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알라토텝 (문단 편집) == 아바타들 == 니알라토텝은 수많은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래는 그 아바타들 중 유명한 것들의 목록. 무수히 많은 아바타와 모습을 가지고 나타나기 때문인지, "기어다니는 혼돈"이라는 별칭 말고도 "묘사할 수 없는 어떤 것"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혼돈"이라는 이름답게 무한한 아바타가 존재한다. 그리고, 들리는 말에 의하면 니알라토텝의 아바타는 하나하나가 고유한 특수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 예를 들어 니알라토텝의 어떠한 아바타는 [[시간 조작]]을 하고, 어떠한 아바타는 세계 창조가 가능하다라는 것이다. 이것은, 혼돈, 즉 모든 것들을 포함하는 것이기에 니알라토텝의 아바타는 이러한 능력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니알라토텝의 아바타들은 서로 죽이는 것이 가능하며, 누가 화신을 죽였는지 본인(?)이 추리하는 소설 작품까지 있다고 한다(...). 또 빛나는 부등변다면체에 나온 화신을 인간형의 화신이 습격하다가 달아난 경우도 있으며, 인간형의 화신은 일반적으로 살해할 수가 있으나, 그때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죽이려고 한 자 또한 미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바빌로니아의 [[파주주]], 아이티 [[부두교]]의 [[로아]] 바론 사메디, 아즈텍의 [[테스카틀리포카]], [[북유럽 신화]]의 [[로키]] 등 기존의 신들이 이 니알라토텝의 화신으로 나오며, 말레우스 몬스트로툼에는 아투, 암흑의 파라오, 암흑의 마물, 워커맨, 떠오르는 공포, 올드 원의 사자, 한곳에 모인 그림자, 검은 황소, 검은 바람, 검은 사자, 코코펠리, 골격의 공포, 잭 오 랜턴, 숙주, 슈고란, 세트, 기어가는 작은 것, 피로 얼룩진 혀, 뿔을 가진 남자, 탄식하는 것, 증오의 상, 니알라토피스, 인간의 모습, 기어오는 안개, 살갗이 없는 것, 녹색 남자, 얼굴 없는 신, 야수, 어둠 속에서 사는 것, 르로그가 기재되어 있다고 한다.[* 거기에, 화신만 해도 29페이지에 걸쳐 설명되고 있는 것은 물론, 그 수가 43종에 이른다고 한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다른 신격체와 혼동되고는 하며, 특히 '얼굴 없는 자' 바이아구나의 행적 중 일부는 전승 과정에서 니알라토텝이 한 것으로 바뀌어 있다고 한다.] 니알라토텝의 화신마다 교단이 존재해서, 니알라토텝을 숭배하는 교단이 많이 존재하며, 그 전모를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할지도 모르고, 모든 인간이 니알라토텝을 숭배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아우터 갓]]을 숭배하는 자는 니알라토텝을 통해 말을 전하는 것을 보면, 간접적으로 니알라토텝을 숭배하고 있을 수도 있고, 숭배하는 신이 사실은 니알라토텝의 화신일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니알라토텝의 진정한 모습은 다른 신들과 마찬가지로 무정형 점액질 덩어리라고 한다. 하지만 보통은 어둠 속에서 울부짖는 자(The Howler in the Dark)/피범벅 혓바닥의 신이라는 모습인, 머리 대신 거대한 촉수가 달린 발 셋 달린 거인의 모습으로 묘사되는 편이다. [[아컴호러]]나 [[Unspeakable Vault]] 등이 그 예.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에서 등장한 아바타는 굵게 표시. * 아투(Ahtu) [[콩고]]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모습은 커다란 젤라틴 덩어리에서 황금색 촉수가 삐져나온 모습이라고 한다. 이 아바타를 숭배하는 자들은 주로 백인들에게서 학대받은 흑인들이며 본토에서 스스로의 팔다리를 자르거나 몸에 끔찍한 흉터를 남기는 방식으로 자기 학대를 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신대륙에서는 부두교와 비슷한 형태로 숭배되고 있다고 한다. 2개로 나뉜 황금 팔찌를 합치는 것으로 소환이 가능하다고. * 검은 남자(The Black man) 뉴잉글랜드 지방과 살렘, 아컴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발굽이 달리고 [[대머리]]에 [[흑인]]이라는 [[악마|어디에서 많이 본 모습]]에, [[눈(신체)|눈]], [[코]], [[입]]만큼은 백인의 것을 하고 있다. 