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스A (문단 편집) === 병장회의 보도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AromaticUttermostShiveringCause, 합의사항1=#101의 내용을 포함시키기)]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병가 연장 특혜 의혹과 관련해, 부대의 행정책임자인 지원반장과 선임병장들이 부대운영을 논의하는 이른바 '선임병장회의'에서 휴가 만료일 직전에 지원반장이 휴가연장을 불허하기로 결정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보도 후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병장회의는 듣도보도 못했다", "언제부터 병장들이 사병 휴가를 결정했냐"며 이 보도를 조롱하는 패러디가 흥했고([[https://www.google.co.kr/search?q=%EB%B3%91%EC%9E%A5%ED%9A%8C%EC%9D%98&sxsrf=ALeKk01tn_nFq_E8gEmeAW1c2iMkatuPDg:1600788160626&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inxLLNiP3rAhUzy4sBHbzWBLEQ_AUoAXoECAsQAw&biw=1024&bih=678#imgrc=a9b480U3vxRoBM|#]]) 정치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493591|정청래]]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493754|김민석]]이 조롱에 가세했다. 카투사 전직 간부의 말에 따르면 '선임병장회의'는 한국군으로 치면 분대장들이 간부에게 업무나 인원현황 따위를 보고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분대장들이 사병의 휴가 허용을 두고 왈가왈부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한다. [[http://tbs.seoul.kr/board/fm/boardFmNoticeView.do?bseq=49619&programId=PG2061299A&boardCate=16|김어준의 뉴스공장]] 하지만 채널A 기사 본문에는 '''"지원반장이 추 장관 아들의 휴가 요청서를 반려하기로 결정했다"'''고 명시돼있으며, 조롱의 요지인 "병장들이 서씨의 휴가 허용을 두고 어쩌구저쩌구"했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다. 지원반장은 휴가를 비롯하여 부대의 직접적인 행정책임자이며[*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9104147i|한국경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2478.html|한겨레]]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0090817400000913|한국일보]]] 지원반장이 선임병장들을 불러모은 회의에서 휴가요청을 불허했다는 것 역시 채널A 기사 이전에 이미 수차례 보도됐던 내용으로 새로운 사실도 아니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917000063|#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842437|#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2442884|#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870910|#4]] 물론 채널A가 보도 제목에서부터 '병장회의'를 지나치게 부각시키는 표현을 사용하여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은 사실이지만, 채널A 보도도 결국은 "병장들이 결정을 한 게 아니라 지원반장이 추 장관 아들의 병가 요청서를 반려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병장회의는 듣도보도 못했다"는 것 역시 상술한 카투사 전직 간부라고 하는 사람의 말대로라면, 형식 및 실상이 어쨌든간에 선임병장회의 자체는 실존한다는 얘기이므로 잘못된 비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