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늑대 (문단 편집) === 집단 생활 === [[파일:늑대 무리.jpg]] 늑대는 대형 육식 포유류 중에서 가장 체계적인 무리 생활을 하는 사회적인 동물 중 하나이다. 보통 부부 한 쌍이 우두머리가 되어서 무리를 관장한다. 우두머리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가장 강한 개체가 아니라, 가장 현명하고 경험이 많으며, 리더십이 뛰어난 개체가 맡는다. 그리고 그 우두머리는 무리가 위기에 처했을 때 [[https://www.youtube.com/watch?v=VDc1KoazU40|정찰이나 공격대의 선봉에 서는 등]] [[https://www.youtube.com/watch?v=JZYU54vsEp0|가장 위험한 임무를]] [[https://www.youtube.com/watch?v=f2L-4X6y0vs|수행]]한다. 또한 우두머리 개체는 무리의 가장 큰 업무인 무리사냥을 할 때, 판을 짜고 뒤로 물러서 명령을 내리며 전술을 구사하고 힘을 비축하다 사냥감이 힘이 빠지면 약점을 노려 숨통을 끊거나 제압하는 역할을 한다[* 늑대가 사냥하는 영상을 보면 대부분의 무리들은 사냥감을 크게 공격하지 않고 한쪽으로 몰며 힘만 빼놓는데, 이들이 힘이 넘치고 어린 개체들이고, 마지막에 목덜미를 물고 늘어지는 개체가 우두머리이다. 사냥감이 너무 커서 한 번에 죽이지 못하면 우루루 한꺼번에 몰려들어 물어뜯기도 한다.]. 얼핏 보면 편한 일만 한다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사실 사냥감을 한번에 제압하지 못하면 최후의 발악에 크게 다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일을 하는 것이다. 결국 사냥의 성공 여부는 사냥감의 제압 여부이므로 대장으로써 모든 일의 책임을 지는 행위로도 볼 수 있다. 그리고 한파 등으로 활동하기 힘든 시기가 오면 무리 전체가 사냥에 나서는 것은 에너지 낭비이므로 가장 노련한 우두머리가 혼자 사냥을 나서 무리를 먹여살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늑대에게서-배우는-조직-생활의-노하우/|#늑대의 사회생활에 대한 이야기]].]. 세간에서는 이들을 '알파'라고 부르면서 그들만이 새끼를 낳을 수 있다는 낭설이 있는데, 이는 야생이 아닌 인위적으로 양육되는 개체들에게서 비롯한 오해이다. 본연의 생태와 전혀 다른 생태에서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은 늑대들은 상당히 폭력적인 성향을 보여 서열 정리도 굉장히 엄격하지만, 오히려 야생의 늑대들 사이에서는 그런 위계 질서는 덜하다. 우두머리가 아닌 타 개체가 [[짝짓기]]를 통해 새끼를 낳는 사례는 상당수 보고되어 있으며, 이들도 자연스럽게 무리의 일원으로 성장한다. 애당초 우두머리만 짝짓기가 허용되는 구조가 강제된다면 우두머리의 이성 자녀, 남매 등도 새끼를 낳으려면 그 무리를 떠나야 하니, 진작에 그 무리는 갈라지고도 남는다.[* 생각보다 알파의 권위는 절대적이지 않다. 알파는 굳이 비유하면 원시 사회의 족장 같은 존재이다. 단순히 힘만 세고 나이만 많고 체격만 좋고 머리만 좋다고 리더가 되는 게 절대로 아니다. 구성원들이 보기에 가장 지혜롭고 리더십이 있고 무리를 잘 인솔할 수 있어 보이는 개체가 리더로 최종 추대된다. 즉, 자율적 복종을 받아 리더로 활동하는 것이기에 비합리적으로 지배력을 행사하려면 당장 반발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상술했듯 늑대의 리더 자리는 힘들고 위험한 일을 도맡아 하는 오히려 골치아픈 자리이고, 무리에 문제가 생기면 [[하극상]]으로 구성원들에게 내쫓기거나 리더 자리를 박탈당할 수도 있다.] 더해서, 상술했듯 실제 야생 늑대 무리는 가족 단위로 구성되기 때문에, 단순히 형제자매와 근친 관계를 맺지 않는 것이고, 부모에 해당하는 우두머리만이 계속 동생들을 낳을 뿐이다. 아래 다큐멘터리에서 나오지만, 성체가 되고도 무리를 떠나지 않는 개체는 얼마든지 떠돌이 늑대와 관계를 맺는다. 