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놈리건 (문단 편집) == 상세 == 본래는 [[던 모로]] 서쪽 지하에 위치한 거대한 [[스팀펑크]]풍의 대도시로, [[트로그]]들이 공격해오자 이에 반격하는 과정에서 방사능 유출이 일어나 놈리건에 살던 대다수의 인구가 미치고 소수만이 [[아이언포지]]로 도망쳐왔다고 한다. 이에 대다수의 노움들이 놈리건을 수복하고자 하며, 던전 곳곳에 기계타조를 타고 공격하는 노움 기병들도 보인다. [[대격변]] 이전까지 노움은 [[사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사제]] 클래스를 선택할 수 없었기 때문에, 노움들이 놈리건을 수복 못하고 있는 것은 한동안 노움 사제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농담이 있다. [[힐러]]로 기능할 수 있는 클래스가 거의 없기 때문에 노움 스스로 놈리건을 수복하는 건 불가능하다 여겼던 것이다.[* 현재는 노움 사제(신성, 수양)와 운무 수도사 선택이 가능하다.] 도시 구조 자체는 대도시라 해도 어울릴 정도로 상당히 잘 만들어져 있다. 대신 이게 던전으로 나오니 구조가 복잡해서 욕이 나올뿐. 오리지널 시절에는 '만렙도 울고 가는 놈리건'이란 말이 있을 정도였다. 그래서 유저들이 최적화한 지름길 루트가 존재한다. 그래도 한 번 클리어하면 놈리건 뒷문이 사용 가능해지기 때문에 중간에 얻은 열쇠로 이후에는 비교적 간단하게 최종보스로 직행할 수 있게 되었다. 노움의 도시인지라 드롭되는 아이템들 중에 희한한 생김새와 효과를 가진 아이템을 볼 수 있다. 기계공학을 하는 유저라면 기계를 조종할 수 있는 장신구로 재미를 쏠쏠히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리지널 야드의 영원한 동반자인 수동 고철 압축기를 드롭하는 곳이기도 하며 네임드 공대의 야드라면 수동 고철 압축기를 레이드 전까지 최대한 모아놓기도 한다. [[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 시리즈)|얼라이언스]] 유저의 경우, 위험에 경계해 항상 경비중인 노움 생존자들이 보급, 수리, 우편확인을 지원하며, 놈리건 내에서 획득가능한 '꼬질꼬질한 물건'을 '빤질빤질세척기'로[* 원래 '''삐까뻔쩍세척기'''였는데 어느 순간 패치되어 이름이 바뀌었다. 삐까뻔쩍이란 말이 순우리말이 아니고 일본어와의 합성어이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삐까]] 문서 참조.] 세척 가능한 '정화 지구'라는 곳도 존재한다. 세척하다 보면 간혹 '반지의 귀환'이라는 패러디의 향기가 풀풀 풍기는 퀘스트 시작 아이템이 나온다. [[호드(워크래프트 시리즈)|호드]] 유저는 퀘스트를 통해 [[무법항]]에서 한 번에 텔레포트가 가능했던 덕분에 아이언포지 기습이 대단히 수월하다는 이점이 있었다. 하지만 후에 수정되어 호드 유저는 놈리건에서 지상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이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대격변]] 이후 그 텔레포트기는 북부 가시덤불의 '그롬골 주둔지'로 옮겨졌고, 해당 퀘스트마저 삭제되는 바람에 놈리건에 가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졌다. 또한, 정화 지구로 이동하면 노움 경비병들과 전투를 벌여야 하나 기계를 이용하는 꼬질꼬질한 물건 세척은 가능하다. 텔마플러그는 기계공학으로 만드는 애완동물 제조법을 드랍하는데 기계공학을 배운 사람은 이걸 노리고 오기도 한다. [[리치 왕의 분노]] 말기에 패치된 콘텐츠 중에 땜장이왕 [[겔빈 멕카토크]]를 도와 놈리건을 탈환하는 한정 이벤트가 있어 [[대격변]] 이전에 탈환된다던 루머가 사실로 드러났다. 완전한 탈환은 아니지만 도시 외곽까지는 수복하는 데는 성공했다. 대격변 중간패치인 4.03a 이후, 노움의 시작점으로 저레벨 퀘스트를 수행하도록 여러가지 모습이 바뀌었지만 아직은 내부로 조금만 들어가도 오염구역이다. 여기서 3마리의 네임드 몹을 잡는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이 퀘스트를 주는 NPC들은 노움 안전지대 소속의 '''G-특공대'''요원들로, '''멀독''', '''B.E''', '''멋쟁이''','''한이발'''로 구성되어 있다. 척 봐도 [[A-team]]의 패러디. 원래 놈리건은 인던치고는 고저차가 높은 곳인데, 성질 급한 유저들이 어느 정도 죽지 않을 정도의 고저차가 있는 곳을 뛰어내려서 가곤 하다 보니 아예 블리자드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낙하산을 준비해두었다. 위의 G-특공대도 어느정도 이를 반영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그래도 성질 급한 유저들이 낙하산도 안 매고 뛰어내렸다가 죽는 일도 많다.~~ 낙하산을 두 번(시작 지점, 3넴 지점) 타야 되는데 이 두 지점이 전멸의 명소이다. 일단 단체로 낙하산 없이 뛰어내렸다 개피가 된 후에 밑에 바글거리는 몹들한테 애드나서 각개격파당하기도 하고, 꼭 낙하할 때 소환수가 삥 돌아오면서 잔뜩 애드를 내서 뒷치기로 전멸당하기도 한다. 낙하산은 떨어지기 전에 쓰는게 아니라 '''떨어지면서 써야한다.'''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군단]]에 넘어와서는 사냥꾼이 길들일 수 있는 기계 야수 '트레블'[* [[록맨 클래식 시리즈]]에 등장하는 [[포르테(록맨 클래식 시리즈)|포르테]]가 데리고 다니는 보조 로봇인 [[고스펠]]의 영어 명칭이 'Treble'이다. 이걸 패러디한 듯. 참고로 같은 종류 중에서 [[러시(록맨 클래식 시리즈)|랏슈]]도 있다!]이 기계공학 연구소에서 잠자고 있다. 또한, 신규 히든 네임드 '''최후의 기술자 오메가플러그'''가 추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