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늑골 (문단 편집) == 개요 == 늑골([[肋]][[骨]])은 뼈의 한 종류로, 가슴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심장과 폐 등의 중요 장기를 보호한다. 보통 [[갈비뼈]]라고 한다. [[영어]]로는 Rib이라고 부른다. 내장 기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뼈로, 새장처럼 생겼다하여 영어 명칭이 'Rib Cage'이다. 좌우에 12개가 있으며 총 24개, 가운데 '넥타이'처럼 생긴 세로로 길쭉하고 납작한 뼈인 [[복장뼈]](흉골)를 합하면 27개다.[* 복장뼈는 3부분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 24+3=27. [[복장뼈자루]](manubrium), [[복장뼈몸통]](sternum body), [[칼돌기]](xyphoid process)로 이뤄진다. 각각은 관절로 연결된다. 팔을 뒤로 제끼면서 가슴을 내미는 기지개 동작을 할 때 '뚝' 소리가 나는 부분이 바로 여기.] 척추와 연결된 늑골(갈비뼈, rib)과 흉골(복장뼈, sternum)로 이루어지는 흉곽(rib cage)은 전체가 단단한 뼈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흉골과 연결되는 일부분은 [[갈비연골]]이라고 불리는 [[연골]]로 되어 있어서[* 척추에 붙는 두 부분도 얇게 연골이 있다. [[http://www.primephysiotherapy.com.au/thorax.php]]][* 돼지갈비나 삼겹살을 먹을 때 연골이 씹히는데, 그것이 갈비뼈의 일부다.]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구조를 지닌다. 그래서 숨을 쉴 때와 운동할 때 조금씩 움직여 주며, 충격을 받으면 갈비뼈 사이의 근육과 함께 흉골, 척추 연결부 연골이 완충 역할을 하여 골절을 막는다. 혹시 너무 강한 충격을 받거나 비틀려서 골절이 되어도 전체 형태를 유지해 준다. 연골과 갈비뼈를 잡아주는 근육, 근막이 없다면 조금만 움직여도 골절 부위가 어긋나며 고통이 심할 것이다. 연골 부위는 죽은 후 오래 되면 썩어 없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