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라이트(대한민국) (문단 편집) == 뉴라이트 용어의 모호성과 문제점 == 언론으로부터 '뉴라이트'로 지칭되고 뉴라이트 단체가 생겨난 것은 [[노무현 정부]] 무렵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 이후로 이러한 운동과 단체는 자취를 감추었다. 사실 뉴라이트라고 하는 것은 2000년대 [[뉴레프트]] 운동에 자극받아서 문자 그대로 New Right에서 출발한 것이다. 기존의 보수가 지나치게 수구화된 것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위해서 새로운 보수 정풍운동 차원에서 뉴라이트 운동은 전개되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이념적 편향성과 권력과 유착된 경향을 보이게 된다. 이 때문에 뉴라이트 운동에 참여했던 김일영 [[성균관대]] 교수는 2008년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고 나서 뉴라이트 운동은 죽었다라고 선언하고 뉴라이트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20462|"뉴라이트는 죽었다, 종언 선언해야, 보수지식인 김일영 교수 주장."]]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2/12/2008121201410.html|'뉴라이트'를 넘어 '프로콘'으로]] 김일영 교수는 사상적 빈곤을 앓고 있는 보수, 낡은 보수의 틀을 깨고 현실권력과는 거리를 두고 사상적, 학문적, 정책적으로 보수의 새로운 기치를 닦고자 했지만 자신이 보았던 뉴라이트는 이와 달리 권력과 상당히 유착하는 관계를 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뉴라이트라고 하는 용어가 주홍글씨화되어서 이것이 마치 극보수 일각에서 '종북', '친북', '빨갱이'라고 진보진영을 공격하는 것처럼, 좌파버전의 매카시즘 용어가 된 경향도 나타났다. 실제로 성향만 보수일 뿐 뉴라이트 단체에 참여하지 않거나 뉴라이트와는 관련 없는 인사도 뉴라이트로 공격, 매도, 조롱되는가 하면 뉴라이트 운동에 참여했더라도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해서는 부정적 입장을 견지하는 사람도 도매금으로 친일, 친일파로 공격하기도 하였다. 이렇듯 오용, 남용되는 일이 많기 때문에 뉴라이트라고 하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조심스러워야 하고 무엇보다 최근까지는 그 누구도 "뉴라이트"를 이야기하지 않았다. [[반일종족주의]]라는 책이 발간되기 전까지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