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카(원피스) (문단 편집) == 상세 == >아주 먼 옛날··· 노예들이 언젠가 자신들을 구해주리라 믿은 전설의 전사라더군!! >''''태양의 신 니카'!!!''' >실재했는지 망상인지··· 사람을 웃게 만들고 고뇌에서 해방시켜주는 전사. >---- >[[후즈 후]], 원피스 101권. 원작 1018화(애니 1040화)에서 [[백수 해적단]] 간부 [[후즈 후]]가 [[징베]]와의 대결중 처음으로 언급하였다. 후즈 후는 12년 전 [[CP9]] 소속으로 [[고무고무 열매]] 호송 임무를 맡았었다. 그러나 그는 임무 중 [[빨간 머리 해적단]]과 충돌하였고, 열매를 빼앗기고 말았다. [[세계정부(원피스)|세계정부]] 고위층은 고무고무 열매를 빼앗긴 것에 분노했고, 그 죄로 후즈 후는 감옥에 투옥되었다. 그렇게 감옥에서 고문을 받던 후즈 후에게 어느 간수가 너도 태양의 신 니카에게 빌어보기라도 하라며 비웃었다. 정황상 죄수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전해내려오던 이야기를 간수가 들은 것으로 추정된다. 니카는 노예들이 자신을 해방시켜줄 거라 믿고 있는 전설의 전사로, 사람들을 웃게 해주고 고뇌로부터 해방시켜준다고 한다. 후즈 후는 누구든 좋으니 자신을 구해달라며 그 전설에라도 매달렸는데, 어느 날 그 전설을 언급했던 간수가 지워져버렸다. 이에 후즈 후는 그 전설이란 게 알기만 해도 위험한 것이냐며,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목숨을 걸고 탈옥했다. 후즈 후는 징베와 싸우며 이 이야기를 한 뒤 니카에 대해 아는 게 있냐고 물었는데, 이 때 '어인족의 역사는 노예의 역사지 않냐'고 해서 징베를 분노하게 하는 바람에 순식간에 역전당해 패배하면서 더 듣지 못했다. 1044화, [[오로성]]의 언급에 의하면 고무고무 열매의 진정한 이름은 '''"[[사람사람 열매 모델 니카]]."''' 게다가 해당 열매는 초인계가 아니라 동물계 환수종으로 정체가 밝혀졌다. [[셰퍼드 주 피터 성]]에 의하면 니카는 기본적으로 고무처럼 자유롭게 늘어나는 몸을 가지고 있으며, 공상의 현실화라고 불릴 정도의 유동성을 가지고 싸울 수 있고, 이런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만일 능력이 각성할 시 더욱 더 강한 힘과 자율성이 부여된다고 한다.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어처구니없는 능력"'''이라고 불렀다. [[몽키 D. 루피]]의 고무고무 열매 각성 형태인 [[기어 5]]가 바로 이 니카의 능력을 재현하는 것이다. 주요 능력은 '''더 이상 신축성에 제한받지 않는 유동적인 몸''', 그리고 '''본인의 신체에 닿은 모든 대상에게 고무의 성질인 탄성을 부과하는 능력.'''[* 이를 통해 바닥을 고무처럼 만들고 쭉 늘려 [[카이도]]의 보로 브레스를 튕겨냈다.] 세계정부도 그 열매의 존재를 감추기 위해 초인계 고무고무 열매로 이름을 바꿔버렸고 800년 동안 그 열매를 찾으려고 했으나, 마치 열매 자체에 의지라도 있는 것처럼 찾으려고 시도할 때마다 실패했다고 한다.[* "발견하지 못했다"가 아니라 "실패"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이전 고무고무 열매 능력자들도 있었지만, 이들을 포획하는 것에 실패했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 당장 고무고무 열매는 악마의 열매 도감에 수록될 정도로 알려졌는데 그런 열매를 지금까지 누구도 먹지 않았고 오직 루피만 먹었다면 오히려 말이 안된다. 다만 선대 고무고무 열매 능력자들도 각성에는 도달하지 못한 듯.] 그래서 12년 전 드디어 손에 넣는가 했더니만 호송 임무를 맡았던 CP9 후즈 후가 [[샹크스]]에게 빼앗겨버리자 제대로 분노해서 아예 투옥한 것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열매가 각성한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오로성조차도 해당 열매의 각성 능력은 거의 전설로 치부하고 있었다. 그 동안 열매는 샹크스가 보관하고 있다가 루피가 먹어버리게 되고, 후일 진짜로 각성까지 해버린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니카 열매는 마치 의지라도 있는 것처럼 세계정부의 손에서 계속 벗어났는데, 어찌보면 이와 마찬가지로 '''열매 스스로의 의지로 루피에게 먹혔다'''고도 생각해볼 수 있다. >언제든 익살맞은 짓으로 사람을 웃음 짓게 하는 ''''해방의 전사\''''. 다른 이름으로 ''''태양의 신 니카\''''!!! > >{{{-1 ([[나미]]: '니카'? 들어본 적 없어···.)}}} > >그렇겠지. 그건 역사에서 지워진 이름···!! ──하지만 사람이 계속해서 바라는 한 그 존재가 사라지는 일은 없어···!!! >---- >[[Dr. 베가펑크]], 원피스 106권. 1069화에서 [[Dr. 베가펑크]]의 언급에 의하면, '''옛 문헌밖에 기록되지 않았다고 하는 언제나 익살스러운 행동으로 사람을 웃게 만드는 해방의 전사이자 역사에서 지워진 이름'''이라고 한다. 또한 애시당초 고무고무 열매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며 그것도 세계정부의 조작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버커니어 가계에 대대로 전해지지··· 전설적인 전사의 이름이야···!! >그가 언젠가 [[바솔로뮤 쿠마|너]]를 자유로운 바다에, 태양의 아래에 데려다 줄 거야···!!! >''''니카\''''는 [[기어 5|언제나 웃고 있거든. 이런 리듬으로 사람을 웃기지. 둥둥두둥♪ 둥둥두둥♫]] >---- >[[바솔로뮤 클랩|클랩]], 원피스 1095화.[* 클랩의 유언이기도 한데, 이 사실을 알려주고 리듬에 맞춰 춤을 추다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천룡인에게 사살당했다.] 1095화에서 다시 언급된다. 쿠마의 종족인 [[버커니어족]] 사이에서 내려오던 전설의 인물이며, '''해방의 드럼소리'''가 들리면 해방의 전사인 니카가 나타나 자신들을 해방시켜 줄것이라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1098화에서 쿠마네 가족, 즉 바솔로뮤 가문에서 관리하던 교회의 십자가가 나오는데, 가운데가 태양 모양을 하고 있다. 이를 보면 니카는 쿠마네 교회에서 섬기는 신 혹은 이와 관련된 존재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