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펀들랜드섬 (문단 편집) == 지리 및 자연환경[anchor(지리)] == 뉴펀들랜드섬은 북미 북동부에 자리한 큰 섬으로, 뉴펀들랜드 본섬과 주변부의 작은 섬을 합친 면적은 111,390km² 정도로 남한보다 조금 더 큰 수준이다. 래브라도 반도와 섬 사이에는 벨아일 해협이 지나간다. 주도 세인트존스는 섬의 남동쪽에 있는 반도에 자리하고 있는 도시로 주인구의 40% 정도에 해당하는 약 20만 명이 세인트존스 광역도시권에 거주하고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heritage.nf.ca/courants-marins.gif|width=100%]]}}}|| 북쪽에서 흘러드는 한류인 래브라도 한류와 남쪽의 멕시코 만류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며, 근처에 그랜드 뱅크 등 대륙붕이 잘 발달되어 있는 등 지역 근해는 세계 굴지의 어장이 되며, 섬의 발견 이후 유럽의 어부들이 이주하여 정착지를 건설했다. 다만 한류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같은 위도의 유럽 지역 대비 낮은 편이며 여름에도 서늘하고 농업에 불리하다. 앞바다가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곳이라 특히 남쪽 해안 지역의 경우 안개가 끼는 날이 많다. 뉴펀들랜드 도서부는 대체로 대륙성 [[냉대 습윤 기후]]에 속하며, 래브라도 지방은 극지 [[툰드라]] 기후에 속하는 지역이 대부분이다. 섬 서쪽의 산지들은 북미 동부를 가로지르는 [[애팔래치아 산맥]]의 연장부에 해당한다. 섬에서 가장 높은 곳은 해발 814m 정도이며 대체로 고저차는 완만한 편이다. 섬의 절반 가까이는 다양한 종류의 숲으로 덮여 있으나, 이끼로 덮여 있거나 불모지인 지역도 꽤 넓다. 특히 낮은 기온으로 인해 고도 700m 이상 지역에는 [[툰드라]]가 형성되어 있다. 빙하기 빙식 작용의 영향을 받은 호수가 여기저기에 분포해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 섬 전역은 빙하기에 빙하로 완전히 덮여 있었으며 빙하의 침식으로 인해 표토층이 씻겨나가 바위가 드러난 지역이 많다. 현재 이 섬에 살고 있는 생물들은 대부분 빙하가 물러난 이후에 이주해 온 것이다. 뱀, 라쿤, 스컹크, 호저 등의 북미 대륙에 흔한 동물이 존재하지 않는다. 개구리를 포함한 파충류도 존재하지 않았으나 1860년대에 개구리를 인위적으로 들여왔다. 최근 코요태가 섬에서 발견되는데, 주변 섬에서 얼음을 타고 유입된 게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대체로 농업에 적합하지 않은 땅이 많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자가소비용으로 감자, 순무, 당근, 양배추 등을 재배해서 먹는다. 섬 남쪽에는 프랑스의 해외 영토인 [[생피에르 미클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