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능곡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 [[파일:능곡역.jpg|width=100%]] || || 구 역사[* 1978년에 지어진 역사이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능곡역 안내도(사본).jpg |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45deg, #77C4A3 50%, #8FC31F 50%)" '''{{{#ffffff 역 안내도 ([[https://drive.google.com/file/d/1hy30T3h27PXu_dXEF5PzXzoms0DwCnkJ/view?usp=drive_link|{{{#ffffff 크게보기}}}]])}}}'''}}} || || 이 안내도는 서해선 안내가 반영되어 있지 않다. || 이 역 이름의 유래가 된 능곡(陵谷)은 원래 이름이 "능골"이었다. 이 능골이 능골이 된 이유는 이 동네에 [[왕릉(무덤)|왕릉]]이 있어서가 아니라 왕릉 '후보지'로 여러 번 올라갔던 지역이라서 이름이 이렇게 붙었다고 한다. [[풍수지리]]상 왕릉에는 골(谷)이 100개 있어야 하는데, 이 능골은 딱 1개 모자란 '99개'가 있다고 하여 여러 번 왕릉 후보지에서 탈락되었다. 그리하여 여러 번 후보지로 올라간 결과, 이 동네 이름이 능골이 되었다. 이쯤되면 진정한 [[아홉수]]라고 봐도 될 듯. 능골 대신 왕릉 부지로 간택된 곳은 원당 지역 [[삼릉역]] 부근 [[서삼릉]]과 [[서오릉]]이다. 서삼릉, 서오릉이 있는 원당 일대는 골(谷)이 100개가 넘는다고... [[1906년]]에 [[경의선]]이 개통하고 나서 그로부터 2년 후인 1908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유서 깊은 역이다. 개통했을 때는 현재 고양시 관내에 위치한 역들 중 [[일산역]]과 함께 단 둘뿐인 정차역이었다. 1961년부터 [[교외선]](당시 능의선)이 개통되면서 분기역이 된 후 [[의정부역|의정부]] 방향으로도 여객열차가 다녔지만, 엄청난 적자로 2004년에 운행이 중지되었다. 이후 2009년 7월부터는 [[경의선]] 전철만 운행한다. 2017년 12월 18일 [[http://gwanbo.mois.go.kr/ezpdf/customLayout.jsp?contentId=00000000000000001513827665488000&tocId=00000000000000001513827666864000&isTocOrder=N|국토교통부고시 제2017-839호]]에 의거 화물취급 중지처분을 받으면서 여객취급 전용 역이 되었다. 현재의 역은 2009년에 수도권 전철 경의선 개통을 맞아 다시 지은 역사로, 구 역사에서 남동쪽으로 200여미터 이전했다. 구 역사는 1번 출구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200m만 가면 있는데, 경의선 노반을 신설하기 위한 공사 사무실로 쓰였다가, 완공된 후 방치되었다.[* [[http://map.daum.net/?panoid=1048854283&pan=222.5&tilt=-1.0&zoom=1&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q=%EB%B2%BD%EC%A0%9C%EC%97%AD&urlX=460143&urlY=1144839&urlLevel=3|다음 로드뷰 2015년 8월]]에서 확인함.] 원래는 구역사를 [[2013년]]까지 철거하고 능곡역 일대의 토당로를 넓힌다는 계획이었으나, 2020년 구 능곡역 역사는 토당토당 능곡마을 프로젝트 사업에 포함되어 2021년 상반기에 능곡1904 라는 이름으로 오픈하였다. [[커튼 월|원래 시설공단이 무작정 크게 짓는 걸 감안해도]] 역이 좀 많이 큰데, 승무원의 교대와 숙직 시설 등이 마련된 승무사업소인 '일산승무사업소'가 여기 있어서 그렇다. 지금도 [[경의선]] 및 [[서해선]] 승무 교대는 여기서 한다. 따라서 다른 역보다 승하차 시간이 약간 길게 설정되어 있으며, 같은 이유에서인지 경의·중앙선의 일부 전동 열차는 이 역에서 시·종착한다. 막차 시간에 한 정거장 뒤인 대곡행으로 놓지 않고 능곡행으로 놓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은데, 한국철도공사 일산승무소가 능곡역에 위치하기 때문인 듯 하다. 