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늑대소년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a_werewolf_boy, tomato=100, popcorn=85)] [include(틀:평가/IMDb, code=tt2315152, user=7.2)]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a-werewolf-boy, user=3.5)]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영화 코드>, presse=없음, spectateurs=없음)]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영화 코드>, user=없음)]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영화 코드>, user=없음)]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영화 코드>, user=없음)]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GvRKd, user=3.5)]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9720, light=65.26, star=2.8)]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67118, expert=없음, user=8.5)] [include(틀:평가/CGV, code=76584, egg=92)] ||★★★ '''[[가위손]]이 되고픈, 애완늑대소년. [[브라우니(개그콘서트)|브라우니]], 기다려!''' - [[황진미]] ★★★ '''음모론을 좀 더 살렸더라면''' - 주성철 ★★★ '''송중기의 순도 높은 감성''' - [[이동진]] ★★☆ '''초를 치는 들러리들''' - [[박평식]] ★★★ '''동화책을 한장한장 넘기는 기분''' - 이화정 ★★★★☆ '''근대의 정상성이라는 괴물에 맞서다''' - 이용철 ★★☆ '''<[[가을동화]]> 같은 ‘너도 펫’''' - [[김혜리(평론가)|김혜리]] ★★☆ '''늑대소년 말고는 전부 전형적인 동화''' - 김성훈 || 좋게 보면 아름다운 영상미와 가슴 뭉클한 영화, 나쁘게 보면 옛날 감성의 신파조 영화. 스토리적으로는 딱히 개연성이 부족한 편은 아니다. 늑대소년이 무언가의 실험체로 인한 결과물일 것이라는 복선은 충분히 깔아두었다. 적어도 플롯상으론 별다른 설정 붕괴나 개연성 실종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영화에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동화적인 분위기 때문인지 작중에 등장하는 극적인 부분, 군사적 충돌이나 국가의 개입 부분에서 무리하게 어물쩍 지나가려고 했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늑대소년이라는 존재 자체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관객들에게 부드럽게 이해시키려 노력한 흔적이 영화 곳곳에 보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사실 개연성이 그닥 출중한 편은 아닌 편이다. 또한 미술 역시 턱없이 부족한 수준인데, 동화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건 좋으나 전혀 1960년대라는 설정에 부합하지 않는 요소가 너무 많다. 당장 현세대 배경으로 설정해도 하등 무리가 없을 정도로 디테일이 부족하다. 그러나 애초에 작품 분위기 자체가 동화적이고 환상적인 경향이 컸기 때문에 작품을 볼 때는 이 개연성 부족도 어느 정도 수용이 되기는 한다. 사실 '''남녀 주인공의 외모가 출중하기도''' 해서 큰 문제 없이 넘어갔다는 말도 있다. 당시엔 송중기나 박보영이 나오니 보러간다는 분위기였는데 직접보니 꽤 괜찮았다고.. 멜로 영화에 말 잘 듣는 꽃미남을 사육하는 내용이다 보니 여성의 로망을 사로잡기엔 충분했다. 실제로도 이 영화의 팬은 남자보다 여성 비율이 높으며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했다. 특히 송중기의 미모가 크게 어필했다 카더라. 더불어 영화를 미녀와 야수 혹은 피터팬과 같은 동화에 대입해 볼 수 있다. 순이([[웬디 모이라 안젤라 달링|웬디]])가 철수([[피터 팬(웬디의 네버랜드)|피터팬]])를 현실 세계에 편입시킨다는 점, 철수가 나이를 먹지 않고 젊은 외모를 유지한다는 점(네버랜드의 어린이들은 영원히 어린이의 모습으로 산다.), '''시골(네버랜드)이라는 외딴 곳''', 철수를 라이벌이자 적으로 생각하는 지태(후크 선장), 지태가 철수에게 죽는다(후크 선장은 피터 팬과의 전투에서 패해 사망한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피터 팬의 현대적인 해석이라고 볼 수 있다. 팀 버튼의 영화 [[가위손]]과 스토리가 거의 모든 면에서 판박이다. 어느 정도냐면 주요 등장인물들과 사건들을 1대1로 대응시킬 수 있을 정도..... 심지어 영화 시작과 끝에 시간이 한참 지난 후 나이 먹은 여주인공이 등장하는 연출마저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