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타입(잡지) (문단 편집) == 뉴타입 해외판 == 미국에서는 [[2002년]]에 뉴타입 USA라는 이름으로 발간을 했으며, [[2008년]]에 폐간되었다. 한국에서는 [[1999년]] [[7월]]부터 [[대원씨아이]]를 통해 발간했으며, 2015년 6월에 사실상 폐간되었다. 폐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후술하며, 이 항목에선 뉴타입 한국판에 관한 세부적인 부분을 서술한다. 보통 그 달의 애니메이션 관련 기사나 예고로 이루어져 있고 연중으로 악명 높은 [[파이브 스타 스토리]]도 여기서 연재한다. 자매지로 [[성우]] 잡지인 보이스 뉴타입, [[여성향]] 잡지인 뉴타입 로망스[* 2010년 봄호를 마지막으로 휴간했다지만 사실상 폐간.], [[남성향]] 잡지인 냥타입 등이 있다. 일본어판이 한국에 소개되기 시작한 것은 대략 1990년 전후. 오덕 1세대의 태동과도 무관하지 않다. 아니메쥬 등도 그렇듯 보따리 장사들이 알음알음으로 서점에 물량을 풀기 시작했고, 보통 외국 원서를 다루는 서점등에서 찾을 수 있었다. 그런데 1993년경에 한때 뉴타입이 서점에서 싹 자취를 감추게 된 일이 있었다. 문화부 장관이 내린 지시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높으신 분]]들의 생각은 예나 지금이나 이해하기 어렵다. 아무튼 공백기가 있었지만, 얼마 못 가서 일본 서브컬처는 대세가 되었고, 이런 식으로 통제하는 것도 사실 무의미한 일이었다. 대개 한·일판 표지는 공통이지만 한국판은 대원씨아이가 라이선스가 없는 표지는 다른 표지로 교체하는 특징이 있다.[* 라이선스를 반만 가지고 있는 [[코바토。]]는 예외.] 간혹 한국의 특정 작품을 홍보하려고 바꾸기도 하지만. 또한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일본어판에서 제공되는 부록이 다른 걸로 대체되는 경우도 있다. * 보통 [[파이브 스타 스토리]] 관련이면 다른 표지가 된다.[* 참고로 [[파이브 스타 스토리]]는 [[서울문화사]]가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 * 부록의 경우 주로 [[피규어]]가 다른 부록으로 대체된다. 즉, 피규어 부록을 구하고 싶으면 일본어판 사야 한다. 한국판은 특히나 돈 값을 못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일부에서는 두툼한 건담 찌라시라고도 불린다. 특히 [[선라이즈]] 계열 애니메이션의 경우 내용 미화가 너무 심하며, 다른 정보도 그닥 쓸만한게 없어 애니메이션 코어팬들은 훨씬 정보가 빠른 인터넷으로 찾아보는터라 정보지로는 메리트가 거의 상실되었다. 일본어판의 경우 매달 10일 발매인데, 잡지에는 약 3~4주 앞 분량까지의 스토리 소개가 나와있다.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오히려 정보 습득에는 좋지만, 한국판의 경우 일본어판보다 약 15~20일 정도 늦게 나오기 때문에 일본어판에서 앞 내용을 소개했던 것이, 한국판 발매 시점에서는 [[뒷북]] 뉴스가 되어서 정보지로서의 기능이 더 떨어지는 편이다. 다만 단점만 있는건 아니고, 일본 가수들의 내한 공연이나 국내 성우들에 대한 인터뷰나 관련정보가 실려 있다는 것은 장점. 냥타입도 발매되기 시작했는데, 월간 발매는 아니고 핀업북 형식의 계간 발매가 된다. 자칭 국내 최초 애니메이션 전문 잡지라고 광고를 하지만, 실제론 1996년에 창간했던 [[모션#s-2]](Motion)이라는 잡지가 어설프나마 먼저 애니메이션에 대한 것을 전문적으로 다루었고, 1998년에 창간되어 몇 달동안 내던 <애니테크>란 애니 월간지도 있었다. 좀 어거지를 쓰자면 1988년에 [[김청기]]가 발행하던 '''월간 [[우뢰매]]'''라는 제목으로 반은 '만화영화' 전반에 관한 기사, 반은 이런저런 연재만화를 싣던 잡지가 존재했다. 