이쪽은 [[마녀]]들이 숭배하고 있다는 듯. 신랄한 추궁을 받았던 아컴의 케지아 메이슨은 심리 및 최종 법정에서 그 미신과의 관련을 고백했다고 한다. <마녀의 집에서의 꿈>에서 등장. 마녀 케지아와 함께 주인공 길먼을 신나게 괴롭힌다. 계약을 거부한 길먼의 목을 조르는 것은 기본이요, 심지어는 우주 정중앙의 아자토스를 잠재우고 있는 아우터 갓들의 음악 소리를 들려주는 것으로 그의 고막을 파열시키기까지... * 검은 파라오(The Black Pharaoh) [[파일:attachment/검은파라오.jpg]] [[이집트]]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화려하게 차려입은 거만한 이집트 파라오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광신도들이자 마도사들인 '검은 파라오의 형제단(Brotherhood of the Black Pharaoh)'이 숭배하고 있다. 드림랜드에 거주하는 몇몇 지구의 신들[* 그레이트 올드 원보다도 약한 인간 형상의 신들로, 마법사인 '현자 바르자이'가 이들의 모습을 직접 보려고 접근하는 것을 막지 못할 정도로 약하다. 그러나 이들은 '''[[아우터 갓]]'''들의 보호를 받고 있었기에, 바르자이가 집적거리자 아우터 갓들이 친히 납시어 그를 끌고 간다.]을 보호하고 챙기는 역할 또한 맡고 있는 듯. <미지의 카다스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막바지에서 카다스에 도착한 랜돌프 카터 앞에 나타나 그를 칭찬하며 온갖 장광설을 늘어놓고[* 직접 읽어보면 알겠지만 몇 페이지는 넘어갈 정도로 길게 말한다. 앞서 등장한 바르자이가 아우터 갓들에게 방법당했다는 것 역시 언급한다.] 샨타크 한 마리를 빌려주며 그로 하여금 카다스에서 가출한 신들을 찾아올 것을 명한다. 하지만 그것은 '''함정'''이었고, 카터는 샨타크를 탄 채로 우주 중심에 위치한 [[아자토스]]의 옥좌로 가서 아우터 갓들의 장난감이 될 위기에 처하나 [[노덴스]]의 도움으로 현실로 돌아온다. 이때 노덴스에게 비웃음을 듣고 빡친 니알랏토텝은 가출한 신들을 직접 잡아온 뒤 짜증 내며 잔소리를 하는 것으로 화풀이를 한 모양. 이것 이외에도 사람들 앞에 나타나서 [[샨타크]] 한 마리를 빌려주면서 사라진 신들을 찾으라고 명하기도 하는데, 문제는 '''이 검은 파라오가 한번 찾아가 보라는 곳들은 [[아우터 갓]]들의 주거지로, 대부분의 인간은 그곳에 가서 노예나 다를 바 없는 장난감이 되어버린다고 한다.''' * 검은 바람(The Black Wind) [[케냐]]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크고 아름다운 파괴력을 지닌 폭풍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 부풀어 오른 여인(The Bloated Woman) [[중국]]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부채로 얼굴을 가린 아름다운 중국인 여인의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부채로 환상을 만들어서 진정한 모습을 숨기고 있으며,[* 이러한 점 때문에 희생자는 죽는 그 순간까지 진정한 모습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진정한 모습은 인간의 [[뇌]]를 먹는[* 입맞춤으로 뇌를 먹는다고 한다는데, 1초도 안 되는 시간에 식사가 끝나버린다고 한다. 거기에, 이 아바타가 먹어치운 인간의 뇌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으며, 이 아바타의 입 안에는 그동안 잡아먹힌 인간들의 뇌가 서로 뒤엉킨 채로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거대하게 부풀어오른 이빨이 돋아난 다섯 개의 거대한 입을 가진 끔찍한 괴물이라고 한다. '부풀어 오른 여인의 조직(Order of the Bloated Woman)'이 숭배하고 있으며, 스톡홀름에 부풀어 오른 여인의 조직의 첩자들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 기어다니는 안개(The Crawing Mist) [[드림랜드]]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살아있는 짙은 [[안개]]의 모습을 취한다고 한다. * 어둠의 악마(The Dark Demon) [[흑마법사]]들에게 종종 나타난다고 하는 아바타. 검은 악마의 분신을 거대하게 부풀린 것처럼 생긴 괴물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흑마법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가끔식 이 화신과 접촉을 하는데, 흑마법사들에게 몸을 주면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말을 한다고 한다. 