사람들의 통념과 달리 그들의 무리는 어떤 면에선 오히려 인간보다 더 민주적이고 평등하다. 억압적이고 폭력적인 분위기일 것 같은 선입견은 상술했듯 사육되는 늑대들을 조사했던 과거의 잘못된 잔재이다.[* 또한 늑대는 굉장히 오랜 기간 인간과 '''상호간의 종의 존속'''을 걸고 경쟁해왔기에 인류는 늑대에게 포악한 면만 볼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이후 생존 경쟁에서 명백히 승리했음에도 인간은 오랜 기간 늑대에게 이유없고 본능적인 적개심을 나타냈던 점도 있다.] 야생의 무리는 상술했듯 가장 지혜로운 늑대를 스스로 우두머리로 추대하며, 우두머리 늑대는 이성을 독차지하는 등 다른 동물들의 우두머리들이 노리는 특혜는 거의 누리는 게 없으면서도 가장 위험한 일을 도맡아 해야 한다. 그들의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은 인간의 생각보다 더 고등적이라 개개인의 의견은 존중되며 일부 무리는 무려 '다수결의 원칙에 의거한 투표법'을 실시하기도 한다.[* 리카온이라 불리는 무리는 사냥을 나설 때 먼저 리더가 구성원들에게 의견을 묻고, 특유의 소리로 동의를 표하며, 대다수가 동의해야 사냥에 나선다고 한다.] 늙고 병든 개체들은 사냥에 나서지 않는 대신 무리의 새끼들을 지키고 육아를 담당하며, 젊은 개체들에게 사냥과 생존에 대한 지식을 전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런 전수 행위는 리더 개체에게도 행해진다. 어떤 개체가 리더가 돼야하는지 딱히 정해진 것이 없기에 엄청 젊은 개체라도 그들의 판단 하에 리더로 뽑힐 수 있는데, 이때 노하우가 많은 나이든 개체가 리더를 돕기도 한다. 즉, 인간 사회로 따지면 고문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 직위에 상관없이 웃어른으로써 공경받는 것이다.] 그만큼 다른 무리가 그들을 먹여살리는 등 복지와 경로 우대도 확실하다. 이런 계승과 교육으로 각 무리들만의 문화와 사냥 전략을 발전시키기고 후대에 전승하기에, 역사가 깊은 무리들은 다른 무리와 구별되눈 특유의 문화와 특이한 전술들을 사용하기도 한다. [[https://www.livingwithwolves.org/about-wolves/social-wolf/#family2|#늑대의 사회에 관한 글(영문)]] 수컷 우두머리는 사냥을, 암컷 우두머리는 육아를 맡지만, 그마저도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 그 반대의 경우도 목격됐으며, 둘 중 하나가 사망하면 남은 한 쪽이 지위를 이어받아서 단독 우두머리가 된다. 또 무리와 헤어지거나 무리원이 이탈하면 찾기 위해 [[하울링]]을 하는 등의 의사소통과 신호 체계도 잘 잡혀 있다. 우두머리는 무리를 하나로 엮는 역할을 하며, 너무 작은 무리의 경우 우두머리가 사라지면 뿔뿔이 흩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새끼가 성체가 되면, 무리에 남아 자신의 동생들을 돌보거나, 혹은 무리를 빠져나와 떠돌이 늑대가 되어서 떠돌아다닌다. 떠돌이 늑대들은 다른 무리로 들어가거나, 또는 같은 떠돌이 늑대들 중 이성을 만나 다른 늑대 무리가 없는 영토로 들어가 [[결혼]]을 한 뒤 새끼를 낳고 새로운 우두머리 부부가 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하극상은 적다. 가족애도 타 포유류보다 뛰어나다. 또한 가족 구성원 중 하나가 죽으면 애도를 표하는 행위를 하고, 상심하여 외상이 없는데도 같이 [[자살|스스로 죽어버린다던가]], 이성을 잃고 복수를 행하려 한다던가 하는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여줘 감정표현이 매우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극심한 가족애가 오히려 비극을 불러오기도 하는데, 고든 하버라는 한 고생물학자가 어느 늑대 무리를 연구한 적이 있다. 