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눈 (문단 편집) === 눈, [[김수영(시인)|김수영]]의 시 === >눈은 살아 있다. >떨어진 눈은 살아 있다. >마당 위에 떨어진 눈은 살아 있다. > >기침을 하자. >젊은 시인(詩人)이여 기침을 하자. >눈 위에 대고 기침을 하자. >눈더러 보라고 마음놓고 마음놓고 >기침을 하자. > >눈은 살아 있다. >죽음을 잊어버린 영혼(靈魂)과 육체(肉體)를 위하여 >눈은 새벽이 지나도록 살아 있다. > >기침을 하자. >젊은 시인(詩人)이여 기침을 하자. >눈을 바라보며 >밤새도록 고인 가슴의 가래라도 >마음껏 뱉자. 보다시피 [[눈(신체)]]와 [[눈(날씨)]]의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고 있는 시다. ~~아 그래서 이런 작품이 있는 건가[[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624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