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농업 (문단 편집) === 말이 갖는 의미: 기병대, 기갑부대 === 지금으로 보면 유목민족은 성인 남성 대부분이 짧은 시간 안에 기병으로 전장 투입이 가능한, 고대의 [[기갑]] 집단이라 할 수 있다. 아무래도 말은 생물이다 보니 현대의 기갑 부대에 비하면 어처구니 없는 참패도 당하는 편이라 기병을 쉽게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기병들이 올린 전설적인 전공들을 보면 보병은 현실적으로 다 죽일 힘이 부족해 불가능한 종류의 것들도 많다. [[십자군 전쟁]]이나 [[윙드 후사르]] 등등에서는 진짜 놀라운 교환비를 세운 적도 있다. 거기다 유목민들 같은 경우 수렵까지 병행하는 경우도 많아 각종 무기에 대해서도 농부들보다 익숙하다. 즉 기병이라는 점만으로도 무서운 것인데 숙련도도 만만치 않았다. 더구나 강력한 무력을 생산하기 쉬움+생산력의 상대적 저하라는 두 가지 요소가 겹쳐서 대부분은 약탈민족 성격도 커서 공포의 대상이었다. 심지어 [[알렉산더 대왕]]이나 [[키루스]] 대왕 같은 군주들에게도 유목민들이 시비를 걸기도 했다. 때문에 제대로 된 지도자가 나타나면 무시무시할 만큼 극도로 성장하며 이것은 [[게르만]]조차도 밀어버려서 서로마의 멸망까지 [[나비효과]]를 일으킨 [[훈족]]의 성장이나 거란, 몽골등 유목민족의 중국 및 한반도 침략으로 이어졌다. 특히 [[몽골]]의 경우 칸국들까지 합치면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나라를 이루었으며 헝가리까지도 몽골의 피가 섞여 있는 걸 생각하면 고대에 그들의 잠재력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특히 파르티아는 소수 유목민들이 중동의 정주민족 인구 400만을 정복한 다음에 인구 5,000만의 로마를 위협적으로 압박하기도 했다. 흔히 생각하는 [[사막]]의 민족들은 대부분 유목민족이다. [[파르티아]]나 [[아르메니아/역사|아르메니아]], [[베르베르]], [[아바르]]족 등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