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농업협동조합 (문단 편집) == 여담 == * 농협은행이 아닌 지역 농축협은 [[협동조합]]의 일종으로 개인이 출자하여 출자금을 마련하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데 내가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 뿐만 아니라 [[자본금]]을 깔아주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를 조합원과 준조합원으로 나누는데 농지를 가지고 농사를 짓고 있거나 축사를 소유하고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어야 조합원으로 출자금을 납입할 자격이 주어진다. 준조합원은 농축산업에 종사하지 않지만 농축협 사업에 동의하여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 마련된 스페셜 랭크로 출자금만 내면 된다. 최근의 수도권 농협조합들은 농사를 못 짓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조합원을 모집하는 공고를 붙여서 그 기간 동안만 뽑거나 일정 금액 이상 적금을 드는 경우 자동으로 조합원이 되기도 한다. 조합원이 될 경우 혜택은 농사를 짓는 사람들 위주로 돌아가게 되는데 대표적인게 비료와 농약값을 일반 비조합원이랑 조합원일 때와 가격이 달라지고 조합원은 연간 사업실적에 따른 배당금이라는 것을 받게 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은행 이자 외에도 농협이 각종 부대 사업을 통해서 거둬들이는 수익은 이익 배당으로써 일정 기간 동안 조합원들에게 배분되는데 은행 이자 외에 추가로 나오는 돈이다. 물론 농축협마다 달라 서울이나 수도권 같은 돈을 잘 버는 조합은 준조합원에게도 배당을 주는 경우가 있으나 지방 농협 조합의 경우 사업 수익이 나지 않아 조합원임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을 못 받는 경우가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농협은행이 아닌 지역 농협 조합의 경우로 1금융권인 농협은행에는 출자금과 조합원 개념이 없다. 다만 농협은행과 농협금융지주 소속 계열사들이 창출한 수익은 상당 부분 농협중앙회를 통하여 적자 사업에 투자되며 농협은행은 농협중앙회에 매년 상표 사용료인 농업지원사업비를 내고 있다. * 농촌과 도시에서의 시선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데 농촌에서는 농업과 농산물의 생산과 판매 지원 등을 하는 농업조합으로 인식하였지만 도시에서는 은행으로 통하는 편이라 인식이 다른 편. 한편 농촌 사람이라고 해도 직접 농업을 하지 않으면 도시처럼 은행으로서의 기능이 더 와닿는다. 과거에는 은행업보다는 농업 본분에 맞춰서 농민과 농업 생산에 기여하고 농산물 생산에 활로 개척을 열어주었으며 당시 농가의 큰 문제이던 고리대 부채 해결을 포함하는 동반자 역할을 자임하였기 때문에 농민과 농촌을 위한 조합이었다. 하지만 농협과 축협의 합병 이후 농협이 본격적으로 금융으로 돌아서서[* 생각 외로 역사가 오래되었다. 1961년 농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이 설립되었다. 이전에는 1958년 농업은행이 있었다. 농업은행은 [[기업은행]](도시 지역의 지점을 이전받아 설립)의 전신이기도 하다.] 증권, 카드, 보험 사업에도 진출하는 문어발식 확장 때문에 우려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이는 비난하기 힘든 측면도 있는데 대부분의 경제사업에서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금융업 등 신용사업은 흑자를 보고 있기 때문. 아무리 농협이라도 이윤이 있어야 유지가 되며 신용사업에서 수익을 내서 경제사업 지원을 통해 농촌과 농민에게 도움을 주는 구조로 되어 있고 준조합원, 조합원 제도를 통해서 환원이 많이 되고 있다. 타 은행들은 주주에게만 배당을 하고 끝나지만 지역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은 실사용자와 조합원에게 배당을 통해서 사용한 부분을 환원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지역 경제도 발전시킬 수 있고 조합원이라면 이득을 볼 수도 있다. [[농협금융지주]]가 농협중앙회에 배당을 하고, 최종적으로 중앙회에 출자한 단위농협에게 수익이 배당되는 구조이다. * 일부 지역농협들이 불법경로를 통해,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활용한다는 사실이 공공연히 알려져 왔었다. 그 예로 정상적인 경로로는 절대 수집 불가능한 고객정보까지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심지어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려는데 뒤에 입력한 주소지나 연락처가 그대로 정보로 활용되는 경우도 있으며 변경은 커녕 아무데도 등록해놓지 않은 곳의 주소로 상품안내를 발송한다. 