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녹스(게임)/등장인물 (문단 편집) == 네크로맨서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Hecubah_portrait.png]] [[파일:external/87636e8a1b8c474e43dc1f6fa3f782f2383d71161ee8c242ce26c7703dc5f271.png]] (오브를 소환한 헤쿠바)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Hecubahpurified.jpg]] (망각의 지팡이에 의해 영혼이 정화된 헤쿠바)[* 이 장면은 마법사로 플레이할 때만 볼 수 있는 엔딩이다. 헤쿠바가 죽고 잭이 지구로 귀환하는 전사 엔딩과 소환술사 엔딩에 비해 나름대로 잭에게도(?) 헤쿠바에게도 해피 엔딩이라 할 수 있기에 마법사 엔딩의 열린 결말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들도 많다.] [[파일:Hecubah_beast.png]] * 헤쿠바 [[만악의 근원]]이자 단일 개체중 [[세계관 최강자]]로 이 게임의 최종보스. 성우는 [[양정화]](한국어판)/[[타나카 아츠코]](일본어판). 네크로맨서 전쟁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흑마술사이자 네크로맨서의 여왕.[* 원래 왕족인 것은 아니고, 네크로맨서들이 자기 빼고 다 죽어버렸기 때문에 그들을 언데드로 부활시켜주면서 여왕 노릇을 해먹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네크로맨서 일족의 왕관을 쓰고 있다. ~~죽음의 지팡이랑 비슷해 보이는건 착각이다~~ ~~사실 헤쿠바의 데스레이는 여기서 나오는거라 [[카더라]]~~] 일족이 전멸하고 오우거들 틈에서 홀로 자라 악에 받쳐있으나 스승이 없기 때문인지 자주 덜렁이는 모습을 보인다.[* 오프닝에서 오브를 소환하다 촛불을 꺼뜨려서 소환 의식이 잠깐 끊긴다든지, 좀비들을 부활시켰는데 통제에 실패하여 자기를 공격하게 한다든지, 소환술사 엔딩에서 플레이어에게 개기다가 넘어져서 비참하게 함정에 끼인다든지... ~~귀엽다~~] 잭을 녹스로 끌어들인 직접적인 원인 제공자. 전쟁 영웅들이 가지고 있는 무기들을 강탈하기 위해 호렌더스와 호바스를 죽인 장본인이다. 천리안을 가지고 있어서 녹스의 주민을 탐지하는 일에 써먹고 있으나 이계에서 온 잭만은 탐지하지 못한다. 그래서 초반에는 용자의 무덤까지 몰래 들어온 잭을 보며 놀라지만, 잭의 능력을 우습게 본 탓인지 작중 내내 잭을 [[쩌리]] 취급하며 뒷처리를 다른 네크로맨서들에게 넘겨버린다. 그리고 막판 챕터에서 개관광. 오브를 이용하여 죽은 자를 부활시키고 언데드 군단으로 포섭한다. 11장에서 최종 전투를 수행하는데 블링크 마법을 이용하여 요리조리 피해다니므로 태그 마법을 써서 그녀의 이동경로를 파악하는게 좋다. 마법을 못 쓰는 전사의 경우는 슈리켄 같은 표창을 써서 잡거나 마법 사용을 못하도록 어지럼 기능이 있는 무기로 신나게 두들겨 패주면 리타이어시킬 수 있다. 워 해머나 그레이트서드 같은 데미지가 큰 무기를 조합하면 금상첨화. 소환술사라면 어지럼 옵션이 달린 화살을 쏘는 것도 효과가 좋다. 주특기는 [[데스레이]]. 데스레이는 방어력을 무시하고 데미지가 90이므로 포스필드 없는 마법사나 풀체가 아닌 소환술사는는 직빵으로 맞으면 [[게임 오버]]가 되므로 가능한 한 전면전은 피하는게 좋다. 마법사 편에서의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4918460|엔딩]]에서는 [[망각의 지팡이]]의 오브에 악한 영혼이 다 빨려서 --청순한--평범한 인간이 되어버리는데[* 방금 전까지 싸우고 있던 잭도 잊어버려서 누구냐고 묻고, 지금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 잭과 의미심장한 [[플래그]]를 꽂는다. ~~티나를 배신때리는 잭~~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Necromancer_portrait.png]] * 네크로맨서 성우는 [[안장혁]].