110157.jpg]] 그렇게 미완 상태로 방치되다가 2005년 10월호부터 작가가 울트라 점프에서 후속작 <닌쿠 -세컨드 스테이지 간지인 편->을 연재하여 2011년 10월호에서 총 71화로 완결지었다. 단행본은 1부와 동일한 레이블로 12권 완결이나 한국에선 미정발 상태다. 그 외 단편들은 2007년에 <닌쿠 영 -단기단편집->으로 묶어서 냈다. 일본을 베이스로 한 가공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활극, 닌자들이 현대복을 입는 점, 소대 단위로 특수부대처럼 행동하는 점, 시니컬한 전개 등은 훗날 [[나루토]]에서 오마쥬되어 세계적으로 대히트하게 된다. [[은혼]]의 [[소라치 히데아키]]도 이 작품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유유백서, 헌터헌터의 토가시 요시히로 같이 정적인 액션을 선보이거나 리얼한 표정을 표현하는것도 특징. 정작 닌쿠는 연재 당시에는 크게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비운의 작품이라 평가받고 있다. 어중간하게 끝난 이유는 작가가 [[인술]]과 [[레슬링]] 같은 다양한 유파들을 섞어서 적당하게 만들고 있다가 자신의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 작품의 내용은 장군을 중심으로 한 제국군과 공화군의 전쟁사이에서 대활약한 닌쿠구미의 1번대 대장인 후스케가 전후에 각지를 떠돌면서 악을 물리친다는 내용. 그러나 단순히 권선징악에서 끝나지 않고 닌쿠라는 탁월한 격투기와 근대병기의 등장, 전후처리 등의 문제가 나오면서 진지한 내용이 주가 된다. 특히, 코믹컬한 그림체에 비해서 주인공이 속한 닌쿠구미는 승자가 아니라 패자의 측이기 때문에 내용도 좀 무거운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