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르바나(모두의마블) (문단 편집) == 설명 == '''출시 이래 현역 기간이 1년이 넘는, 모든 맵에서 강력했던 2017년의 [[밸런스 붕괴]] 캐릭터.''' 레바테인이 압도적인 주사위 컨트롤이 고유 특징이라면 이 캐릭터는 독보적인 랜드마크 확보와 통행료 뻥튀기가 고유 특징이다. 이전에 출시된 레바테인이 주컨 개념을 파괴했다면 이 캐릭터는 건설개념을 파괴했다. 세헤라자데가 자신이 도착하지 않은 내 땅에도 건설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면 니르바나는 자신이 도착하지 않은 빈 땅에도 건설할 수 있게 되었다. 능력치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듯 자신, 내장이 건장처럼 30%라 이것만으로 이미 랜드마크 수급에 있어 탁월할 텐데, 3건을 지으며 발생하는 위험성은 없앴고 위치에 상관없이 발동하므로 블랙홀에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자신이 땅을 보유하지 않았을 때 빈 땅에 새로 랜마를 건설하는 것과, 발동조건을 깃발~2건과 관광지까지 포함한 모든 땅으로 늘렸다는 것도 이점. 스킬은 기존 __n턴 후 통행료 추가징수의 상위호환__. 극초반이 아닌 이상 땅의 개수가 3개 이하가 될 일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200%인 수치로, 기존에 존재하던 통행료 추가징수 계열들을 순식간에 걸레짝으로 만들어 놓았다. 이미 존재하는 수치와는 격을 달리하기 때문에 일부러 상대 땅을 밟아서 인수하는 전술도 막아버리고, 따라서 상대방의 천사카드를 우스울 정도로 쉽게 없앨 수 있다. 당연히 상대방이 내 땅을 쉽게 밟지 못하게 만드는 특성상 상대 천카만 소모시키고 나면 그때부턴 2건을 하든 마음껏 3건을 하든 그 자체가 3배가 되어 매우 비싸지기 때문에 내 땅을 뺏길 우려가 거의 없다. 이 서술이 마음에 잘 와닿지 않는다고 해도, 4라인 랜마에 박아 대출과 파산을 겸한 후 점수를 100만 점 이상 날린다는 예를 듣는다면 얼마나 니르의 두 능력이 개사기로 다가오는지 알 수 있다. 여기에서 파산을 관독패로 바꾼다면 300만 이상이 날아가는 충격적인 광경을 볼 수도 있다. 이게 왜 가능하냐면 배수는 최대 80배까지 쌓을 수 있는데 거기에 이 3배짜리 바가지를 또 곱할 수 있기 때문. 최대 240배...그러니까 예를 들어 수상도시라면 약 27억에 통할을 받아도 10억대인 정신나간 통행료를 지불하는 점수깎이 괴물이 되고, 독보적 랜마 건설로 랜마 밟아 죽는 그림이 적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다시 강조하지만, 3라인 통행료만 천만 마블에 육박하고, 밟으면 십만 단위의 점수나 어마어마한 골드를 날리는데도 회피는 불가능하다는 이 추가징수가 다름아닌 바로 '''팀스킬'''이다. 따라서 팀전에서 더욱 밸붕을 일으키는데, 니르의 건물 개수에 통행료가 의존되지 않고 팀원 지역도 합해 통행료 추가징수가 적용되기 때문에 내 땅과 팀원 땅을 합친 개수가 4개만 되어도 무조건 통행료 3배를 만들 수 있다. 당연히 200% 꽉 채우는 건 일도 아니기 때문에 바로 위에 서술한 통행료 체험이 가능하다는 것.--바가지 효과음이 충격을 배로 늘려준다.-- 출시 이후 시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최강자였던 소바롤 바로 아래라는 순위를 계속 보장받을 정도로 여전히 강캐 취급받는다. 이유는 다양한데, 우선 능력 두 가지가 범용성과 위력 양면에서 우수하며 이 덕분에 행템 자유도가 굉장히 높다. 주컨내장이 없으므로 필수인 하이바를 제외하면 3칸을 전부 공격용 아이템으로 채워도 랜마 수급과 통행료 강화에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 한마디로 말해서 '''안정적이게 강하다'''라고 할수 있다. 이는 역가북 특성상 꽤 많은 상황에서 도박하듯 능력을 터뜨려야 하는 바리와는 대조되는 부분. 하지만 출시된지 상당히 오래되어서 스탯이 최근 출시되는 캐릭터랑 상당히 차이나는 점은 안타까운 점. 세팅에서 공통적으로 추천되는 행템은 필수인 주컨템과 블증. 능력 특성상 블증의 발동조건을 잘 맞출 수 있고 위치제약도 없는 니르에게 효율이 굉장히 좋다. 나머지 행템칸도 자유도가 높은 덕에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해서, 플레이 성향에 따라 "빨딱 같은 독점템을 낄지 천비방, 지가북 같은 파산템을 낄지"가 달라지고 또 맵에 따라 "뉴타로 건설할지 최건으로 건설할지" 등등 많은 옵션들을 선택 가능. 의외로 펀치건도 궁합이 좋아서 니르바나 한정으로 꽤나 채택되는 아이템.[* 능동적 공격능력이 없는 니르에게 펀치건은 상당히 도움이 된다. 또 파워 펀치건 한정으로의 단점인 '''3건이 강제되는데도 즉발 랜마수급은 힘들게 하는 건설비책 효과'''를 니르는 패시브로 상쇄하고 자금 부족까지 가져오기에 니르에게, 그 중에서도 특히 니르가 동반된 다인전과 팀전에 많이 동반된다.] 그리고 사전에 유도 미사일로 광고되었던 중력 증폭기도 지가북을 사용하는 맵을 제외한 곳에서 그녀에게 잘 맞게 되었다. 다른 도면무시 능력처럼 도면 발동 후 통행료 4배를 '부여'하기 때문에 이 캐릭터의 통행료 증가와 중첩이 되고, 따라서 중증과 각사곰을 장착한 캐릭터는 9.6배로 끝이지만 니르는 '''12배'''로 예전보다도 더 정신나간 통행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잘못 걸리면 한방컷이다. 이후에도 니르바나의 능력을 달고 나온 캐릭터나 니르바나의 능력을 버프로 달고 나온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전부 사기캐 취급을 받고있다. 캐릭터의 능력으로 달고 나온 [[기사왕 아서]], 리코, 리카 모두 고성능 캐릭터이다. 특히 아서는 전성기 시절에는 최강캐의 반열까지 올라갔었다. 니르바나의 능력을 버프로 달고 나온 [[여제 이올린]], [[태자 무휼]]의 자체 성능도 나쁘지 않지만, 버프가 빠지면 자연스레 비주류 캐릭터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실제로 이올린은 버프가 빠진 후 부터는 파산 최강캐 반열에서 빠졌다. 무휼도 버프가 빠지면 남는 능력이 빛호바와 자청비의 추가건설 능력밖에 안 남기 때문에 이올린과 비슷한 루트를 탈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니르바나의 추가건설 능력이 사기라는 뜻.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