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눈(신체)/보라색 (문단 편집) == 개요 == '''紫眼 / Purple Eyes''' [[보라색/이미지|보라]]색 [[안구|눈]], [[보라색/이미지|보랏빛]] 눈. '''자안'''이라고도 부른다. 현실에선 [[벽안]]이나 [[적안]]과 비슷한 계열로, [[멜라닌]] [[색소]]가 거의 없지만, 아주 없지는 않은 정도로 있어야 한다. [[백색증]] 환자들의 자안은 보통 밝은 보라색,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자안은 그에 비해 상당히 진한 보라색을 띤다. 인간의 육안으로 구분되는 겉보기 눈색과는 별개로, 과학적인 의미에서는 보라색 눈 분류를 오로지 백색증 환자의 경우에만 국한해야한다고 보기도 한다. 백색증 환자들의 경우조차 배제하길 원하고 보라색 눈이란 표현 자체를 거부하는 또 다른 입장도 있다.[* 각각을 "보라색으로 보이는 벽안", "보라색으로 보이는 적안"으로 표현해야한다고 보는 것이다.] [[켈트]]족 사이에서 보라색 비슷한 짙은 벽안이 아주 드물게 나온다고 한다. 전세계에서 대략 600여 명 정도가 자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측한 경우가 있으나 계산법에 따라 명수를 더 넓게 잡기도 한다. 서구권에서는 예전부터 보라/[[자주색]]이 [[황족]]의 상징이었다. 합성염료가 발명되기 전까지 천연 보랏빛 천을 얻는 것은 매우 빡셌다. 천 약 10g을 위해 보라색 [[고둥]] 8만 마리를 깨야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보라색 천은 매우 비쌌으며 황실처럼 돈이 넘치는 곳이 아니면 구매하기 힘든 고로 황실의 상징이 되었다. [[포르피로게니투스]]라 하여 [[동로마]] 황실을 상징하는 색이 보라색이었으며 이때문에 동로마 황가는 보랏빛 혈통이라 불리우기도 했다. 로마 최후의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에게 헌정된 곡인 [[당신은 번개처럼 오시리라]]의 가사를 보면 중간에 보랏빛 혈통이 언급되는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과거 [[할리우드]]에서 높이 산 건 [[녹안]]과 [[벽안]]뿐이었다. 자안을 가진 연예인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안은 할리우드에서 미적 기준의 고려 대상조차 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자안이 오늘날 미인의 대명사처럼 여겨지게 된 건 실제로 이 눈을 갖고 있던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할리우드 사상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실례로 등장하면서부터인데, 이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전체 외모 조건이 미의 화신이란 찬사를 들을 정도로 매우 빼어났기 때문이지 원래부터 서구 대중문화계에서 자안을 선망했기 때문이 아니다. 게다가 엘리자베스 테일러 데뷔 후에도 녹안과 벽안에 대한 선호도가 워낙 강하게 남아있어서 심지어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스튜디오 촬영 사진 일부에조차도 눈을 벽안이나 녹안으로 바꾸는 인위적 수정들이 가해지기도 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영향력 때문인지 현대 서양 장르소설에서 엄청난 미인으로 묘사되는 인물들은 보라색 눈을 옵션으로 달고 있는 경우가 많다. 거의 클리셰. 만화, 애니메이션 등의 매체에도 상당히 잘 나온다. [[보라색/이미지|보라]]색 자체가 [[빨간색/이미지|빨간]]색 + [[파란색/이미지|파란]]색을 섞은 것이기에 중성적이며 신비한 느낌이 강하고 고귀함의 상징색이기에 뭔가 마법의 힘이 있는 것 같은 캐릭터에게 자안 속성이 주어지는 때가 많다 창작물에서 보라색 눈을 [[제비꽃]]과 [[자수정]]으로 묘사한다. 때로는 원래 [[흑안]]이어야 할 캐릭터에게 특별한 느낌을 주기 위해 눈을 [[보라색/이미지|보라]]색으로 채색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