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눈깔세계 (문단 편집) ==== ADMIN G-5 ==== [[파일:ADMIN G-5.png|width=200]] [[파일:G-5.jpg|width=100]] >뭐- 그래서- >일탈을 한 이유가 뭐지? >직장 환경이 마음에 안 드나? >자신이 맡은 일이 마음에 안 드나? >식당 음식이 마음에 안 드나? >이유가 뭔가, 말해 보게.[* 반복된 일이 지겹다, 동료가 맘에 안 든다, 식당 음식이 별로다, 시계 소리가 짜증 난다 중 하나의 이유를 말할 수 있다.] >뭐- 그래서- >결국 그녀는 실패했나 봐? > >'''긴말하긴 싫지? 나도 그래.''' > >-WATCH 46을 죽이고 지하철을 타려던 주인공 앞에 나타나면서 || 최대 HP || 1244 || G-5 구역의 [[관리자]]. 여타 직원들과 비슷하지만 매우 큰 몸집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사용 무기는 [[M134 미니건|미니건]]과 비슷한 총기. 다만 갈길 줄만 알고 제대로 쏠 줄은 모른다고 한다. 첫 등장은 672가 일탈 행위 직후 잡혀온 뒤로, 그 이후 672가 46을 죽이고 지하철을 타려고 할 때 재등장. 이후 이벤트 전투에 들어가지만 '두번 찌르기' 스킬이 먹히지 않고, '''▶죽어라''' 라는 [[즉사기]]를 쓰기 때문에 이길 수 없다.''' 대미지가 무려 10000이 넘는다!''' 그 후 챕터 3에서 잠시 '''조작 캐릭터로 다시 등장'''하는데 이때는 훨씬 강해진 672에게 한방에 당해버린다.[* 실제로 후술할 무지개 유니콘의 대가리 아이템 이외에는 방어력 관련하여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레벨을 올려도 해도 물방 마방이 둘 다 0이다.) 진짜 썼으면 10000이상의 대미지로 한 방에 훅 갔을 수도 모른다. 물론 이건 연출상의 문제로, 마음만 먹으면 심판자와 왕을 물리칠 수 있는 상태의 672를 관리자가 쓰러뜨릴 수 있을 리 없다.] [[https://twitter.com/j88672/status/781113789705957376|또한 제작자의 트윗에 따르면]] 제작 당시 G5를 대충 만들어서 드러나지 않았지만, 눈이 옷 안에 파묻혀있는 게 아니라 밖에 나와있는 형태라고 한다. 만약 스핀오프가 만들어진다면 눈이 위에 드러나있는 형태로 넣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산 채로 먹힌다. 하지만 뱃 속에서 무슨 버튼을 누르는데, 이후 파란 판넬 중 한 곳이 붉게 변한 것을 보아 왕에게 상황을 알린 듯하다. 2차 창작에선 주로 WATCH 46과의 커플링이 대부분인데 그녀의 관을 조사해보면 "아, [[왕]]이시여. 그녀의 영혼을 지켜주시길..."이라는 대사가 있다.[* WATCH 46이 죽고 G-5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난 것을 보아 그동안 온갖 분노를 쌓아온 46이 G-5에게 부탁해서 직접 주인공을 죽이기 위해 전투를 벌였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그런 그녀의 부탁을 받아들였고 그럼에도 그녀가 죽자 이에 애도를 표하는 것임은 어느 정도 추측이 가능하다.] 처음 나온 난폭하고 이기적으로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식사 시간 지났다고 직원에게 당장 일하라고 내치지만 동시에 자기 자신도 규칙을 지켜야 한다고 굶주린 배를 일부러 참거나 직원들이 일하는 데 방해해서는 안된다며 일부러라도 직원의 방에 들어가려고 하지 않는 등 의외로 자기 일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임무를 행하는 등장인물로서 자기 자신한테도 직원들한테도 대단히 엄격한 인물. 규칙과 규율을 대단히 중요시 여기어 융통성이 없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실제로도 그가 672를 내치지 않고 조금만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었다면 672가 자살 시도까지 하지는 않았을 수도 있었다. 앞서 말한 배고픈 직원에게도 관리자의 권한으로 경비직원들을 시켜 음식을 가져다 줄 수도 있었던 일. 관리자로서 그가 직원들에게 하는 일도 직원들을 보살피는 것보다는 통제에 가까운 듯하다. 초반에 있는 대사들을 가지고 추정해보면 본인 역시 자신들이 살고 있는 세상이 대단히 통제되어 있음을 알고 있으나 이것이 가장 안정된 상태이며 함부로 손을 댔다가는 세계가 붕괴[* 실제로도 억압되고 통제된 사회는 인간의 자유 욕구에 의해 붕괴되기 일쑤였고, 붕괴된 사회는 후에 결코 짧지 않은 혼란이 찾아왔었다. 그리고 그 혼란을 회복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고통이 뒤따르기 마련이었다. 인간의 심리를 무시한 사회 체계였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분명 안정된 사회였다. '''제외'''를 하면 말이다.] 될 수도 있다고 하는 데, 어쩌면 통제된 사회에 의해 생긴 가치관이자 통제된 사회에 순응해버린 불쌍한 사회인 중 하나였을지도 모른다. 제작자 트윗에 의하면, 관리자는 심판자, 위대한 왕과 함께 [[https://twitter.com/j88672/status/786503817269383168|영생하는 존재]]라고 한다. 그리고 관리자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게 아닌 왕이 [[https://twitter.com/j88672/status/786504203682222080|직접 만든]] 존재이며, 문제를 일으킬 시, 왕이 직접 처리하고 [[https://twitter.com/j88672/status/786504562857259008|새로 다시 만든다고 한다]]. 제작자는 G-5를 쥐오가 아닌 '쥐파이브'라고 읽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