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늑대 (문단 편집) === 울음소리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8dayofDFbqQ)]}}} || 늑대하면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늑대 특유의 [[하울링|울음소리]]이다. 늑대는 나무 등 방해물이 많은 지형을 주요 활동 무대로 삼고 집단생활을 하는 만큼 소통을 중요시하게 되었는데, 때문에 상대적으로 멀리 퍼지고 장애물의 영향 또한 덜 받는 낮은 음의 울음소리를 가지게 되었다. 늑대의 울음소리는 크게 세 가지의 목적을 가지는데, 하나는 사냥을 나간 동료 늑대들에게 서식지의 위치를 알려주는 등대 역할을 하는 울음소리이다. 또 다른 울음은 사냥 중에 동료 늑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울음으로 사냥감이 너무 크거나, 숫자가 너무 많을 경우 소리를 내는 것을 볼 수 있다. 늑대는 식량 확보 등을 이유로 다른 약한 늑대 집단을 공격하는 습성이 있는데, 약한 집단 즉 규모가 작은 집단일 경우, 울음소리를 늑대들이 번갈아가며 만들어냄으로써 규모가 크게 보이게 하는 착각을 일으킨다. 아종인 [[개]]와는 달리 멍멍 짖는 일은 보기 드문 편이나 아예 안하지는 않는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qxmiYJ3X-fU)]}}} || 늑대가 매우 드물게 멍멍 짖는 모습. 으르렁거리지 않고 높은 목소리로 짖거나 상체를 낮게 낮춘다거나 몸을 뒤로 빼는 등 영락없는 개의 행동을 한다. 늑대의 [[하울링]] 소리, 특히 밤에 들리는 늑대의 울음 소리는 지금도 인간에게 매우 불길한 징조로 여겨진다. 현대 인류는 늑대에게 위협 받을 일이 0%에 수렴함에도 불구하고 본능적으로 두려움이나 불길함을 느끼는데, 과거에 인간과 경쟁하던 시절엔 당장 너희를 공격하겠다는 신호나 다름없었으니 당시 이를 두려워하는 인간 개체들이 보다 많이 살아남았고, 그들의 형질이 지금껏 내려오는 것이다. 반대로 늑대 또한 인간의 일부 언어를 이해하고 후대에 전승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