각 농협마다 담당하는 직원이 따로 존재한다. 수집되는 정보는 대부분 내부 조직을 통해 이루어지며 주로 동네의 대소사 관련 정보가 대부분이다. 이를 통해 부조금 전달 및 광범위한 상담 동반된다. 예를 들어 조합원의 사망이 접수될 경우 즉시 고인의 모든 계좌가 지급정지 되며 고인의 보험계좌를 조회해 유족에게 안내하고 농업인이 아니면 알수 없는 세세한 부분까지 안내를 한다. 오랫동안 거래 해왔기 때문에 타지에 나가있는 자식보다 고인이된 부모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알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마찬가지로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시 농작업재해보험, 영농도우미 or 가사도우미 사업이라든지 잘 인지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상담해주고 관련 절차를 안내해 준다. 농협은 조합원이 주인인 특수목적 단체이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선 직접 농협에 가서 정보사용 금지 신청을 내면 된다. * 농협은 농민의 조합으로서 애초에 조합에 가입된 농민이 혜택을 보는 곳이지만 경기지역의 급속한 성장과 더불어 더이상 농업생산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조합원으로써 활동하며 이득을 보고 있는 실정이다. 조합규정상으론 농지300평의 농지를 가지고 있으면 조합원으로 등록이 가능하지만 농작물을 재배 또는 생산의 유무는 상관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조합원의 활동은 농업사업을 장려하여 수익을 남기는 농협의 본 목적을 망각하게 하고 오히려 금융산업에 치중하는 결과를 불러오고 있다. 금융을 제외한 농협의 사업 중 그나마 흑자를 내고 있는 산업은 사료분야이지만 이 또한 문제점으로 지적을 받고 있다. 한우 농가의 경우 약 70%이상이 농협사료에 의존 중인데 원료의 가격이 떨어짐에도 농협사료의 가격 변화는 없고 농가를 상대로 농협사료의 원가 및 운영공개를 거부하고 있기에 농협조합원들의 원성을 사고 있으며 농협이 국산보다 수입산 농산물을 더 많이 판다고 까이기도 한다. 조합의 인사문제 또한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농협의 고질적인 문제인데 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어쩔 수 없이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보니 일명 "농피아"들이 농협이사회에 흘러들어오고 있다. 이런 식의 인사배정은 조합외부의 세력을 끌어 들이는 것뿐만 아니라 외부로도 퍼져 나아가고 있다. 중앙회 이사 또는 고위직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퇴임 또는 정년을 맞이하게 되면 농협중앙회 관리 소속의 계열사의 상무로 발령받게 되는데, 사실상 중앙회 소속의 계열사들은 농협마크에 대한 사용료만 지불하고 있는 다른 회사, 농협중앙회부터 뻗어 나아가는 문어발식 기업 형태라는 것. 하지만 지역단위 농협에서는 중앙회의 이러한 행보를 막거나 견제할 수 있는 시스템 자체가 없다. 엄밀하게 말하면 중앙회는 단위농협을 관리감독 하기 위한 기관인데, 제 기능을 하지 않고 있는 것. 사업의 전신은 조합원들의 자금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호의호식하는 곳은 농협중앙회일뿐 이익의 배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스포츠단을 운영한 적이 있는데 [[한국실업야구]]팀이었던 [[농협 야구단]]으로 1993년까지 운영했다. * 사내방송인 [[http://www.nhtv.co.kr|NHTV 농협방송]]을 운영하며 홈페이지 온에어, [[무궁화 5A호]] 12554H([[DVB|DVB-S]] [[HD(해상도)|FHD 1080i]])[* [[H.265]]로 송출이 되기 때문에 셋톱박스가 이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 화면과 채널 이름이 수신이 되지 않고 오디오만 수신이 가능하다.]로 시청가능하다. * [[완도군]] 완도농협, 노화농협, 소안농협, 청산농협, [[진도군]] 서진도농협, [[신안군]] 남신안농협, 도초농협, 비금농협, [[통영시]] 한산농협은 여객선도 운항한다. 이는 민간 여객선사업자가 없어 농협이나 지자체, 공기업이 아니면 여객선을 맡을 주체가 없는 탓에 떠맡고 있고, 섬 특성상 선박이 아니면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섬에 있는 농산물을 육지로 원활하게 운송 하기위해 농협에서 선박을 구입해서 운항하고 있는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