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닌자 (문단 편집) ==== 복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free-photos-ls03.gatag.net/lgf01a201405170400.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age.rakuten.co.jp/item-067-i.jpg|width=100%]]}}} || 실질적으로 닌자는 스파이이자 서양으로 치면 어쌔신이여서 은폐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딱히 정해진 복장은 없었다. 하지만 몸을 최대한 편하게 하기 위해 옷과 꼭 필요한 복장만 갖췄다. 닌자들이 꼭 이런 복장만 고집한 것은 아니었으며 이런 복장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경우 주로 야간에 상대를 습격 하는 것이나 암살을 할 때였다. 이런 옷은 닌자가 활동한 시기로 알려진 가마쿠라 시대 당시 현대와 같은 전등이 없었기에 어두운 야간에 검은 옷을 인식하기 힘든 점을 노려 입은 것이고, 첩보를 수집할 때는 되려 눈에 띄지 않게 일반 백성으로 변장하여 정보를 수집하거나 공작을 하였다. 원래 이 복장에서는 머리보호대를 하나 더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는 하나 위의 호쿠사이 작품에서도 그렇고 사진에서도 그렇고 보호대를 했을지 안 했을지는 모르는 일이다. 단, 이렇다 할 방어도구가 없기 때문에 일선에서 뛰었다면 차는 경우가 많았겠지 싶은 정도. 또한 이 복장에서 유래되어 오늘날 유도를 비롯한 각종 격투기의 도복이 되었다는 주장도 까놓고 말해 케바케다. 창작물이나 기록마다 표현되는 양식이 다르기 때문. 시대 고증으로 이름 높은 작화가들은 평범한 일본식 옷에 팔뚝과 종아리에 각반을 맨 듯한 형태로 묘사하며 저런 식으로 서양식 옷처럼 일자로 떨어지는 라인은 오히려 별로 없다. 여담으로 꽤 [[니캅]] 같이 생겼는데, 실제로 니캅 착용이 흔한 중동권에서는 무슬림 여성들의 호신술 학습 수요를 채우기 위해 닌자술 도장이 유행한다고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external/pds19.egloos.com/d0102240_4e4b0e1b58a13.jpg|width=100%]]}}} || || 닌자용 머리 보호대를 착용한 [[우즈마키 나루토]] || 다만 창작물에서는 여기에 망사옷이나 이런저런 것들을 조합하기도 하는데[* '닌자는 싸우니 [[사슬]]옷을 입고 있다'라는 통설에 기인해 만화적 표현으로 망사옷이 된 것. 망사보단 [[그물]]에 가까울 듯.] 그 때문에 [[쿠노이치]]들은 작품 외적인 섹스어필 목적으로 [[망사]] 위에 노출도 높은 의상을 착용한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일본 서브컬쳐에선 은근 자주 등장하는 [[https://restintouhou.tistory.com/427|손가락이 다 드러나는 반장갑 형태의 장갑]][* [[https://item-shopping.c.yimg.jp/i/n/kameya_nsd-6506|사진]] [[https://asukafuneralsupply.co.jp/blog/534/|관련글]]]을 닌자장갑이라고도 부르는데 정식명칭은 텟코우/테코우([[https://www.higasa.com/blog/note/n156.html|手甲]])이다. 그냥 손등만 덮는 것과 문자 그대로 손목보호대처럼 생긴 것, 검지손가락 쪽에 끈으로 된 고리를 걸어 고정하는 것 등으로 형태가 나뉜다. 이 중 [[https://pbs.twimg.com/media/Cz3q5APVEAEvepq.jpg|긴 것]]은 어깨까지 모두 감싸고 양쪽이 끈으로 연결된 형태를 취하는데 이를 長手甲이라고 표기한다.[* [[https://pbs.twimg.com/media/Cz3q5APVEAEvepq?format=jpg&name=large|구조]] [[https://pbs.twimg.com/media/DTRmIyTVwAELnwz.jpg:small|착용예]]. 앞면과 뒷면 형태가 모두 나와있다. 이런 형태의 테코우를 착용한 캐릭터로는 [[모노노케 히메]]의 [[아시타카]] 등이 있다. 예시만 봐도 닌자캐가 아님을 알 수 있듯이 이런 형태의 반장갑도 창작물에선 닌자 캐릭터가 아닌데도 착용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https://www.etsy.com/no-en/listing/688801051/sleeve-tekko-tekkou-vintage-ninja-movie|닌자복장과 함께 착용한 사진]]. 유래는 크게 두 가지인데 매사냥용 보호장갑 설과 그냥 손을 보호하는 장갑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리고 사실 닌자 말고 다른 직업군의 사람들[* 무사나 승려 등.]도 제법 찼다고 한다. 애초에 전통적인 일본 갑옷의 완전군장 상태는 옷 위-갑옷 아래에 이걸 반드시 입어야 한다. 흔히들 분리되어 있을거라 생각하는 어깨와 팔 갑옷이 이 옷과 일체형이기 때문. 그래서 서브컬쳐에서도 닌자직 말고 다른 직종의 사람들이 차기도 한다.[* 예시가 법사인 [[미로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