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주 (문단 편집) == 정치 == 뉴욕[[주지사]] 일람은 [[역대 뉴욕주지사|역대 미국 주지사 일람]] 문서 참조. ||<-3> {{{#FFFFFF '''뉴욕주 역대 대선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0}}}|| '''바이든 60.87%''' || 트럼프 37.74% || || {{{#FFFFFF 2016}}}|| '''클린턴 59.38%''' || 트럼프 36.75% || || {{{#FFFFFF 2012}}}|| '''오바마 63.35%''' || 롬니 35.17% || || {{{#FFFFFF 2008}}}|| '''오바마 62.88%''' || 매케인 36.03% || || {{{#FFFFFF 2004}}}|| '''케리 58.37%''' || 부시 40.08% || || {{{#FFFFFF 2000}}}|| '''고어 60.22%''' || 부시 35.22% || || {{{#FFFFFF 1996}}}|| '''클린턴 59.47%''' || 돌 30.61% || || {{{#FFFFFF 1992}}}|| '''클린턴 49.73%''' || 부시 33.88% || || {{{#FFFFFF 1988}}}|| '''두카키스 51.62%''' || 부시 47.52% || ||<-3> {{{#FFFFFF '''뉴욕주 역대 주지사 선거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2}}}|| '''캐시 호컬 53.20%''' || 리 젤딘 46.80% || || {{{#FFFFFF 2018}}}|| '''앤드류 쿠오모 59.55%''' || 마크 몰리나로 36.16% || || {{{#FFFFFF 2014}}}|| '''앤드류 쿠오모 54.28%''' || 롭 아스토리노 40.31% || || {{{#FFFFFF 2010}}}|| '''앤드류 쿠오모 63.05%''' || 칼 팔라디노 33.53% || || {{{#FFFFFF 2006}}}|| '''엘리엇 스피쳐 65.70%''' || 존 파소 27.12% || || {{{#FFFFFF 2002}}}|| 칼 맥콜 33.50% || '''조지 파타키 49.40%''' || || {{{#FFFFFF 1998}}}|| 피터 발론 33.16% || '''조지 파타키 54.32%''' || || {{{#FFFFFF 1994}}}|| 마리오 쿠오모 45.45% || '''조지 파타키 48.79%''' || || {{{#FFFFFF 1990}}}|| '''마리오 쿠오모[* 뉴욕 前 주지사(2011 ~ 2021) 앤드류 쿠오모의 아버지] 53.17%''' || 피에르 린프릿 21.35% || ||<-3> {{{#FFFFFF '''뉴욕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1)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18}}} ||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67.00%''' || 첼레 팔리 33.00% || || {{{#FFFFFF 2012}}} ||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72.21%''' || 웬디 롱 26.34% || || {{{#FFFFFF 2010[* 힐러리 클린턴의 국무부 장관 취임을 위한 연방상원의원직 사임으로 재보궐]}}} ||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62.95%''' || 조 디오과르디 35.11% || || {{{#FFFFFF 2006}}} || '''힐러리 클린턴 67.00%''' || 존 스펜서 31.01% || || {{{#FFFFFF 2000}}} || '''힐러리 클린턴 55.27%''' || 릭 라지오 43.01% || || {{{#FFFFFF 1994}}} || '''패트릭 모이니한 55.25%''' || 베르나데트 카스트로 41.51% || || {{{#FFFFFF 1988}}} || '''패트릭 모이니한 67.02%''' || 로버트 맥밀런 31.05% || ||<-3> {{{#FFFFFF '''뉴욕주 역대 연방상원 선거(Class 3) 결과'''}}} || || 연도 || [include(틀:민주당(미국))] || [include(틀:공화당(미국))] || || {{{#FFFFFF 2022}}}|| '''척 슈머 56.78%''' || 조 피니언 42.76% || || {{{#FFFFFF 2016}}}|| '''척 슈머 70.64%''' || 웬디 롱 27.18% || || {{{#FFFFFF 2010}}}|| '''척 슈머 66.33%''' || 제이 타운센드 32.21% || || {{{#FFFFFF 2004}}}|| '''척 슈머 71.16%''' || 하워드 밀리스 24.24% || || {{{#FFFFFF 1998}}}|| '''척 슈머[* 現 뉴욕주 연방상원의원(1999 ~ ), 現 원내대표(2017 ~ )] 54.62%''' || 알 다마토 44.08% || || {{{#FFFFFF 1992}}}|| 로버트 에이브람스 47.78% || '''알 다마토 49.03%''' || 큰 도시가 있는 주답게 민주당이 초강세이다. 