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누리레느 (문단 편집) == 여담 == 누리공 첫 공개시에는 스타팅 세 마리 중 가장 개성이 없다는 평을 받았으나, 진화형이 공개되자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짱이와 엠페르트에 이은 스피드가 60인 물타입 스타팅 포켓몬이다. 심지어 셋 다 훌륭한 실전 성능으로 한 번 이상의 전성기를 가졌고,현재도 등장하는 버전마다 메이저~준메이저 사이를 오가는 중이다 분명 스타팅 중에서도 특공이 높은데 7세대에서는 희한하게도 웬만한 포켓몬들은 다 배우는 [[파괴광선]]을 배우지 못한다. 그러면서 또 종족치에 안 어울리게 [[기가임팩트]]는 배우는 게 미스터리. 스타팅인지라 물타입 파괴광선인 하이드로캐논은 잘만 배운다. 어차피 파괴광선이 실전성이 있지도 않고 누리레느가 배우는 다른 좋은 기술이 많아서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니지만. 4세대 이후 10년 만에 등장한 수중1/육상 그룹 포켓몬이다. 5세대 물 타입 [[스타팅 포켓몬]]인 [[대검귀]]의 알그룹에 수중1 그룹이 누락된 탓이 크다. 최종진화할 시 전작의 [[마폭시]]처럼 '''매우 아름답고 여성스러운데 스타팅 포켓몬의 전통인 높은 수컷 성비(87.5%)'''때문에 상당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수컷의 외양이 따로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으나[* 하지만 대부분의 포켓몬의 공식 일러스트는 수컷 기준으로 나온다. 예외로 [[밀로틱]]이 있는데, 그 이유는 항목 참고. 그 외에 [[한카리아스]] 계열도 공식 일러스트의 외양이 암컷이다.], 결국 [[여장남자|수컷도 외양이 똑같은 것]]으로 확정.[* 사실 이런 기믹은 수컷 누리레느 뿐만이 아니라 [[님피아]], [[가디안]], [[이어롭]], [[아르코]], [[고디모아젤]] 등 모든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포켓몬 중 수컷 개체들이 공유하는 기믹이다. 물론 [[괴력몬]], [[노보청]]같은 반대의 경우도 존재.][* 의외로 현실의 남자 [[소프라노]]들은 과거에 여장남자가 많았으니 어찌보면 고증. 특히 그 시기 남자 소프라노들은 여장은 기본에 일부러 거세를 하기도 하는 등 하이톤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고행을 겪었다.] 또한 진화형이 공개되기 전에는 누리공 최종 진화형이 서커스 기믹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다. 일본 사이트 공식 설명문에 따르면 만들어내는 물풍선은 파열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어 안 터지는 풍선으로 점프하여 상대방을 농락하고 터지는 풍선으로 연쇄폭발을 일으킨다고 한다. [[포켓리프레]]에선 누리공은 목의 하늘하늘한 부분을 만지면 싫어하고 코나 손을 만져주면 좋아한다. 이와 반대로 키요공과 누리레느는 둘 다 손을 만지면 싫어하고 키요공은 머리카락 비슷한 혹을, 누리레느는 이마의 큰 머리띠를 만져주면 좋아한다. 이마의 머리띠 모양이 인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보물 아이템인 경단진주와 무척 비슷하다. 누리레느의 머리띠의 정체가 저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이 포켓몬이 처음 나왔을 때 [[수인]] 팬들은 그야말로 열광을 했으며, 덕분에 어둠의 동인계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있다. 커플링으로는 같은 물 타입의 [[개굴닌자]]나 [[엠페르트]], [[대검귀]], 또는 같은 세대의 스타팅인 [[어흥염]]이나 [[모크나이퍼]]와 많이 엮인다. 그 외엔 비슷한 인어 느낌인 밀로틱과 엮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비슷한 물개(혹은 해양포유류) 느낌의 대검귀와의 조합이 인기가 많았다. 애니메이션에서 누리공의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물로 만든 벌룬으로 노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포켓몬스터 공식측에서 7세대 포켓몬들의 인기투표를 진행하였는데 여기서 누리공의 최종진화형인 누리레느가 당당하게 3위를 하였다. 참고로 1위는 [[나몰빼미]]이며 2위는 [[따라큐]]다. 워낙 예쁜 외형을 가진데다 실전에서의 성능도 좋아서 인기가 많지만 [[빠가 까를 만든다|빠가 까를 만든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조금 있다. 특히 8세대의 [[울머기]]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 진화형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높았는데, 하필이면 [[트위터]] 등 SNS에서 극성 누리레느 빠들이 "울머기는 [[장크로다일]]과 [[대짱이]]처럼 못생기지 않고 누리레느처럼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발언을 해서 그 두 포켓몬의 팬들에게 제대로 어그로를 끌고 뭇매를 맞은 일이 있었다. 실제로 6세대에서 시작된 대대적인 이미지 교체 작업[* 3~5세대를 연속으로 우려먹은 불꽃/격투의 연쇄를 끊고 에스퍼타입을 얻어 그간의 격투가 이미지와 반대되는 마법사나 마녀 컨셉을 잡은 [[마폭시]]나, 대짱이, 장크로다일, 대검귀 이후 최초로 등장한 날렵한 생김새의 [[개굴닌자]], 풀타입 스타팅 중 최초로 격투타입을 얻은 [[브리가론]] 등, 6세대 후 클리셰 비틀기 수준으로 기상천외한 타입과 컨셉이 많이 등장했고, 이는 7세대에도 유지되었다.] 덕분인지는 몰라도 물타입 스타팅의 디자인 컨셉이 우락부락하고 험악한 괴수 스타일에서 날렵하고 수려한 스타일로 변경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8세대에 등장한 [[인텔리레온]]에게도 유지되었으며, 9세대의 [[꾸왁스]]도 [[오리]]나 [[백조]]를 모티브로 하고 꾸미기를 좋아한다는 도감 설명 등 기존의 괴수 이미지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였고 예상대로 우아한 이미지로 진화했다. 7세대 스타팅 중에서 유일하게 격투 게임에서 플레이어블로 나오지 못했다. 모크나이퍼는 폿권에서, 어흥염은 스매시브라더스에서 플레이어블로 사용 가능하다. [include(틀:2020 포켓몬 데이 총선거 알로라)] 2020 POTY 총선거에서 알로라 부문 8위를 기록했다. [[포켓몬 마스터즈]]에서는 썬문 남주인공 영태의 파트너로 등장한다. 영태의 파란색 옷과 맞추기 위해서인 때문인듯. 포켓몬 캠프에서는 명색이 페어리타입 스타팅이여서 그런지 키요공이랑 누리레느가 날아다닌다. 이건 인게임 설정상 어류 체형에 분류되어 타 물고기 포켓몬처럼 떠다니게 만들어 놓은 모양. [[파일: 키요공 날다_.jpg]] [[파일: 마녀 누리레느 .jpg]] [[파일: 아무리 페어리타입이 붙어도 일케 날아다녀도 되는거야?? .jpg]] [[파일: 웃으면서 날아가는 마녀가된 누리레느.jpg]] 진화체 공통적으로 자기보다 큰 공을 던져줘도 이마에 올려서 주워온다. 다른 포켓몬들은 큰 공을 주면 플레이어 쪽으로 쳐서 배달하거나 작은 공조차도 들고 오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누리레느 계열은 서커스 물개가 모티브여서 그런지 이마에 올려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