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질랜드 (문단 편집) === 지리 === [[오세아니아]]에서 [[호주]], [[파푸아뉴기니]]에 이어 3번째로 큰 나라이다.[* 많은 이들이 [[파푸아뉴기니]]를 빠뜨리고 뉴질랜드가 2번째로 크다고 오해한다. 파푸아뉴기니의 존재를 모르거나, 파푸아뉴기니를 동남아 국가라고 착각하거나, 오세아니아라는 걸 알고 있어도 크기까지는 잘 모를 수 있다. 또한 경제 규모는 뉴질랜드가 훨씬 크기 때문에 인지도가 더 높을 만하다. [[뉴기니]] 섬의 서쪽 반을 차지하는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 국가라는 것도 혼동을 부르는 요인 중 하나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go2nz.com/c477cbbb7e1485ef677e29f8ca05698b.jpg|width=100%]]}}} || 국토는 두 개의 큰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섬의 면적은 [[영국]]보다 조금 더 크다. [[오클랜드(뉴질랜드)|오클랜드]]와 [[웰링턴]]이 있는 [[북섬]]과 [[크라이스트처치]]가 있는 [[남섬]]으로 나눌 수 있다. 북섬은 상대적으로 대도시들이 많고 현대화가 잘 되어 있는 편에 속하고 남섬은 영국 빅토리아 시대 이후 개발이 되지 않은 곳이 많아 그 시절의 모습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북섬이 화산지대로 대표된다면 남섬은 빙하지형이 많으며, 높은 산들과 절벽, 호수로 대표된다. 그래서 북섬의 별명은 '불의 섬', 남섬의 별명은 '얼음의 섬'이다. 남북섬의 명칭 앞에 The를 붙여야 하는가로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는데 결론은 붙이는 게 맞다. 북섬의 웰링턴에서 남섬의 픽턴까지의 거리는 배로 3시간밖에 안 걸릴 정도로 가깝다. 남북섬을 오가는 비행기표도 저가항공사 기준으로 많이 저렴하다. 최고봉은 [[쿡 산]]으로 높이는 3,724m 이다. 바다 밑에 뉴질랜드의 일부인 [[질랜디아]]라는 해저 대륙이 있는데 '''490만㎢''' 크기에 호주와 매우 가깝게 있다.[* 물론 그 해역이 모두 대륙붕이란 소리가 아니라 질랜디아를 구성하는 지각이 해양지각이 아닌 대륙지각이라는 뜻이다.] 대륙간 거리는 불과 25km밖에 차이나지 않는다고. 게다가 이 질랜디아는 북쪽으로는 [[뉴 칼레도니아]]서부터 남쪽으로는 남위 52도의 캠벨 섬까지 속해있다고 한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9041584&sid1=104&backUrl=%2Fhome.nhn&light=off|기사]] 가장 큰 호수는 616~619km²의 넓이를 가진 타우포 [[칼데라]] 호수로서 이는 서울시보다 넓다. 참고로 타우포 호는 산이었으나, 화산 폭발로 인해 그 산이 '''통째로 날아가 버렸다'''.[* 이곳에서 무려 전세계에서 '''6번째로 큰''' 화산 폭발이 있었다.] 북섬 서쪽의 불룩 튀어나온 부분에는 타라나키 산(Mount Taranaki)이라는 [[화산]]이 있는데, 인공위성 지도로 보면 특이하게도 산 정상을 중심으로 하여 반경 6km 범위의 넓은 원형의 땅이 목초지가 아닌 숲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이것은 자연보호를 위해 에그몬트 국립공원으로 화산 일대를 지정하면서 나타난 것이라고. [[https://www.google.com/maps/place/%ED%83%80%EB%9D%BC%EB%82%98%ED%82%A4+%EC%82%B0/@-39.2975495,173.986942,30413m/data=!3m1!1e3!4m5!3m4!1s0x6d15b0517747d98d:0xb4bd6905b2ed0ef9!8m2!3d-39.2967702!4d174.0633993|#]] 남섬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더니든(Dunedin)에는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경사'''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거리, '''볼드윈 거리'''(Baldwin street)가 있다. 고저차는 70m이며, 경사는 최대 35%에 달한다. 이 길은 막다른 길인데, 길의 상단부가 종착점이고 여기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경사가 급해진다. 구글에서 찾아보면 비탈길과 평행하도록 카메라를 비스듬히 기울여서 촬영한 사진들도 많이 있어 [[기아 K3|기아 K3 디젤]]광고도 이 거리에서 촬영했다. 남섬과 북섬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7&oid=001&aid=001048656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