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늑대 (문단 편집) == 늑대 소녀 == 1920년대 [[인도]]에서는 늑대에게 키워진 소녀들이 발견되어 큰 반향이 일었다. 인도의 한 마을에서 가축이 자주 늑대의 습격을 받자 마을사람들은 늑대를 소탕하기 위해 늑대굴을 덮쳤는데, 거기서 놀랍게도 늑대와 같이 살던 인간 소녀 두 명을 발견한 것이다. 늑대를 모두 소탕한 마을사람들은 이 두 소녀를 구출(?)해서 마을로 데려왔다. 이들은 각각 7, 8살로 추정되었고 아말라와 카말라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이 늑대 소녀들은 고아원으로 보내졌으나, 한동안 늑대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였다. 아무것도 입지 않고, 날고기만 먹으려고 했다. 이들의 인간화 과정은 고아원장인 자알 싱 씨가 자세히 기록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이들은 인간이 되지 못했으며, 동생이었던 카말라는 몇달 만에 병에 걸려 곧 죽고, 아말라는 10년 정도 더 살았다. 아말라는 10년간 인간세상에서 살았으나, 결과적으로 완전한 인격체로 성장하지 못하고 겨우 몇 마디 말만 배웠고, 죽을 때까지 늑대 습성을 버리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병에 걸려 죽었다. 이 늑대 소녀 이야기는 아직까지 사회학이나 인류학에서 매우 중요한 연구주제이며, 어릴 때의 환경이 얼마나 인격형성에 영향을 끼치는지에 관한 중요한 증거로 꼽힌다. 다만 이 이야기가 조작이라는 설도 있다. [[야생아]] 항목 참조. 맨 위의 늑대 길들이기 부분에서도 언급되어 있듯 비슷한 취지로 직접 '''실험'''한 예는 있다. 늑대소녀라는 독일계 영화가 있다. 원제는 Survivre Avec Les Loups--제목이 [[프랑스어]]인 것은 넘어가자[* 직역하면 '늑대와의 생존'이다.]--. 후반에 잠시 혐짤이 등장하나 감동있고 상당히 재미있는 영화다. [[GARNiDELiA]]의 Linkage Ring 수록곡 중 늑대소녀라는 곡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