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질랜드 (문단 편집) === 항공 === 옆 나라 [[호주]]와 비슷하게 뉴질랜드도 항공 교통이 발달되어있다. 국토 크기는 호주에 비하면 작지만, 인구밀도가 낮고 도로 사정이 좋지 않으며, 특히 북섬과 남섬을 오가려면 [[웰링턴]] - 픽턴 간 페리 뿐이기 때문에 당연히 대부분 항공기로 가게 된다. 웬만한 지방 중소도시에 공항을 다 갖추고 있지만, 항공 수요가 많지 않은 소규모 공항에서 티켓 가격은 비싸다는 점을 알아두자. 그리고 [[오클랜드 국제공항|오클랜드]], [[웰링턴 국제공항|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 국제공항|퀸스타운]], [[더니든 공항|더니든]] 정도에만 [[A321neo]], [[A320neo]], [[A320]] 항공기가 들어오며 다른 소규모 공항에는 [[ATR 72]], [[드 해빌랜드 캐나다 DHC-8|Dash 8-300]] 같은 터보프롭기들만 들어간다. '''국내선'''은 대부분 [[에어 뉴질랜드]]와 [[제트스타 항공]]을 이용하게 된다. 참고로 [[에어 뉴질랜드]]와 [[제트스타 항공]] 모두 한국어 사이트가 있다. 요금표가 기내 수하물 무게, 위탁 수하물 무게, 음료 제공, 일정 변경, 환불, 수수료 차이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어 있으며, 제트스타는 [[저비용 항공사]]답게 좌석 선택 가능 여부도 요금에 따라 다르다. 노선망은 [[에어 뉴질랜드]]가 국적기 답게 비중이 훨씬 높다. [[제트스타 항공]] 국내선에서는 [[오클랜드(뉴질랜드)|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퀸스타운]]에서 운항 중이며, [[에어 뉴질랜드]]는 이 노선들 외에도 [[해밀턴(뉴질랜드)|해밀턴]], 블레넘, 기스본, 호키티카, 인버카길, 케리케리, 로토루아, 타우포, 타우랑가, 티마루, 왕가레이, 네이피어, 넬슨, 뉴플리머스, 파머스턴 노스에서도 운항 중이다. '''국제선'''은 대부분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의존하며, [[웰링턴 국제공항]],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 [[퀸스타운 국제공항]]에도 국제선이 운항 중이지만 퀸스타운 국제공항은 호주 노선, 웰링턴 국제공항은 호주를 제외하면 피지에 있는 나디 뿐이며,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에서도 [[홍콩 국제공항|홍콩]],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 [[두바이 국제공항|두바이]], 나디, 샌프란시스코[* 계절편] 정도가 한계다. 오클랜드 국제공항에는 국적기 [[에어 뉴질랜드]]를 중심으로 외항사도 많이 들어온다. 다만 국가 위치의 특성상 옆 나라라고 하는 [[호주]]도 한두시간만에 도착하지 않으며, 이 외 대륙으로 가려면 기본 수 시간을 생각해야 할 정도로 멀다. 노선망은 국적기인 [[에어 뉴질랜드]]가 오세아니아 각지와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대륙까지 노선을 고루 운항하고 있다. 그런데 [[에어 뉴질랜드]]는 [[아시아]]에서 [[중국]], [[일본]], [[홍콩]] 노선에 이어 심지어 [[대만]]행 노선도 [[2018년]] [[11월]]부터 취항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1997년 외환 위기]]로 철수한 이후 취항하지 않고 있다가 2019년 11월 23일에 재취항하여 운항 중이다. [[일본]]에서는 [[도쿄도|도쿄]]([[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간사이 국제공항|오사카]](계절편)에 취항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베이징]], [[대만]]에서는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에 취항하고 있다. 한국을 오갈때 이 항공사를 이용하고 싶다면 같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일본]]이나 [[호주]]([[시드니 킹스포드 스미스 국제공항|시드니]])에서 환승하면 된다. 일단 한국 국적기로는 [[대한항공]]이 유일하게 취항하고 있다. 하지만 비수기에는 주 4~5회 정도 운항하며, 성수기에는 매일 운항한다. 기종은 성수기에는 [[보잉 787|B787-9]][* 코로나 이전에는 [[보잉 747-8|B747-8]]를 투입했었다. 추후에 수요가 회복되면 B747-8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 비수기에는 [[보잉 777|B777-200ER]]이나 [[에어버스 A330|A330-200]]이[* 아주 가끔 B777-300ER이 투입하는 경우도 있다.] 고정으로 들어간다. 한국 출발 편명은 KE411으로 11시간 10~20분이 소요되며, 뉴질랜드 출발 편명은 KE412으로 11시간 55분 ~ 12시간 20분이 소요되고 있다. 참고로 에어 뉴질랜드도 이 노선에 취항한다. 뉴질랜드 출발 편명은 NZ75이고, 한국 출발 편명은 NZ76이다. 비수기 주 3회, 성수기 주 5회를 운항 중이다. 대한항공은 오클랜드에 아침 일찍 도착하는 반면, 에어 뉴질랜드는 인천에 저녁 늦게 도착한다. 과거 [[아시아나항공]]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취항한 적이 있었으나 빠듯한 스케줄로 결국 철수했다. 참고로 [[일본]]은 반대의 상황으로 [[에어 뉴질랜드|외항사]]만 운항하고, [[일본항공|일본]] [[전일본공수|국적기]]는 뉴질랜드에 취항하지 않는다. 추가로 남섬에도 2019년 12월 27일부터 2020년 2월 21일까지 대한항공이 10편 왕복으로 인천-크라이스트처치 계절편 노선을 운항했었다. 당시 투입 기종은 B777-300ER. 한국에서 뉴질랜드를 오가려면 위에 서술한 일본 혹은 호주 경유 노선 이외에도 [[싱가포르항공]]을 이용한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 환승, [[중국국제항공]]을 이용한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베이징]] 환승, [[중국남방항공]]을 이용한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광저우]] 환승, [[중국동방항공]]을 이용한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상하이]] 환승, [[캐세이패시픽항공]] / [[홍콩항공]]을 이용한 [[홍콩 국제공항|홍콩]] 환승, [[중화항공]]을 이용한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 환승, [[타이항공]]을 이용한 [[수완나품 국제공항|방콕]] 환승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