사실상 여기 있는 선거인단들은 전부 민주당 것이라 봐도 과언이 아닐 수준이다. 현재 연방 상원의원 2명 전원과 하원의원 26명 중 19명이 [[민주당(미국)|민주당]] 소속일 정도로 [[캘리포니아]]와 함께 민주당 성향인 주. 다만 우촌좌도가 극심한 미국답게 아무리 민주당 강세인 뉴욕주더라도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시골이라서 공화당 지지율이 올라간다. 2012년 대선에서는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후보가 63.4%를 득표했으며, 특히 뉴욕시에서는 '''81.2%'''라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 뉴욕시를 제외해도 오바마 득표율은 53.9%로 [[밋 롬니]] 후보에 앞섰다. 2000년 기준으로 민주당 강세인 지역으로 연방 하원 과반수 이상이 민주당이며 상원도 민주당에서 가져가고 있다. 선거인단은 총 29명으로 캘리포니아(선거인단 55명)와 함께 민주당의 [[미국 선거인단|대선 선거인단]] 기반이다. 그러나 2000년 전에는 공화당 출신이 상원으로 선출되기도 했으며 선거인단도 공화당 출신을 밀어주기도 했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선거인단도 29명으로(전체 538명 중에서) 플로리다와 함께 3위의 위상을 자랑한다. 민주당에게 있어서는 55명의 캘리포니아와 함께 선거인단 고정표 꿀단지. 그래도 2006년까지는 공화당 인물이 주지사로 지내는 등 주 정부 안에서 공화당의 힘이 약하지 않았고, 현재도 상원에서는 민주당과 양립하고 있다. 하지만 도시(민주당) vs 시골(공화당) 형태가 점차 심화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주 정부도 민주당 손에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뉴욕 시장은 루디 줄리아니부터 [[마이클 블룸버그]] 때까지 공화당에서 내리 4선을 찍기도 했고, 올버니 시장이나 뉴욕주 시골의 [[군수]], 뉴욕시 소속 [[구청]]의 [[구청장]]들은 의외로 공화당 성향도 많다.[* 특히 [[스태튼 아일랜드]]. 여기는 아예 공화당 강우세 지역이다.(2016년,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가 56% 대를 득표하고 민주당 후보들은 각각 41, 42%를 득표했다.)] 물론, 진보 강세 지역에서 선출된 공화당 정치인들이기 때문에 다른 공화당 인물들에 비해서 중립을 지키거나 약하게나마 진보적인 성향을 보일 때가 있다. 인구가 절대적으로 많은 뉴욕시 일대는 민주당의 강한 지지 텃밭인데 반해, 뉴욕시 광역권을 제외한 90% 면적의 북부인 [[업스테이트 뉴욕|업스테이트]]는 민주당과 공화당을 왔다갔다한다. 2016년 대선에서는 업스테이트 대부분 카운티를 공화당 후보 트럼프가 가져가서 뉴욕주 전체 62곳 카운티중에서 트럼프가 46곳을 이겼지만, 뉴욕시 일대의 압도적인 인구세로 뉴욕주 득표율로는 민주당의 22.5%의 대승이었다. [[2020년 미국 대선]] 역시 주내 최대 인구세를 자랑하는 뉴욕, 버팔로, 올버니의 힘으로 트럼프가 40군데 넘는 카운티에서 승리를 거두어었지만, 득표율에서는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23.2%의 격차로 대승을 거두었다. 심지어 당시 뉴욕 주 선거인단은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도 있었다. [[파일:NY INCOME.png]] 소득별로는 블루 스테이트 답게 중산층 이상 계층에서도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https://edition.cnn.com/election/2020/exit-polls/president/new-york|#]] [[조지아주|조지아]], [[미네소타]], [[캘리포니아]]처럼 고소득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높은주 가운데 하나다. [include(틀:뉴욕 주의회의 원내 구성)] 주 정부 자체에서는 공화당의 힘이 약하지 않다. 실제로 1940년부터 1970년까지는 공화당이 주 상원과 하원을 조종했다[* 다만, 이 시기의 공화당은 민주당과 성향 차이가 그렇게까지 크지는 않던 시절이다. 