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눈깔세계 (문단 편집) ==== 악귀 74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53311497.jpg]] >... 대답 안 해도 상관은 없어. 내가 해 줄 수 있는 말은, 이 앞에 있을 사악귀의 마지막 타겟은 그 셋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하다는 것뿐이야. >나도 네가 충분히 강하다는 건 알고 있어. 그 세 명을 혼내줬다는 걸로 증명은 충분하지. 하지만 이놈은 진짜 괴물이고 귀신이야. 이놈은 혼내주는 수준으로 끝나서는 안 돼. >너는... >이번 타겟을 죽여야 할 거야... >빨리 말하라고? 알았어. >마지막 타겟의 이름은... >없어. 몇 주 전에 생긴 녀석이라 그래. >그 녀석은 구속복을 벗겨주자마자 아주 큰 모습이 튀어나왔어. 지금까지 본 귀신들 중 가장 커다랗고, 가장 강력하고, 가장 무서운 모습을 하고 있었지. >그건 대화조차도 하지 않았어. 정말 그것에겐 이성이란 게 없었고, 생물이라는 느낌조차도 들지 않았다니까. >그것은 거대해진 몸으로 모든 걸 부숴 버렸지. 처음에는 내 마을의 절반을 날려 버렸다? 원래는 지금보다 더 큰 마을이었는데... >그 다음에는 땅을 갈라내어 혈강을 만들어 버렸어. 그 덕에 건너 F 구역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게 돼 버렸지. 내가 먼 길로 돌아서 겨우 F 구역에 도착했을 때는, 모든 게 황폐해졌어. 아무도 없었지. >그 괴물을 제외하곤... >그 괴물은 몇 배는 더 커져 있었어. 그놈이 모두를 먹어버린거야. 넌... 그런 놈을 상대해야 해. >-가니안, 74에 대해 이야기하며 || 최대 HP || 999999(∞)[* 몸통 부분 기준이며 실제로는 몸통부분을 아무리 공격해도 죽지 않도록 설정한지라 저만큼 데미지를 줘도 쓰러지지 않는다.] || || 약점 최대 HP || '''12000'''[* 실질적인 체력.] || 챕터 0에서의 EYE 74가 귀신이 된 모습. 그야말로 '''역대 최대, 최강, 최악의 귀신'''. 크기만 하더라도 672가 손가락 한마디 수준이 될 정도로 커다랗다. C구역과 F구역의 사이의 땅을 갈라버린 후 F구역을 초토화 시키고 잠들어 있었다. 가니안이 그 것의 약점을 찾자고 하는 도중 672가 적광을 쓰면서 깨어나버리게 된다. 이후 672와 가니안이 힘을 합쳐 쓰러뜨리게 된다. 다만 제작자의 말에 의하면 설정상으로는 코스믹 호러감이지만 게임상 어쩔 수 없이 죽을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카더라]]. 약점은 가슴 쪽에 있는 입에 있는 푸른 [[혀]].[* 대놓고 '약점'이라고 써져있다.] 참고로 이 가공할 만한 크기를 보유한 녀석의 '''몸통의 HP는 설정상 측정 불가.'''[* 실제로 플레이어가 74를 독으로 공격한다면 상태 이상으로 인해 한 턴당 대략 '''9만점''' 이상의 데미지를 입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십 턴을 거쳐도 여전히 죽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가히 충격과 공포. 이는 스토리상 74를 처치하면 74의 혀가 분쇄되는 듯한 그래픽 묘사가 있기 때문인 듯 하다.]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만 때려서는 쓰러뜨릴 수 없게 되어있다. 보유 스킬은 전부 광역기이며, ''''공포'[* 맞으면 스턴에 걸려서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오른손', '왼손', '난타''''를 사용한다.. 이것과 전투 후 엔딩 루트가 갈리게 된다. 초기 설정에서는 그가 딩폴의 위치에 있을 예정이었고 그의 시체를 두고 본색을 드러낸 가니안과 672가 대결한다는 설정도 있었다는 듯. 다만 지금과는 모습이 많이 다른 악귀들과는 달리 74의 모습은 달라진 점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