물론 니알라토텝이니 그 소원이 제대로 들어질 리 없다.[* 뿐만 아니라, 몸을 제공받게 된 이 아바타는 그 속에 들어가 태연하게 인간 행세를 하며 재미로 다른 인간을 죽여버린다고 한다.] * 어둠의 존재(The Dark One) [[루이지애나]]주와 [[캘리포니아]]주, 테네시와 켄터키에 나타난다고 하는 아바타. 새카맣고 2미터 가까이 되는 거한의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고체를 통과해 움직일 수 있는 권능을 지녔다고 한다. * 어둠 속에서 꿈틀거리는 자(The Dweller in Darkness) 니알라토텝의 멀티 중 하나인 위스콘신주 북부의 숲, 은가이(N'gai)의 숲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항상 변형하는 부정형의 모습이지만, 어떤 모습이든 취할 수 있도록 변한다고 한다. * 얼굴 없는 신(The Faceless God) 고대 이집트에서 숭배받던 아바타. 말 그대로 얼굴 없고 날개가 달린 [[스핑크스]]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얼굴이 없는 탓에 감정 상태가 드러나지 않는다고 한다], 언제나 듣기에 기분 좋은 말로 인간의 호감을 사려고 한다고 한다. 숭배자들을 [[과거]]로 여행하게 해주는 권능을 지녔으나, '''이제까지 과거로 간 이들 중에 돌아온 이들은 단 한 명도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과거]]로 가게 된 이들은 현생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과거의 자신을 죽이거나 서로 마주치게 않게 멀리 떨어져 살아가는 것 둘 중 하나를 택하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 * 부유하는 공포(The Floating Horror) [[아이티]]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파랑색에 핏줄이 돋은 거대한 해파리 모양의 괴물 모습이라고 한다. 이 괴물의 정중앙에는 많은 돌기가 돋은 구멍이 있으며[* 크기는 사람의 머리만 하다고 한다.], 사람을 보면은 자신의 구멍에 머리를 끼워 넣어버리는데, 각종 돌기가 머리에 접촉하여 모든 양분을 빨아 먹어버리기 때문에, 먹힌 사람은 미라같이 머리가 비싹 말라 사망하게 된다고 한다. * 어둠 속의 귀신(The Haunter in the Dark) [[프로비던스]], [[호주]], 유고스([[명왕성]])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부풀어 오른 [[박쥐]]와 비슷한 외눈의 괴물로, 빛을 받으면 파괴가 된다고 하지만 공포만 사용해서 무언가를 죽이는 게 가능한 괴물로, 진정한 어둠 속에서만 구현이 된다고 한다. 프로비던스를 기반으로 한 '별빛 사제단(Church of Starry Wisdom)'[* 여기서 이름을 딴 동명의 종교 집단이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에 등장한다.]이 숭배하고 있으며, [[빛나는 부등변다면체]]를 사용해서 소환이 가능하다고 하는 세 개로 갈라진 타오르는 눈을 하고 있는 가장 유명한 화신 중 하나다. 또한 호주 원주민들도 숭배하고 있으며, '모든 박쥐의 아버지', '얼굴을 먹는 자', '모래 박쥐', '어둠의 날개', '나는 빛'이라는 이명이 있다. * 어둠 속에서 울부짖는 자(The Howler in the Dark) [[파일:attachment/nyarlathotep2.jpg|width=270]] [[파일:external/paratime.ca/nyarlathotep01.jpg]] 은가이의 숲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크툴루 신화 관련 매체에서 가장 잘 알려진 모습으로, 얼굴 대신 촉수가 달린 거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피범벅인 혓바닥의 신'(The God of the Bloody Tongue)이라는 이명도 가지고 있다. 피 흐르는 혓바닥의 교단(The Cult of the Bloody Tongue)에게 숭배받는다. 어찌 보면 [[크툴루 신화]] 특유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생김새[* 혹은 니알라토텝의 아바타들 중에서도 공포심을 유발하기에는 최적이라고 할만큼 손에 꼽힐 만큼 기괴한 생김새라고 할 수가 있다.]