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눈깔세계 (문단 편집) == 엔딩 == [include(틀:스포일러)] 엔딩은 총 3개가 있다.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3585122490.jpg]] * END 1. 죄책감 >그래서. >요즘 어떻게 지내? >-가니안, 672에게 안부를 물어보며. >세상은 계속된다. >공장도 계속된다. >하지만 상관없다. >황야에서 살아간다. >지금 나는 자유롭다. > >... 엔딩을 보는 조건은 가니안과의 두 번째 전투 후의 선택지에서 가니안을 살리는 것. 가니안의 눈물로 672의 폭주를 막는다. 그리고 74의 시체를 갈취하려던 672는 이성과 본능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언덕에서 떨어져 정신을 잃는다. 암전된 이후, 한참 후의 시간이 흘러 가니안의 집에 다시 찾아온 672. 가니안과 대화 도중 가니안이 아픈 척을 하자 놀라기도 하는 등 672의 바뀐 모습이 쏠쏠하다. 672는 과거의 행동들을 되돌아보며 후회하고, 가니안의 화제 돌림으로 위의 대사가 나오며 끝난다. 공장도 여전히 돌아가고, 초키초키도 죽어버린 탓에 그리 밝지만은 않은 상황이지만 꿈도 희망도 없는 다른 엔딩들에 비하면 그나마 [[굿엔딩]]이라고 할 수 있는 엔딩.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3534106866.jpg]] * END 2 >황야는 다시 생기를 잃고. >공장도 멈추고 말았다. >왕은 죽었다. >세상은 끝났다. >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엔딩을 보는 조건은 왕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 왕의 몸이 672에 의해 두 동강 나면서 날아가던 중, 왕이 마지막 발악으로 던진 창으로 인해 [[카즈(죠죠의 기묘한 모험)|672는 그것을 맞고 하늘 저 멀리로 날아가며]],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세계가 눈이 감기듯이 멸망하고 아무것도 없는 공허 속에서 죽지도 못한 채로 계속 살아있게 된다.]] 엔딩들 중 가장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꿈도 희망도 없는]] 빼도박도 못할 [[배드 엔딩]]이다. 주인공은 공허 속에 영원히 갇히고, 왕의 죽음으로 인해 결국 세상은 멸망했다. 참고로 이 엔딩을 봐야만 등장 캐릭터들과 세계관의 설정을 볼 수 있는 보너스 챕터를 볼 수 있다.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3598142600.jpg]] * END 3. 눈깔세계 >황야는 생기를 잃었고. >공장은 손상을 입었다. >왕께서 공장을 다시 일으키실 것이다. >세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곧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것이다. 엔딩을 보는 조건은 왕과의 전투에서 패배하는 것. 가장 허무하지만 2보단 나은 엔딩이며, 엔딩 1과 함께 가장 쉽게 볼 듯한 엔딩. 엔딩 내용은 왕이 말 그대로 세계를 다시 복구시킨다는 것이다. 왕이 곧 눈깔세계이므로 복구되는데는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릴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