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누리로/차량 (문단 편집) == 차내 설비 == 객실과 운전실은 불투명하게 전환 가능한 PDLC를 사용한 유리를 사용한다. PDLC(Polymer Dispersed Liquid Crystals, 고분자 분산형 액정 표시 소자)는 투명 유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전기를 가하면 희뿌옇게 불투명해진다. 그래서 운전실 내 기기 조작을 통해 유리를 투명하게 만들어 전망을 볼 수 있게 하거나, 불투명하게 만들어 운전 중인 모습이 보이지 않도록 할 수 있다. PDLC는 분자를 재정렬해서 빛의 투과도를 바꿔야 하기 때문에 가동 전압과 전력도 80-100V, 100W 이상으로 꽤 높은 편이다. 이후 [[한국철도공사 210000호대 전동차]] 운전실 창문과 [[에코비|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차량]], [[대구도시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 등의 창문에도 적용됐다. 고상과 저상 승강장 모두 대응할 수 있다. 고상 승강장에서는 그냥 출입문이 열리고, 저상 승강장에서는 바닥 일부가 내려가서 계단이 된다. 그래서 저상 승강장을 사용한 역에서는 출입문 근처 센서를 사용하여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 다음 바닥을 내리고 문을 연다. 입석 승객이 많을 때엔 문 근처까지 입석 승객이 들어차서 출입문이 열리지 않을 때도 있고, 어렵사리 문을 열어도 출입문이 좁고 계단 높이가 은근히 높기 때문에 열차 운행이 지연되기도 한다. 하지만 고상 승강장이 설치된 대부분의 역은 통근형 전동차를 기준으로 안전 펜스나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어 출입문 위치가 맞지 않기 때문에, 저상홈이 없는 [[신창역]]을 제외한 모든 역에서 '''저상홈 전용'''으로 운용한다.[* 통근형 전동차가 다니지 않는 중앙선 서원주-안동 구간에는 고상홈이 있는데, [[KTX-이음]] 전용이다. 따라서 누리로는 고상홈이 아닌 저상홈에 정차한다. 이유는 2가지인데, 첫번째는 고속열차와 일반열차간 승강장을 구분하기 위해서이고, 두번째는 출입문 위치가 안 맞기 때문이라고. 당장 객차의 연결면간 거리가 KTX-이음은 24.3m, 누리로는 23.5m이다. 물론 누리로도 정차할 수 있긴 하지만 개조를 해야 고상홈 정차가 가능할 것이며, 일부 호차는 도어컷이 강제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서울역 고상 승강장과 신창역 누리로 승강장은 전동차의 두 객차가 붙어 있는 부분이 지나는 곳에 안전펜스가 없다. 고상홈 전용 열차로 제작된 [[ITX-청춘/차량|한국철도공사 368000호대 전동차]]는 애초부터 차량 길이와 출입문 위치를 통근형 전동차와 동일하게 설계하여 이러한 문제가 없다. 과거 서울 - 신창 구간 운행 시절에는 1, 4, 5, 7호기의 4호차에 모니터를 추가로 설치하여 순천향대 열차강의실로 운영하기도 했다. 해당 편성들의 4호차에는 외부에도 랩핑이 적용되어 있었다. 신창라이너 계통이 폐지된 현재 해당 설비들과 랩핑은 모두 제거됐다. 전 좌석 콘센트를 제공한다. 본래는 [[무궁화호]]처럼 앞뒤에만 있으나, [[2021년]] 중검수를 통해 전 좌석에 콘센트를 설치해, 전 좌석 콘센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