어느날엔 암컷 우두머리가 웬 사냥꾼의 올무에 운 나쁘게 걸렸는데, 무리의 암컷들이 그 우두머리를 구하려다 줄줄이 올무에 걸리자 수컷 우두머리도 미련을 못 버리고 몇달간을 그 곳만을 맴돌다 사냥꾼에게 잡혀 죽었고, 결국 어린 개체들만 남게 되었다. 어린 개체들은 무리 특유의 사냥법을 전수받지 못했고, 결국 단순한 사냥법으로 작은 사냥감이나 노리며 근근히 먹고 사는 불쌍한 무리가 되어버렸다.] 특히 2010년도 중반 이전까지 흔히 여색을 밝히거나 바람기 많은 남자를 늑대에 비유하고는 했는데, 이건 두 가지 비유로 전자는 남자를 늑대, 여자를 사냥감에 비유하는 말이고, 후자는 남자는 수컷 늑대, 여자를 암컷 늑대에 비유하는 말인데, 후자는 늑대 입장에선 굉장히 어이가 없을만한 오명이다. 사실 늑대는 자연계에서 가장 완벽한 [[일부일처제]] 생태를 가진 동물 중 하나로, 평생 동안 한 짝과만 부부를 이루고 살아가는 극소수의 동물이다. 대부분의 동물들에게 짝이란 짝짓기 철에나 의미가 있는 단어이고, 일부일처제라고 해도 양육이 끝나면 헤어지는 게 보통이다. 그러나 늑대는 심지어 짝이 죽어도 대부분의 경우 새로운 짝을 찾지 않고 남은 평생을 [[독신]]으로 살 만큼 깊은 부부의 연을 맺는 거의 유일한 동물이다. 또한 암수의 힘 차이가 크지 않은 동물[* 늑대와 조류 외에 이에 해당하는 동물은 [[갈색하이에나]], [[줄무늬하이에나]], [[자칼]], [[여우]] 정도로, 그 외에 [[호랑이]]는 [[사자]]를 제외한 [[고양이과]]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교배 후 새끼들이 성장할 때만 무리를 이루고 나머지 평생 혼자 사는 습성을 가져서 단혼제다. 또한 고양이과 동물들은 [[수컷]]이 [[암컷]]보다 큰 편이다.]이라는 매우 독특한 생태를 가지고 있다. 늑대는 일반적으로 [[재혼]]이나 [[외도]]를 일절 하지 않으며,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다큐멘터리에서는 배우자가 죽자 재혼하기는 했지만 전처 사이에서 얻은 새끼들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키우는 모습도 나왔다. 반대로 같은 종인 [[개]]가 [[개족보|콩가루 혈통]]인 이유는 늑대는 성장하면 독립하여 자신의 무리를 따로 만들거나 다른 무리에 들어가는 사회적 관습에 의해 [[근친]]을 피하는데, 개처럼 한 곳에 모아놓고 키우면 근친상간 방지 기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 홀로 사는 늑대 중 일부는 하나만 놓고 보면, 다른 늑대들보다 더 크고 힘도 세서 더 위험하다. 다만 본디 늑대는 떼로 사냥을 하는 동물이라서, 외로운 늑대는 [[스캐빈저#s-1|스캐빈저]](scavenger)처럼 작은 동물들이나 잡는 게 보통이다. 어쩌다가 [[들소]]나 [[말코손바닥사슴]] 같은 큰 동물들을 혼자서 잡는 늑대도 있지만, 정말 희귀한 사례이다. 가끔 다른 외톨이 늑대를 만나서 새로운 무리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늙고 병들어서 힘없는 개체, 젊지만 경험이 없는 하위 개체들인 경우로, 늙은 개체가 젊은 개체에게 지식을 전수하는데, 이 지식들 중에는 간단한 인간의 언어도 있다. 이 때문인지 늑대는 인간의 언어를 어느 정도 알아들을 수 있다고 한다.[* 인간과 늑대는 정말 오랜 기간 종의 종속을 걸고 캐삭빵을 해왔기에 어찌보면 서로의 의사소통 수단을 알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 인간도 마찬가지로 늑대가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 현재도 늑대의 하울링 소리를 들으면 소름이 돋고 본능적으로 공포심을 느끼는것 또한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실존한 늑대 [[로보#s-1]]의 경우를 보면, 늑대가 얼마나 낭만적인 사랑을 하는 동물인지 알 수 있다. 