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잉글랜드 (문단 편집) == 역사 == 본래 알곤킨(Algonquin) 어족 언어를 쓰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다. 알곤킨 어족이란, 언어집단으로 실질적으로 같은 언어들은 아니고 언어들의 문법 형태 등이 매우 유사한 언어들의 집단이다. 15세기와 16세기에 여러 서양 모험가들이 이곳의 해안가를 따라 지도를 작성했다. 이들이 작성했던 [[지도]]에서 이 지역의 명칭은 '노럼베가(Norumbega)'라고 되어있는데 지역에 있다고 전해지는 아메리칸 원주민 도시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노럼베가는 알곤킨 어로 '급류 사이의 고요한 곳', '고요한 강' 등의 의미가 있다. 뉴잉글랜드라는 명칭은 [[1614년]]에 뉴잉글랜드 지방의해안선을 탐험했던 [[존 스미스#s-2]] 대위가 명명했다. 이곳 원주민들은 [[담배]], [[뚱딴지]], [[옥수수]], [[강낭콩]], 그리고 [[호박]]을 길렀고 유럽의 탐험가들의 철, 유리, 천 등과 지역의 [[비버]] 가죽을 교환하는 등의 무역활동을 했다. [[파일:external/www.rare-maps.com/ASIR-201-MATHER-1702-NEWENGLAND.jpg]] 뉴잉글랜드의 옛 지도 최초의 서양인들은 영국의 국왕 [[제임스 1세]]의 명을 받은 탐험가들이었다. 제임스 1세는 신대륙에 영국 식민지를 세워 영토를 차지하고 무역 등을 통해 이익을 얻기 위해 이들을 보냈다. 런던 버지니아 회사와 플리머스의 버지니아 회사 둘을 설치했고 이들을 통해 초기 뉴잉글랜드 식민지들이 세워진다. 플리머스의 회사는 폽함 식민지를 세웠지만 1년 후에 망하게 되고 플리머스 회사도 해산된다. 그 후, 영국인 청교도들이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홀랜드]]에서 이곳으로 1620-1660년 정도에 이주해 와서 망해버린 플리머스 회사를 재가동시키게 되고 이후 세운 정착지가 플리머스 식민지다. 이곳은 현재 미국의 주 매사추세츠에 있는 플리머스 도시가 되었다. 런던 버지니아 회사도 지역에 여러 정착지 건설을 시도했다. 이쪽도 여러번 실패를 겪었는데 100명 정도의 정착민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로어노크 식민지]]도 그 중 하나이다. 잇다른 실패에 회사 운영이 어려워지자 잠시 버려졌다가 다시 쓰이게 된 [[제임스타운]] 식민지는 1607년에 제임스 강 옆쪽에 세워졌다. 극심한 흉년과 [[역병]]에 시달려 인구의 80%가 사망했다고 한다. 극심한 가난을 견디지 못해 인육을 먹은 사람도 있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다행히도 지역 [[원주민]]들 파스파게족이 담배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어 [[제임스타운]]사람들은 이 지식을 이용해 영국에 수출해 돈을 벌어 어느 정도 안정된다. 그러나 그 후, 파스파게족과 관계가 나빠지게 되면서 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파스파게족은 [[멸족]]에 이르게 된다. 제임스타운은 이후 식민지의 수도가 다른 곳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쇠퇴하게 되고 서서히 기억속에서 잊혀져 갔다. 현재는 유적지만 남은 상태라고 한다. 이들 외에도 매사추세츠 정착지와 로드아일랜드 정착지도 있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