[* 4장에서는 [[김영선(성우)|김영선]]이 맡았다.] 중반부터 등장하는 강력한 적들로 헤쿠바가 예전에 죽은 네크로맨서들을 다시 되살린 것이다. 처음 조우할 때는 단 한명이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점점 많아지며, 죽은 자의 땅에 가면 한 번에 여러 명씩 등장하기도 하기에 항상 조심할 필요가 있다. 여담으로 의외로 허당끼가 있는데 마법사 플레이어에게 네놈이 무서워서 상대 안하는 줄 아느냐며 죽이러 다가오다가 땅에 꺼지는 함정에 빠져 트롤들에게 끔살당하기도 하고[* 이 부분에서 치트를 써서 꺼지는 땅으로 먼저 들어가면 아직 이벤트 발동이 안되어 가만히 서있는 네크로맨서를 뚜까패서 죽일 수 있는데 경험치를 900이나 준다.] 소환술사 초반에 여왕님의 선물이라며 거미를 소환했다가 동네 주민들에게 얻어맞고 비명지르며 도망가기도 하는 등 괜히 허세 부리다가 얻어맞기도 하는둥 은근히 재미있는 종족들이다. 다시 살려냈다는 설정 때문인지 마법사의 디스펠 언데드가 먹힌다. 투명 마법썼을 때 귀찮으면 한번씩 질러주는 것도 좋을듯. 물론 헤쿠바는 네크로맨서지만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으므로 그런 거 없다. 마법사의 두번째 챕터에서 망각의 서를 훔치러 온 네크로맨서는 한국어 더빙의 목소리와 말투가 아예 다른데, 의도한 것인지는 불분명. * 리치 9장의 죽은자의 땅 초입부 부터 등장하는 강력한 네크로맨서 적. 네크로맨서 종족이 아니라 되살아 난 인간이라 그런지 따로 대사는 없다. 체력이 네크로맨서 피통의 1.5배에 달하며, 쇼크와 에너지 볼트 같은 전격계 마법은 물론 펌블, 화이어볼 같은 강력한 공격 마법들도 써대는 통에 매우 까다롭고 어려운 적이다. 설정 상으로는 환각의 탑 마법사들을 언데드로 되살린 것이 리치라고 한다. 실제로 전사로 플레이시 녹스의 심장을 지키고 있는 고등 마법사들과 기본 스킬셋이 같다. * 무덤의 바바리언 수호자 체력 120. 과거 네크로맨서들과의 대전쟁에서 활약했던 전사 중 하나로 용자의 대지 속 거대한 방에 안치되었으나 헤쿠바에 의해 언데드로 부활한다. 무덤에서 뛰쳐나오자마자 플레이어를 공격하는데, 생전 전투 시 복장 그대로 묻혔는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체인 메일로 무장하였으며 생전에 언데드를 베어넘기던 전사답게 화염이 인챈트된 검을 휘두른다. 단순히 뒤로 도망치는 것만으로는 따돌릴 수 없는 전사의 달리기 속도 + 마땅히 숨을 만한 곳도 없는 폐쇄된 공간 + 가까이 붙는 순간 화려한 불꽃 이펙트를 동반한 폭발적인 화력 + 웬만한 일격기로도 제압이 안 되는 맷집[* 특히 전사는 버서커 차지 한 번 쓰고 나면 쿨다운 돌아올 때까지 평타질밖에 못해서 굉장히 압박이 크다.] 때문에 좀 전에 상대한 네크로맨서와는 비교도 안 되는 인상깊은 첫인상을 심어주는 녀석이다. 하지만 전사의 강력한 스킬 같은 건 전혀 사용하지 않고 AI까지 단순해서 일직선으로 냅다 뛰어와 칼질만 해 대는 놈인지라 대충 흡혈이나 포스 필드 걸고 발밑에 불만 대여섯 번 깔아줘도 알아서 다시 시체가 된다. 이마저도 맞기 싫다면 아예 처음 나타나는 지점에 미리 불을 여러 개 깔아놓자. 나오자마자 죽는다. 번 마법이 없는 전사도 계속 도망치면서 버서커 차지만 세 번 명중시키면 잡히니 두어 대 맞아 줄 생각으로 싸우면 어렵지 않은 상대다. 그냥 어지럼 검을 써서 죽여버리는 것도 방법. 그를 쓰러트리고 나면 그가 쓰던 장비를 모조리 습득할 수 있다. 물론 전사밖에 못 쓰지만...