수많은 [[양(동물)|양]]과 [[소]]를 잡아먹어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자신을 추적해 온 [[사냥개]]들을 역으로 몰아붙여 학살해버리는 교활함 탓에 2년 반이 넘도록 못 잡았는데, [[어니스트 시튼]]이 로보의 아내 블랑카부터 먼저 사냥하자[* '[[악마]]'라고 불릴 정도로 영악한 로보와 달리 블랑카는 평범한 늑대였기에 덫에 걸려 발버둥치다가 사살당했다.] 그 악명 높은 로보가 반쯤 미친 것처럼 날뛰다가 허술한 덫에 허무하게 잡혀버렸고, 결국에는 먹이와 물을 거부하면서 스스로 최후를 맞이했다. 자세한 것은 [[시튼 동물기/작품일람#s-2.1|늑대왕 로보]]를 참조. [[http://www.pandora.tv/view/metalwork11/49324280/#34526426_new|다만 초기에 옐로스톤 늑대 복원 중에 여타 다른 늑대와는 다른 습성을 보이는 특이한 검은색 늑대가 있었는데]],[* 옐로스톤의 늑대들은 개체간 구분을 위해 모두 숫자가 배정되는데, 이 개체는 302M (302번 늑대, 수컷)으로 지정되었다. 복원 이후 공원 내에서 태어난 1세대 늑대 중 하나이다.] 그 떠돌이 수컷 늑대는 다른 무리의 우두머리[* "슈퍼 늑대" 라는 별명을 지닌 21M, 다른 무리의 늑대들과 싸워 백전백승하면서도 항상 자비를 보여 유명했다.]와는 싸움을 피하면서도 도망가지 않고 [[불륜|그 무리의 암컷들을 유혹해 몰래 만나서 새끼까지 낳았다]]. 세월이 흘러 우두머리가 나이 들어서 죽자[* 21M의 단짝 42F는 몇 개월 앞서 다른 무리와 싸우다 전사했다.] 은근슬쩍 무리를 차지했고, 이후에 다른 떠돌이 늑대가 도전하러 오는데, 이 늑대는 알고 보니 [[출생의 비밀|앞서 말한 주인공 늑대와는 어렸을 때 헤어진 형제지간]]이었다. 주인공 늑대는 싸우지 않고 형제에게 우두머리 자리를 넘겨주는데, 그렇다고 무리를 떠나지도 않고 부하를 자처하면서 또 은근슬쩍 편안한 위치로 남았다. 이후 형제인 우두머리가 슬슬 박대하려는 기미가 보이자 결국 무리 중 일부를 거느리고 독립했다는 이야기. 이 주인공 늑대는 싸움 실력은 떨어지지만 [[처세술|지능은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보통의 늑대와는 습성부터가 아주 달라서 마치 교활한 인간사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다.[* 그러나 302M의 최후는 제법 비장했는데, 늙은 나이에 독립한 이후 새 무리를 세우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후손을 본 뒤, 영상 최후에 나오듯이 그 겨울에 다른 늑대 무리가 영역을 침범하자 무리의 나머지를 피신시키고 혼자서 맞서 싸우다 전사했다.] 거기다 미국 국립공원에서 사는 늑대 중 일부는 수컷이 몰래 [[양다리]]를 걸치다가 걸려서 암컷끼리 대판 싸우기도 했다().[* 더 황당하게도 해당 수컷은 다름아닌 21M이었다. 사실 여기에는 사정이 있는데, 21M은 이미 존재하던 늑대 무리의 수컷이 인간에 인해 총살당하자 기회를 포착해 무리에 접근, 영입된 것이였기 때문이다. 무리를 이끌던 암컷은 41F였기 때문에 21M 은 41F와 짝을 지어야 했지만 정작 42F와 더 궁합이 맞았다. 결국 이 자매혈전은 언니에게 구박받던 42F가 어느 밤 역으로 41F를 물어 죽이며 끝이 났다.] 물론 늑대들은 생존을 위해서 집단생활을 하기 때문에 위에서처럼 바람을 피는 개체는 높은 확률로 무리에서 짤없이 배제된다. 아무래도 [[바람둥이]] 개체를 무리 안에서 계속 두면 무리 전체가 위험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 가능성을 차단할 목적으로 보인다. 늑대의 집단생활 습성은 아종인 [[개]]에게도 사실 그대로 남아있다. 특히 다른 견종에 비해 늑대와 유전자적 특성이 더욱 유사한 스피츠 계열 견종들이 그러하다. 우리나라에서도 들개 문제가 점차 사회이슈화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진돗개 잡종 종류의 들개들은 예외없이 늑대와 비슷하게 대규모 무리를 지어 돌아다니는 모습이 곳곳에서 관찰되고 있다. [[https://www.fmkorea.com/best/6226434843|#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