를 하고 있는 존재이며, 그 성격 또한 주위의 모든 것들을 [[파괴]]해 버릴 만큼 흉폭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얼굴의 촉수들을 통해 엄청난 양의 [[피]]를 뿜어낸다고 한다.[* 여기에서 나오는 피들은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아바타가 기분이 좋을 때에는 입 안에서 온갖 [[짐승]]들의 [[피]]를 발산하면서 교단원들에게 뿌려주면서 그들의 믿음과 환심을 산다고 한다. * 로그(Lrogg) 리긱스(L'gy'hx)([[천왕성]])에 나타나는 아바타. 두 개의 머리를 지닌 박쥐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사각형의 천왕성 인들이 숭배하고, 아직도 거기에 남아서 살고 있는 [[샤가이에서 온 곤충]]들의 분파도 숭배한다. * 옛것들의 전령(The Messenger of the Old Ones) 하늘을 날아다니는 크고 아름다운 거대한 어둠 덩어리이며, 크툴루의 부활 같은 중요한 일이 아니면 안 나오는 귀하신 아바타. 다르게 말하면 이게 뜨면 인류 멸망이다. * 미스터 스킨(Mr. Skin) 로스앤젤레스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창백한 은색으로 빛나는 240cm 정도의 얼굴 없는 뚜쟁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슈브 니구라스]]의 교단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듯. * 슈고란(Shugoran) [[말레이시아]]에서 나타나는 아바타로 뿔피리를 부는 인간과 비슷한 형태의 생명체의 모습이라고 한다. 말레이시아의 [[쵸 쵸]]족들이 숭배하며 쵸 쵸족의 적을 공격하기 위해서 소환되기도 한다. * 노란 마스크를 쓴 무엇(The Thing in the Yellow Mask) 드림랜드에서 나타나는 아바타. 노란색의 비단으로 감싸여진 괴물이라고 하며, 렝 고원의 수도원에서 홀로 지내는 기이한 존재라고 한다. 첫 언급은 '''러브크래프트'''의 <금단의 카다스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지만, 니알라토텝의 아바타라는 근거는 작중에서 등장하지 않았다. * 흰색 남자(The White Man) 뉴잉글랜드 지방에서 등장하는 아바타. 빛나는 하얀 로브를 입은 금발 남자라는 [[천사|어디에서 많이 본 모습]]으로 등장하며, 알렉산더 대왕 혹은 로마 황제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 틱톡맨(Tick-Tock Man) 기술이 발달하여 과학이 종교를 뛰어넘기 시작한 문명에 나타나며, 그 시대의 기준으로 최첨단의 기술로 만들어진 기계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아바타. 하지만 그 모습은 괘종시계처럼 일상적인 것에서부터 높은 수준의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고 한다. 인류에게 [[원자력]](정확하게는 핵무기)의 비밀을 알려 주어 스스로의 파멸을 초래하게 한 장본인이 틱톡맨이라는 썰이 있지만 사실 이 아바타의 출처는 매우 불분명한데, 해외의 러브크래프트 팬사이트나 [[TRPG]] 포럼에서도 이 아바타가 대체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의견이 분분한 상황. 현재 정설은 1965년도 [[할란 엘리슨]]작 SF 소설 <"Repent, Harlequin!" Said the '''Ticktockman'''> 또는 [[크툴루의 부름]] [[TRPG]] 제작에 참여한 바 있는 Scott David Aniolowski의 소설 "I Dream of Wires" 등에서 유래되었다는 것. 국내나 북미에서는 [[듣보잡]] 취급받는 반면, 일본에서는 인지도가 제법 있는 편이다. 이것이 북미에도 역수입되었는지 [[엘드리치 호러]]에서 등장하게 되었다. 이 틱톡맨은 기계로 된 인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모든 기계를 제어하는 인공지성의 화신으로, 그 제어 능력에는 한계가 없고, 증기나 전기 공격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아바타는 인류에게 원자력, 정확히는 [[핵무기]]에 관한 비밀을 알려 주어 스스로의 파멸을 초래하계끔 유도하는데, 이 압타의 경고는 과학의 발달에만 의존하며 자만했던 인간들에게 그들의 무지함과 무력함을 일깨우는 것이며, [[핵무기]]로 인해 멸망할 상황에서 유능한 몇 명의 인간만 살려놓은 뒤, 새로운 문명을 건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 루쉬티야[* 발음 표기가 'ROOSH-tih-YAH'로 되어있다.] 방정식 (Kruschtya Equation) 풀면 니알라토텝의 화신으로 변하는 수식.