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눈썹 (문단 편집) == 특징 == 눈과 함께 모양새에 따라 사람의 인상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 예를 들어, 팔(八)자 눈썹이라 해서 가만히 있어도 슬퍼 보이는 경우라거나, 드물게는 일자로 이어진 눈썹[* 완전 곧은 일자라기 보단 갈매기 모양.] 역팔자/브이(V)자 눈썹으로 무표정하게 있는데도 왠지 화가 난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종종 존재한다. 그리고 눈썹이 없으면 감정이 메말라 보이기도 한다. '''진심어린 [[미소]]와 억지 미소를 구별해내는데 중요한 도구로 쓰이기도 한다.''' 사람은 진심으로 웃을 때는 눈썹이 움직인다. 하지만 가식적인 미소를 지을 때는 눈썹이 아예 안 움직인다. 얼굴 근육 중 인위적으로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제일 힘든 부위가 바로 [[눈둘레근]]이기 때문에, 억지로 눈썹을 움직이면서 웃으면 오히려 어색해진다. 개인마다 눈썹 [[근육]]의 발달정도가 달라 의도적으로 눈썹을 씰룩일 수 있는 기술의 편차가 매우 크다. 어떤 사람은 [[눈(신체)|눈]]과 [[이마]]까지 자동으로 움직이고 어색한 반면에 어떤 사람은 주변 근육의 미동 없이 양쪽을 따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이건 유전적인 영향이 커서 잘 안되는 사람이 하려면 엄청난 연습이 필요하다. 눈썹은 머리카락, 수염, 기타 다른 체모와 달리 안드로겐의 영향을 전혀 받지않고 태어날 때부터 계속 자라나고 탈락하면서 모양이 유지된다. 따라서 눈썹에 미크로겐같은 남성호르몬제를 사용한다고 해서 굵어지지는 않는다. 미녹시딜은 효과가 있으나 눈이나 주변 혈관에 약 성분이 들어가 시력이 저하되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주로 남성이)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받아 나이가 들어가면서 겉눈썹이 점점 길어진다.[* 코털도 마찬가지 이유로 길어진다.] 대체로 1센티 이하지만, 드물게 수 센티 자라기도 한다. 가끔씩 눈썹털이 한가닥 눈꺼풀 속으로 떨어져 들어가면 정말 난감할 때가 있다. 자주 눈썹이 빠지는 사람들이라면 점점 빼는 스킬이 생긴다. 대부분 바깥쪽 아래 눈꺼풀 속에 들어가있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