역대 최고의 [[뉴욕시|뉴욕]] 시장들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피오렐로 라과디아]]가 공화당 소속인데, 그 본인은 [[프랭클린 D. 루즈벨트]]의 [[뉴딜]]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했을 만큼 대단히 진보적인 사람이었다. 민주당에서도 북부개혁주의자와 남부의 인종차별주의자들이 한솥밥을 먹던 구조였고, 공화당도 초창기에는 개혁주의 정당이었다가 산업혁명기를 거치면서 대기업들과 유착되면서 우경화되었고, 개혁주의적인 정책을 펼친 [[시어도어 루스벨트]]와 그를 따르던 진보계파가 탈당하면서 진보당이라는 당을 따로 차리며 굳어졌지만, 그럼에도 진보계파가 일부는 남았기는 했다 민주당이 진보, 공화당이 보수로 확고하게 굳어지기 시작한 것은 못해도 [[존 F. 케네디]] 이후의 일이지만, 이후에도 늦으면 2010년대 무렵까지는 지역별로 보수 성향의 민주당 정치인이나, 진보 성향의 공화당원이 꽤 혼재된 편이었다.]. 또한 공화당 출신 주지사도 많이 배출해서 2006년까지는 공화당 출신 정치인 [[조지 퍼타키]](George Pataki)가 주지사로 활동했다. 즉, 민주당이 뉴욕 주정부를 통솔하기 시작한 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라는 것.[* 이로 보면 뉴욕주도 90년대 이전에는 꽤 경합지역이었다는 것이다.] 민주당 세력은 주로 뉴욕시 주위로 분포하고 있으며 교외 지역[* 서퍽 카운티가 대표적인 예시다.], 시골 지역은 공화당 지지세력이 더 많다. 대선의 경우에는 1856년~1864년, 1872년, 1880년, 1888년, 1896년~1928년에 공화당이 이겼으나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등장 이후에는 민주당 우세지역이 되었다가 1948년 대선에서 공화당이 접전승리를 거두었고 이후 1952년~1956년 대선에서 공화당이 승리했으나 1960년~1964년 대선에서 민주당이 다시 승리했다. 그러나 1968년 대선에서 표차가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1972년 대선에서는 재차 공화당이 이겼다. 하지만 1976년 대선에서는 다시 민주당이 이겼다. 그러다가 1980년~1984년 대선에서 다시 공화당이 이겼으나 1988년 대선부터는 재차 민주당이 우세를 점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1992년 대선까지는 표차가 그리 크지 않았으나 1996년 대선부터는 뉴욕 주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공화당 후보들을 큰 표차로 누르면서 우세를 점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주 정부와는 별개로 뉴욕주 자체의 경제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각 당의 정치 자금의 중심지로 여겨진다. [youtube(eE64-6g0dU4)] 주립대학 무상교육 정책을 발표하는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2018년부터 뉴욕에 거주하는 연소득 12만 5천 달러 이하 가구의 [[뉴욕 주립대학교 시스템|주립대학]] 무상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참고로 뉴욕 주의 가구당 중위소득은 6만 달러이다. 엑셀시어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이 정책은 4월 9일 주의회를 통과했다. 민주당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공립대학 무상교육 공약을 2016년 정강정책으로 수용한 뒤, 민주당 소속의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50개주 가운데 최초로 4년제 대학 무상교육 정책을 제시한 것이다. 하지만 2022년 중간선거에서 블루스테이트라고 불리웠던 뉴욕주에서도 변화를 보였는데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공화당 후보랑 불과 5% 차이밖에 안났고[* 경합지라고 불리던 펜실베니아 주지사 선거에선 무려 11%차이로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다.] 연방 하원의원도 공화당이 3석 더 얻는 등 상당한 우경화가 진행됐다. 그리고 뉴욕시에서만 공화당 주지사 후보, 상원후보 모두 30%대를 득표하는등 상당히 선전을 했다. 다만, 이는 쿠오모 지사의 성추문 사건과 바이든 행정부의 실정으로 인한 결과이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