[* 수식 자체는 매우 난해하기 이를 데 없는 양자 수학 방정식으로, 풀려고 하는 것만으로도 서서히 [[광기]]에 빠지게 된다고 한다. 이 방정식을 풀게 되면 니알라토텝의 화신이 되는데 실상은 니알라토텝에게 몸을 강탈당해 동일 존재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크툴루의 부름]] 서플리먼트인 Malleus Monstrorum에 나오는 니알라토텝의 화신이다. * 시페 토텍(Xipe Topec) 피부 없는 자라고도 하며, 가죽이 벗겨진 피부 없는 시체의 형상을 하고 있는 아즈텍의 신으로서 섬겨지고 있다. 현실에서 시페 토펙은 아즈텍 신화 속에서 재생과 부활을 관장하는 풍요와 경작의 신이다. * 메뚜기의 조상 페스트를 가져오는 자로 불리는 거대하게 일어나는 불가사의하기 이를 데 없는 메뚜기 집단이다. * 작은 포복자 네 개의 팔과 다리 역할을 하는 세 개의 촉수가 달린 작은 인간의 형상을 한 아바타. * 칼의 조상 혹은 칼의 아버지(Father of Knives) * 악신 * 검은 사자(black lion) * 검은 들소(black bull) * [[위커맨]](wicker man) * 묘사할 수 없는 것(not to be described) * [[코코펠리]](kokpelli) * [[테스카틀리포카]](Tezcatlipoca) * 이포코(ipoco) * 뿔난 인간 * 검은 악마(Black Demon) [[영국]]에 나타난다고 하는 검은 털이 나고 날개가 달린 괴물로, 빛을 받으면 파괴된다고 한다. 빛을 받으면 파괴가 되기에 빛을 두려워하며, 특별한 부적을 이용하여 이 화신을 조종할 수가 있으나, 여전히 소환사가 공격당할 위험이 존재한다고 한다. * 고위 성직자(High Priest) * 랜들 플랙(Randall Flagg) 스티븐 킹의 소설 세계관에 등장한다고 하는 아바타. * 해골의 공포(Skeletal Horror) [[이집트]]에서 출현하는 커다란 발톱과 인간 태아의 머리를 가진 360cm 크기의 해골 괴물이라고 한다. * 통곡하며 몸부림치는 자(The Wailing Writher) [[인스머스]], 매사추세츠에서 등장하는 아바타로, 비명 지르는 무수한 입들과 검은 촉수들로 이루어진 기둥처럼 생긴 괴물이라고 한다. 이 아바타에 붙어있는 무수한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굉음들은 단시간 듣기만 해도 미쳐버릴 정도로 기괴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 촉수와 입들은 자신을 붙잡고 있는 기둥을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며 비명을 내는 것으로, 절대 벗어날 수가 없다고 한다. 이 괴물에 호기심을 가진 인간이 있다면, 순식간에 젤리 같은 촉수가 튀어나와 흡수한 뒤, 자신의 일부분으로 만들어버린다고 한다. 그리고, 이 괴물은 [[다중인격|여려 개의 자아]]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동할 때 갈팡질팡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고 한다. * 붉은 여왕 붉은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한 아바타로, 너무나 아름다운 탓에 대치한 자는 매료가 되어 붉은 여왕의 명령밖에 들을 수가 없게 된다고 한다. 널리 알려진 권력자의 애첩 행세를 해 [[세계]]에 [[파괴]]와 [[혼돈]]을 가져오는 존재로, 최근에는 여성 해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비즈니스 우먼과 소셜라이트로 행동하기도 한다고 한다. * 악의를 가진 그림자 [[일본]]에 나타나는 화신으로, [[오다 노부나가]]의 얼굴을 하고 있는 위풍당당한 대장부의 모습으로 정재계의 증진 행세를 하고 있는 아바타로, 그 진정한 모습은 암흑의 대개를 입은 무사로 갑옷의 틈새로부터 끊임없이 부식성의 피가 흘러내린다고 한다. * 인간의 화신 예외는 있어도 기본적으로 검은색 혹은 갈색의 피부, 매력적인 미모가 특징인 화신으로, 별의 지혜 교단을 이끌고 포교 활동에 힘을 쓰는 나이 신부, 천재 색소폰 연주자 로열 판트, 카니발의 허풍쟁이 할리 패튼 등이 유명하다고 한다. 또한 핵무기 연구를 하는 물리학자 등 인류에게 파멸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는 분야에도 관여하고 있다고 한다. 기타 화신들에 대해서는 [[https://www.yog-sothoth.com/wiki/index.php/Nyarlathotep|여기]] [[https://www.yog-sothoth.com/wiki/index.php/Malleus_Monstrorum|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