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시 (문단 편집) === 기후 === 쾨펜의 기후 구분 상으로는 [[온난 습윤 기후]][* 다만 뉴욕 또한 [[열섬 현상]]이 있어서 서부나 북부 근교는 [[냉대 습윤 기후]]로 넘어간다.]에 속하며, 한국과 같은 뚜렷한 사계절이 구분되어 있다. 연교차는 서울이나 시카고, 베이징처럼 극악무도한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대륙 동안답게 상당히 높은 편이다. 겨울은 서울보다 조금 더 따뜻하며 여름은 서울보다 조금 더 서늘한 정도이다. 하지만 날씨 자체의 변덕이 굉장히 심한 편이다. 봄과 가을의 날씨는 추운 날부터 여름같은 날까지 있는가 하면, 겨울에는 -15℃ 이하로 떨어지는 혹한의 추위를 보이거나[* 서울처럼 1년에 가장 추운 날에 -15~18℃([[화씨]] 0~5°F)는 한두번씩 기록하지만 영하 20℃ 이하로 내려가지는 않는다. 서울은 1970년에 마지막으로 영하 20℃를 기록했고 뉴욕은 1943년에 기록했다. 역대 최저 기온은 1934년의 -26°C(-15°F)이다.] 봄/가을 같은 꽤 변덕스러운 날씨를 보이기도 한다. 대한민국 강원영동지방과 날씨 패턴이 유사한 편이다. 최근 들어 따뜻한 겨울이 계속되며, 심지어 그렇게 많이 오던 눈마저 드물게 오기 시작했을 정도. 겨울에는 서울보다 강수/강설량이 많은 편이다.[* 뉴욕의 1월 강수량은 약 90mm, 서울은 20mm이다.] 또한 여름에는 일조량이 많고[* 뉴욕의 7월 일조량은 약 270시간, 서울은 120시간이다.] 습도도 65%[* 서울은 78%] 정도로 한반도의 여름보단 쾌적하다. 온난화가 심해져 1991~2020년 평균 기온의 수치로 보면 최한월 평균 기온 0.9°C, 최난월 평균 기온 25.3°C, 연 평균 기온 13.2°C[* 연 평균 기온이 비슷한 도시로는 [[밀라노]], [[베네치아]] 등이 있다.][* 한반도 내에서는 [[강릉시]]와 연 평균 기온이 비슷하다. 비슷한 위도에 위치한 도시를 한국의 연 평균 기온과 비교하면 [[이스탄불]]은 [[부산광역시]], [[베이징시|베이징]]은 [[광주광역시]], [[아오모리시|아오모리]]는 [[춘천시]]와 연 평균 기온이 비슷하며 반대로 한반도에서 뉴욕과 같은 위도에 있는 [[신의주]]와 [[김책시|성진]]의 연 평균 기온은 북위 43-44º의 [[밀워키]], [[토론토]], [[포틀랜드(메인 주)|포틀랜드]]와 비슷한 수준이다.]이다. 정말 드물게 [[오로라]]가 관측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자기장이 굉장히 남쪽으로 내려왔을 때 이야기로, 북위 40.7º에 불과한 뉴욕은 오로라를 매년 볼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오로라는 최소 북위 55º 이북으로 올라가야 매년 보인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날씨가 변덕스러울 가능성이 높고 이미 2021년에 생긴 폭염이 6~7월달에 벌써 생긴 사례가 있다. 약 북위 41º에 있는 꽤 북쪽의 도시이지만 '''허리케인'''의 피해를 보는 곳이기도 하다. 2021년 9월 초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해 큰 피해를 봤다. 자세한 건 [[아이다#s-9|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