참고로 의외라 싶을 만큼 표준 [[일본어]] 표기법을 지키지 않는 때가 많다. 나중에 바꾼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상당. 어쨌든 현재 한국에 나오는 유일한 애니메이션 잡지인 건 분명하기 때문에, 표기법에서도 영향력을 많이 발휘한다. 예를 들어 [[사카모토 마아야]]를 초기에 '사카모토 마야'라고 표기해서 한동안 그게 옳은 표기인 걸로 알려졌었다든지,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를 누리꾼들의 영향으로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라고 표기했는데, 잘 모르던 사람들에게도 저게 정식 명칭인 걸로 알려져서 굳어져 버렸다든지, 黒の騎士団(검은 기사단)을 '''흑'''의 기사단으로 번역한다든지, 검은 집사를 [[흑집사]]로 표기해서 정발판 제목에 영향을 끼친다든가...결국 기'''어'''스란 명칭은 정발된 만화책에도 영향을 끼쳤다. 이외에도 인명 번역시 실수가 은근히 많다. [[토우메 케이]]를 후유메 케이로 표기하거나 [[모로사와 치아키]]를 료우사와라고 표기한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래도 시장이 좋지 않은 한국 잡지 시장에서 애니메이툰[* 1995년에 창단된 격월 애니메이션 잡지. 넬슨 신이 운영하는 에이콤에서 낸 것이라 주로 [[미국 애니메이션]] 소개가 많다. 더불어 애니 잡지라고 하기에는 대중적 인기는 크게 밀리고 있다. 사실 일반인이 아니라 애니메이션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발행되는 것에 가깝다.]과 더불어 10년 넘게 발매되고 있는 장수잡지. 최근에는 좋은 부록으로 '''유혹'''하는 느낌을 준다.[* 부록에 관한 흑역사로 창간 직후 2호 부록으로 배포한 애니메이션 제작툴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이 윈도우즈 시스템을 제대로 꼬아놔서 부팅조차 하지못하게 만드는 일이 있었다.][* 원래 처음부터 부록으로 유혹하는 성향이 있긴 했다. [[1999년]] 7월호가 창간호인데 여기에 제공한 포스터는 [[레스톨 특수구조대]]의 [[히로인]]인 [[미아 릴리엔탈]]의 포스터.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한국십진분류법상 600번대로 [[https://nl.go.kr/NL/contents/search.do?srchTarget=total&pageNum=1&pageSize=10&kwd=%EB%89%B4%ED%83%80%EC%9E%85#viewKey=21374&viewType=AH2&category=%EC%9E%A1%EC%A7%80/%ED%95%99%EC%88%A0%EC%A7%80&pageIdx=1|분류된 탓에]] [[국립중앙도서관]]은 물론이요, 전국의 [[중학교|중]]·[[고등학교]] [[도서실]]이나 시립 [[도서관]]에서 PC사랑과 함께 '''실용취미'''라는 분류로 흔히 구독되는 잡지이기도 하다. 그러나 온라인 [[헌책방]] 사이트들에서는 어째선지 만화/애니메이션이 아닌 '''[[게임잡지]]'''로 분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만화박물관]] 만화도서관에서도 폐가제 형식으로 열람할 수 있었지만, 한국만화박물관 측은 2017년 이후 영구보존을 위해 열람을 막고 있다. 만화 반입을 엄격히 금지하는 [[대한민국 국군|대한민국 군부대]]에서도 반입이 가능하였던 잡지로 만화가 아닌 '''애니메이션에 관한 정보'''가 수록된 잡지라 일선 군부대 서가에서도 이 잡지가 발견되기도 한다. [[휴가]] 및 [[외박]] 때 장병들 일부를 통해서 반입되어지기도 하였는데 다행히도 보안 검토필 날인도 가능하여서 반입도 가능하였다. '히로인'을 '[[헤로인]]'으로 표기한다. 외국어 표기법에 따르면 이쪽이 맞기는 하다. 다른 [[게임잡지]], 만화/애니메이션 정보지와 마찬가지로 독자 투고 코너가 있다. 