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질랜드 (문단 편집) === 그 외 === [youtube(gtJCCuuho-s)] [[동성애]]에 관대한 편으로 이미 1986년에 동성애를 합법화하였으며, 2013년 4월 17일 [[동성혼|동성결혼]]을 공식 합법화하였다. 동성 결혼에 대한 논쟁이 활발할 당시, 이를 지지하는 국회의원인 모리스 윌리엄슨[* 보수당인 국민당 소속 의원. 2013년 당시 9선의원으로 통계부와 건설건축부, 관세부 장관이었다.]의 재치있는 연설이 주목을 끈 바 있다. [[주한뉴질랜드대사관]]의 공관장 필립 터너도 동성애자이다. 2022년 8월부터는 개인의 성 정체성이나 성적 지향을 바꾸거나 억제하려는 치료 행위를 금지하는 법을 가진다.[[https://m.yna.co.kr/view/AKR202202151611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청교도]] 문화의 영향으로 [[음주]] 문화가 빡빡한 편이다. 술의 구매 시간도 밤 10시까지만 가능하다. 맥주나 [[포도주/뉴질랜드|포도주]] 정도는 대형 마트에서도 판매하지만, 그 외의 위스키나 사케와 같은 술은 일반 가게에서는 판매 자체가 금지되고 '리쿼 샵(liquor shop)'이라고 해서 허가받은 전문 판매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리쿼 샵에서 술을 살 때도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음주는 18세부터 가능하나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선 교칙으로 금지하는 듯하다[* 학생증으로는 살 수 없는 모양이다.] 2018년 1월 [[새해 첫날]] 때는 이 술에 대한 재미있는 일이 발생했다. 뉴질랜드 북쪽 코로만델 반도 끝 타이루아 보호구역에서는 신년 맞이 등의 행사들이 많아서 너무 소란스럽다는 민원 때문에 해변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금지하였다. 그러자 한 일행들이 [[http://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102500005#csidx640b09c7c88e31a8dfd22398915d286|직접 해변 모래를 퍼다가 인공 섬을 만든 뒤 그 위에서 신년 파티를 행했다.]] 이를 두고 '[[공해]]' 상에 있었으므로 뉴질랜드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드립도 나왔다. 현지 [[뉴질랜드 경찰|경찰]]들도 이 창의성(?)에 감탄했는지 따로 처벌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담배]]에 대한 규제도 매우 강력한 나라 중 하나로 담배 가격 또한 매우 높은 나라이다. 2020년 기준 담배 '''한갑'''이 무려 30 [[뉴질랜드 달러]], [[대한민국 원]]으로는 '''24,000원'''에 달하며 [[2021년]] 들어서는 아예 '''2008년 이후 출생한 이들은 담배 구매 자체를 금지하는 법안이 제기되었다.''' [[https://www.nytimes.com/2021/12/09/world/asia/new-zealand-smoking-ban.html|#]] 치안은 절대치론 나쁘진 않은 편이지만, 2022년에는 절도나 강도 범죄가 늘어나면서, 아침 뉴스 중 최소 하나는 그날 새벽에 일어난 상점 절도 사건이 몇 번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 정도라고 한다. 어떤 상점은 짧은 시간 내에 연속으로 여러번 털린 적이 있을 정도로 이전보다 치안력이 나빠지긴 한 모양. 이런거와 별개로라도 뉴질랜드에서 소수인종인 한국인은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 실제 한국인들이 범죄의 피해자가 된 적이 있다. 대표적으로 [[2003년]] 10월 뉴질랜드에서 배낭여행을 하던 25세 한국인 남자 대학생이 히치하이킹을 탔다가 운전자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 히치하이킹 범죄 특성상 추적도 어려워 [[실종]] 처리만 된 후 미제 사건이 될 뻔 했다가 5년이 지나서 한 제보자에 의해 겨우 시신을 발견하고 범인을 잡을 수 있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511338|#국내기사]][* 국내기사에는 자세히 서술되지 않았는데 영문기사를 보면 히치하이킹을 타고 이동중에 피해자를 [[교살]]한 뒤 삽으로 목을 참수시켜(...) 시체를 버렸다고 한다.] [[https://www.newshub.co.nz/nznews/murder-of-korean-hitchhiker-admitted--2010033111|#영문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