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라이트(대한민국) (문단 편집) ==== 관치경제적인 [[경제적 자유주의]] ==== 뉴라이트는 [[오스트리아 학파]]를 지지하며 이들은 국가가 [[시장(경제)|시장]]의 경제활동을 정치논리나 공기관하에 예속시켜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위의 조선 폄하와 어울려 조선은 상업을 천시했으니 좌파국가였다는 억지를 쓰기도 한다. 동시에 [[경쟁]]을 상당히 예찬하고 강조한다. 물론 경쟁 자체는 사회에 필수적인 것이지만 이들은 한국 사회를 [[과열 경쟁]]까지 몰고 가려고 해서 문제가 된다. 근데 이 요소는 결국 소위 "건국 아버지," "정통성" 운운하며 정부의 '''절대 권위'''를 주장하는 것과 모순이 생긴다. 게다가 자유주의적인 정책과 거리가 한참 먼 박정희, 전두환 등의 --조선시대식-- 정부주도 성장 또한 긍정한다.[* 사실 박정희 정부는 경쟁에서 도태되어야 할 기업들을 [[8.3 사채 동결 조치|불법적인 방법까지 쓰면서]] 살려주었으며 전두환 정부는 정치자금을 내지 않은 기업을 반강제로 해체시키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를 상당히 자주 인용한다. 정작 하이에크가 살아있었다면 화 냈을지도.. 사실 일부 뉴라이트 인사들의 경우 [[과열 경쟁]]이 결과적으로는 실보다 득이 많기 때문에 이를 지지하는 것보단 "한국인 따위는 평생 경쟁하면서 팍팍하게 살아야 된다"는 '''황당한 [[사디즘]]으로 보일 때가 많다'''. 단순히 탈민족주의나 자국 비판을 넘어서 자국민을 폄하하는 뉴라이트 특유의 황당한 사고방식이 제일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이 성향이다. 이외에도 조선의 사농공상 제도를 많이 비판하면서 현재의 경제에 대한 가치관에 조선과 유교를 들이대며 비난하기도 한다.[* 근데 삼성그룹의 이병철 회장도 유교 경전을 공부하거나[[https://news.mt.co.kr/mtview.php?no=2004101100243184306|*]] 일부 유학자들이 상업 활동을 긍정하는 등, 단순하고 일원적으로 판단하기엔 반례들이 너무 많다.]그와 동시에 조선처럼 망하지 않으려면 현대의 상인인 기업인들에게 이권을 줘야 한다는 식의 주장을 많이 하는데 이 또한 조선과 한국의 시대적 상황이나 여건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주장하는 말이다.[* 농본주의 사회와 현재 한국을 1:1로 매칭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다.] -- 정작 조선의 상인들은 이승만 등의 독립협회를 탄압하는데 앞장섰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