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농업 (문단 편집) === 채집경제 의존도 감소와 문명의 발전 === 농업은 [[인류]]가 한곳에 정착해 살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준 산업이며, 인류가 고대부터 시작해 현대까지 계속 발전시킨 문명의 밑바탕이다. [[수렵]]과 [[어업]]을 하며 이동생활을 하던 인류가 [[문명]] 사회로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신석기 시대]] 이후로 식량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일이며 신석기시대 농경의 시작을 '''신석기 혁명'''이라 부른다.[* 정주생활이 가능해졌고 이로인해 가재살림 도구인 [[토기]]가 제작되었다.] 때문에 농업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문명과 도시는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도 떠돌아다니며 [[사냥]]과 [[채집]]만으로 먹고사는 [[석기 시대]]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다. 현대에 와선 가장 원초적인 직업이고 중요성에 따른 과도한 발달로 기계화등을 통해 농사의 효율성이 너무 올라 식량이 남아도는 관계로 천대를 받는 경향도 있지만, 인간이 농산물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방법(순수한 합성 [[영양제]][* 현재까지 영양제에 사용되는 성분들의 원료도 결국 자연물에서 추출하므로 농산물이나 자연물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등)으로 영양과 에너지를 섭취할 수 있게 되지 않는 한, 문명의 근간이 되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필요한 노동이다. 산업화조차 일단 농산물이 남아날 만큼 생산되어야 이행 가능하다는 점은 대다수의 경제학자들이 인정하고 있다. 물론 후술하겠지만 그로 인해 많은 부작용이 생기긴 했으나 생존을 위해 남아있던 유전적 특징 덕에 아직까지는 제법 괜찮게 이어지고 있는 편이다. 게다가 농업을 택한 것 자체가 인류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 면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