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느티나무 (문단 편집) == 기타 == [[한국]]에서는 느티나무가 [[마을]]의 정자나무로서 자주 노릇 하였다. [[여름]]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제공하기도 하였고, 때로는 [[서당]] 훈장이 학문을 가르치기도 하였다. 또한 [[마을]]을 수호하는 [[신목]]으로 가장 흔하기도 하다. 하지만, 야생에서 느티나무를 많이 볼 수 있는 일본에 비해 한반도와 중국에서는 야생에서는 굉장히 보기 힘든 수종이다. 중국에서는 멸종위기에 처해 보호중이고, 한국에서는 산기슭, 골짜기 등에서 가끔 볼 수 있는 극상림 수종에 해당된다. 목재로는 밥상, [[가구]] 등을 만든다. 느티나무로 만든 가구는 예부터 귀한 물건으로 취급받았다. 잎으로는 [[느티떡]]을 해 먹는다.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친근한 나무인지라, [[충청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가 도목으로 지정했다. 이 외에도 여러 지자체가 시목이나 군목,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많은 초중고 및 대학교가 교목으로 지정했다. [[충청남도]] [[홍성군]] 및 [[전라북도]] [[완주군]]의 군목이다. 꽃말은 '운명'. 2018년 06월 26일에 수원 영통구 단오어린이공원에 보호수로 지정된 500년 느티나무가 장마비로 한순간에 찢겨지면서 쓰러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1017442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315468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450983|#]] 2019년 해당 느티나무 후계목 증식에 성공했다고 하며, 느티나무 밑동에서도 새싹이 올라왔다고 한다. 2020년에도 잘 자랐고[[https://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5067|#]] 부러진 나뭇가지로 조형물을 만들어서 단오어린이공원에 설치한다고 한다. 인천 강화군에 있는 [[연미정(문화재)|연미정(燕尾亭)]] 인근에는 500년이 넘은 느티나무 2그루가 있었는데, 그 중 한 그루가 2019년 태풍 링링 때 부러졌었다. 강화군은 ‘연미정 500년 느티나무 새 생명 불어넣기 사업’을 추진해, 부러진 나무를 활용해 ‘강화반닫이’ 작품으로 만들었다. 반닫이 제작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이수자 양석중 소목장이 진행했다. '반닫이'란 앞부분을 위아래도 여닫는 뚜껑이 달린 전통 의류게(옷상자)로, 총 2점을 제작해서 각각 강화역사박물관과 강화소창체험관에 전시한다.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44840|#]] [[분류:나무]][[분류:식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