글이나 그림이 투고되는데, 한국판 발매 초창기에는 독자들이 대부분 본명으로 투고하였으나 현재에는 대부분 닉네임으로 투고한다. 투고자는 대부분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그런데 2012년 2월호 확인 결과 독자 투고가 저조해졌는지 투고 페이지가 크게 축소되었다. 이같은 이유로는 인터넷의 발달과 2000년대에 생겨난 개인 블로그 등의 사이트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정보가 업데이트가 되었던 영향이 있는데 뉴타입 한국판이 창간한 1999년은 인터넷이 초창기인 시기였고 이 당시는 인터넷 방식이 ISDN 내지 TCP/IP인 데다 지금은 재벌 기업으로 성장한 [[네이버]]나 [[카카오]](당시 다음커뮤니케이션) 등도 '''중소기업'''에 '''무명 기업'''으로 있을 정도로 인터넷에 대한 인식이나 사용 비중이 드물거나 적은 시절이었고 인터넷을 설치한 가구도 지금에 비해서 많지 않아서 대부분은 뉴타입과 같은 잡지를 사서 애니메이션 정보를 얻는 것이 풍습이었다. 그러다가 1999~2000년을 기점으로 ADSL 가입자 수의 증가로 인해 인터넷 사용 가구가 증가하고 개인 블로그나 사이트 등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에 관한 정보가 빠르게 업데이트하면서 고정적인 지면 내용보다 빨리 전달되는 영향 때문에 이 때부터 구독자 수도 점차 줄게 되었고 매출도 줄게 되었던 것이다. 한국판 기준으로 처음에는 스테이플러 제본으로 10년여간 나오다가 2000년대 후반에 떡제본으로 바뀌어서 보기 더 나아졌다. 그러다가 2013년 1월호는 판형 자체가 한손으로 들기 편할 정도로 매우 작아졌고, 페이지 수도 많이 줄어들었다.[* 그 때 나온 뉴타입의 맨 뒤 4컷만화에서는 이제 [[일코]]가 가능해졌다는 말도 나온다.] 이러한 변화를 정보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점이나 독자 투고란의 축소와 연관시켜 생각해보면 최근 뉴타입이 출판사 측에 돈이 잘 안 되는 듯하다. 그밖에 인터뷰 사진기자가 사진을 못 찍기로 악명이 높다. 옛날부터 "너무한 거 아니냐?"란 소리가 나올 정도였는데 그냥 사진을 못찍고 보정도 안 한다. [[김현심]]의 경우에는 사진이 엄청 못 찍혀서 여자로써 자존심이 상해 뉴타입에 올라간 자신의 사진을 보고 이틀 동안 펑펑 울었다고 술회하기도 할 정도. 그 악명 때문인지 다른 성우들도 뉴타입하면 "아 그 사진 이상하게 찍는 잡지..."하고 껄끄러워 한다는 [[카더라]]가 있다. 2014년 1월호의 아이마스 관련 기사에서 [[가나하 히비키]]를 "가하라" 히비키라고 오역하고, 동년 2월호에는 [[키사라기 치하야]]의 이름인 치하야를 캐릭터 소개란을 제외하고 죄다 [[타카하시 치아키|치아키]]로 바꿔버리는 등 편집부에서 제대로 오탈자를 확인해보지 않는 것 같아 아이마스 팬들에게 욕을 얻어먹고 있다. 게다가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기사에서도 [[시치미야 사토네]]를 나나미야 사토네로 잘못 읽었다.[* 七는 나나, 시치 독음이 2개다.] 2014년 4월호 표지에선 [[박로미]]를 [[키류인 사츠키]]의 성우로 표기했으며, [[성우 어워드]] 기사의 [[사토 리나]] 인터뷰에서는 [[토요사키 아키]]를 토요사키 메구미라고 오타를 냈다. 별책부록의 영향으로 가끔 책 가격이 인상되거나 인하되는 변동이 잦은 편이어서 최고가로 '''9,500원'''이나 인상된 적도 있었다. 정가가 이렇게 매달 변동되다보니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금전적 부담에 혼돈이 있었을 정도로 가격을 알아봐야 하는 입장이었다. 특히 주 독자층이 중고생 학생들이다보니 가끔 별책부록으로 인한 변동된 인상 때문에 금전적 부담이나 불이익을 받았던 경우도 있을 정도였다. 마지막으로 나온 2015년 6월호는 7,500원으로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