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늑대 (문단 편집) === 기타 === * 다른 맹수처럼 몸을 여러 곳에 비비는 것을 좋아하는데, 자신의 체취를 남기기보단 지독한 냄새를 자신의 몸에 배이게 하여 개성을 추구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독자적인 문화가 있어 무리마다 조금씩 생태가 다른 면이 있다. * 완전히 까만 늑대도 있다. 털색이 다른 종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늑대든지 까맣게 태어날 수 있다. CPD103이라는 유전자가 털색에 관여하는데, 이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을 경우 털색이 까맣게 태어난다[* 우성 유전이라 유전자 둘 중 하나만 돌연변이가 있어도 털이 까맣게 된다.]. 그런데 이 유전자 돌연변이가 폐질환(디스템퍼 등)에 저항하는 성질을 높여주기 때문에, 늑대들 사이에 폐질환이 유행할 경우 까만 늑대가 점점 많아지게 된다. 이것이 21세기 미국에서 까만 늑대가 점점 많이 발견되는 이유이다. * [[한국]]에서는 [[호랑이]], [[표범]], [[스라소니]], [[승냥이]] 등과 함께 현재까지 계속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으나 공식적으로 서식이 확인이 된 바는 없다. 게다가 목격담이나 발자국 발견도 호랑이나 표범이 압도적으로 많아 늑대 목격담이나 발자국은 묻히는 경우가 있다. [[파일:external/wolfpreservation.files.wordpress.com/alaskan-wolf-pup.jpg]] [[파일:external/wolf.org/Grayback_abriem_61216_0118.jpg]] * [[맹수]]여도 역시 개와 동일한 종이라서 그런지, 새끼 때의 모습은 영락없는 [[강아지]]와 비슷하다. 물론 점차 커가면서 늑대 특유의 긴 주둥이가 튀어나오고 개보다 긴 다리를 갖게 됨으로써 개와는 확연히 차이가 나게 된다. * 늑대는 [[광견병]]에 걸릴 경우 [[https://web.archive.org/web/20050211205659/http://www.nina.no/archive/nina/Publikasjoner/oppdragsmelding/NINA-OM731.pdf|가장 위험한 동물 중 하나에 속한다.]] 광견병에 걸린 늑대는 평소와 달리 타깃을 살짝 물며[* 당연히 늑대 입장에서 살짝 무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큰 상처를 나게 할 수 있다.] 최대한 많은 타깃을 물려고 하는 게 특징인데[* 웬만한 [[광견병/유형|추격형 광견병]]에 걸린 개들도 광견병에 걸린 늑대 앞에서는 [[새발의 피]]일 뿐이다.] 사람이 광견병에 걸린 늑대에게 물릴 경우 적절한 예방 조치를 받아도 광견병에 걸리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특히 상처가 깊거나 머리를 물릴 경우 광견병 백신과 광견병 면역글로불린을 맞아도 [[https://www.jstor.org/stable/30107127|사망할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 캐나다, 알래스카 지역의 늑대의 경우 대체로 잠복기가 짧지는 않으나 잠복기가 현저히 단축된 일부 변이 및 변종의 경우 사람이 머리를 물릴 경우 사실상 발병 확정, 깊게 물리거나 상반신을 물릴 경우 광견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 낭연(狼煙)은 무언가를 알리기 위해 피우는 연기를 뜻하는 말인데, 이는 늑대의 똥을 장작과 섞어서 태우면 바로 연기가 피어오르기 때문에 생겼다. 실제로 [[봉화]]를 피우는 봉수대에서는 소똥 등을 장작과 섞어서 태워서 연기를 피어오르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