능곡역의 회차 구조는 [[일산역]]처럼 1개의 별도 [[인상선]]이나 [[백마역]]이나 [[대곡역]]처럼 X자 건넘선이 아닌 본선 모든 선로를 [[평면교차]]하는 S자 건넘선 구조이며 경의선 문산방향, 경의선 서울/용산 방향, 서해선 원시방향 모든 선로에 S자 건넘선이 존재한다. 능곡역 남동쪽으로도 건넘선이 있어 이론적으로는 문산발 능곡행도 굴릴 수 있는 셈. 아무래도 [[의정부역]] 착발 [[교외선]] 운행이랑 관련이 있는 듯하다. 그러다보니 능곡역 일대 선로 배치가 복잡하고 분기기도 많아서 특히 [[서울역]] 착발 열차가 대곡 - 능곡 - 행신 구간에서 기어가는 문제를 낳고 있다. 서해선(대곡소사선)과 경의선 용산 방면 열차는 대곡-능곡-행신 구간을 기어가지는 않는데 유독 서울역 착발 열차만 대곡-능곡-행신 구간에서 기어다닌다. 서울역 착발 선로에 서해선-경의선(용산방면) 모든 방향으로 넘어다니는 분기기가 깔려서 제한속도가 매우 낮다. 2023년 7월 1일 시간표 기준으로 [[홍대입구역]]의 문산행 막차가 평일, 휴일 23:28이나, 능곡행 막차는 평일 23:59, 휴일 00:08이다.[* 평일에 홍대입구역에서 능곡행 막차를 놓쳤다면 6호선 [[상수역]]으로 가서 응암방면 열차를 타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3번 출구로 나가 [[서울 버스 760|760번 버스]]를 타면 된다. 새절행 막차가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00:51에 도착하므로 760번 버스와 연계가 가능하다.] 출구는 북동쪽에 나 있는 1번 출구 하나 뿐이다. 그 반대편은 여백의 미가 빛나는 그린벨트 논밭이기 때문이다. 반대편으로 건너가기 위해서라면 일산승무사업소 왼편에 있는 노란 빛이 반짝거리는 어둑어둑 지하도를 통해 가면 된다. 2023년 7월 1일에 서해선(대곡소사선)이 개통하여 '''서해선과 경의선의 분기역'''이 되었다. 경의선과 서해선 개통날이 7월1일으로 14년 차이로 같다. [[일산역]], [[금촌역]], [[문산역]]과 함께 1906년 부터 시작한 유서 깊은 역인데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목록에 빠져 있다. 현재 이 스탬프가 있는 경의선 역은 [[서울역]], [[디엠시역]], [[수색역]], [[강매역]], [[행신역]], [[백마역]], [[일산역]], [[금촌역]], [[문산역]], [[임진강역]], [[도라산역]] 등이 있다. 원래 [[관리역]]이었으나 [[보통역]]으로 격하당하면서 역무원 수가 절반으로 칼질 당했다. 그러자 [[대곡역(고양)|대곡역]] 역무실의 역 관리 업무가 '''[[헬게이트]]'''가 되면서 [[경의선]] [[곡산역]]부터 [[임진강역]]까지 대곡역 이북의 모든 역들은 [[도라산역]] 관리로 이관되었다.[* 현재는 관리역이 도라산역에서 문산역으로 변경되었다.] 이 때까지만 해도 능곡역만 대곡역에서 관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2021년 7월 30일 부로 대곡관리역이 [[문산역|문산관리역]]으로 합쳐지면서 대곡역이 관리하던 모든 역이 문산관리역으로 넘어갔다. 이로 인해 대곡역이 관리하던 [[일산선]] 역들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무리한 통합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곧 대곡관리역을 부활시킨다는 얘기도 있었다. 대곡관리역이 부활한다면, 대곡역이 문산관리역으로 넘어감으로서 [[수색역|수색관리역]] 관할로 바뀐 [[행신역]]과 [[강매역]]이 원래대로 대곡관리역 관할로 바뀔지는 미지수이다.] 결국 2022년 6월 30일 부로 다시 대곡역이 관리역으로 승격되었지만, 기존에 소속역들을 다 가져오지는 못하고[* 능곡역은 문산관리역 관할로, 행신역과 강매역은 수색관리역 관할로 존치되었다.] [[일산선]]과 [[교외선]]만 가져왔다. 따라서 능곡역은 2021년 7월 전까지는 대곡역에서 관리하였으나 대곡역이 관리역 → 보통역 → 관리역 과정을 겪은 뒤 2022년 현재까지도 문산역에서 관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