[* 여기서 얻게 되는 화염검을 챕터 6까지 가져가면 단타 데미지가 31이 되어 체력 30짜리 좀비를 일격에 태울 수 있다.] 전사의 경우만 착용장비가 모두 막강한 철 속성이며, 타 직업으로 진행시 다운그레이드되어서 나온다. * 영혼의 수호자 체력 225. 과거 네크로맨서들과의 대전쟁에서 활약했던 마법사 중 하나로 역시 헤쿠바에 의해 언데드로 부활한다. 사용하는 기술은 플레이어에게 전혀 피해를 주지 못하는 밀기와 당기기 단 두개뿐이고 공격은 손에 든 번개 지팡이로만 하며 매 2회 피격시 방 안에 지정된 4개의 구역 중 가장 먼 곳으로 무조건 순간이동을 하는 패시브 기술을 가지고 있다.[* 순간이동을 할 때 투명까지 같이 걸린다.] 패턴이 단순한 만큼 압도적으로 강한 상대라고는 할 수 없겠으나 용자의 대지를 돌 레벨의 유저는 어느 직업이든 피통이 너무 낮아 몇초만 번개를 맞으면 순식간에 통구이가 되어버린다. 특히 전사로 처음 시작하는 플레이어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해당 챕터에서 입수할 수 있는 어지럼 옵션이 달린 마법검으로 때리는 경우가 있는데, 자살행위다. 어지럼 상태에 걸린 적들은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고, 와리가리로 이동하며, 허공에다 대고 헛공격질을 하는데, 마법이라고 해 봐야 밀기와 당기기밖에 못 쓰고, 헛공격질을 하면 캐릭터 주위로 360도를 커버하는 번개가 튀어나가기 때문에 등 뒤에 있어도 번개를 맞게 되어 난이도가 훨씬 어려워진다. 녹스에서 마법을 사용하는 적들은 가까이 붙으면 공격을 안 하고 도망만 치는 특징이 있으므로 미친듯이 쫓아가면서 버서커 차지'''만''' 4회 명중시키면 피해 없이 잡을 수 있다. 마법사와 소환술사는 순간이동 지점에 미리 번 마법을 깔아두면 연기만 마구 피우다 시체가 된다(...).[* 이는 정해진 위치로만 공간이동을 하도록 설정된 트리거의 허술함을 역이용한 것이다. 피해를 받으면 무조건 특정 위치들로 공간이동을 시전하도록 되어 있는데, 순간이동 지점에 모두 공격 장판이 깔려있으니 트리거가 오류를 일으키는 것.] 공략법을 안다면 한 대도 맞지 않고 잡아낼 수 있지만 공략을 모른다면 매우 힘든 상대가 될 것이다. * 뱀파이어 기사 죽은 자의 땅에서 루비 열쇠를 얻는 퀘스트에서 처음 등장하는 네크로맨서 기사. 죽은 자의 땅에서 만나는 네크로맨서 중 유일한 전사형 캐릭터이다. 평소에는 박쥐로 둔갑하여 숨어있다가 플레이어가 방심하고 공격하면 철갑을 입은 기사로 변신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온몸에 화염방어 옵션이 달린 간지나는 검은색 철갑옷을 입고 있다.~~흑기사~~ 워 해머 자체만으로도 위력적인데 박쥐 기사의 워 해머는 흡혈 옵션까지 달려 있어서 전사조차 한 방만 맞아도 빈사 상태가 되어버리고[* 전사도 갑옷 안 입으면 한 방에 골로 간다.] 스피드도 레벨 10짜리 전사만큼 빠르므로 처음 만나면 무척 고전할 수 있다. 그나마 전사 고유의 스킬은 쓰지 않으므로 혼란 마법이나 슬로우, 밀기 옵션이 달린 무기로 시간을 벌고 강력한 한 방으로 보내야한다. 특이점이 있다면 디스펠 언데드가 먹히지 않는다는 것. 이 때문에 언데드인지 사람인지 몬스터인지 끝내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 데이터 상으로는 그냥 단순한 남성NPC인지라 디스펠 언데드가 안먹히는건 당연하다.] 죽으면 다시 박쥐로 돌아가며 착용하던 갑옷을 몽땅 바닥에 떨구므로 갑옷이 너덜너덜해졌다면 이용해보자.[* 대신 갑옷은 외관만 번지르르 하며 구리를 제외하고 가장 낮은 등급인 철 속성의 내구도만 가지고 있다.] 소환술사라면 박쥐 상태일 때 참 크리처로 전향은 가능하지만 박쥐를 쫓아내거나 적에게 들이박아 죽이면 즉시 본모습으로 변하기 때문에 큰 의미도 없고 루비 열쇠를 얻는 곳에서 그런 짓을 했다간 해당 공간이 계속 열리지 않으니 그냥 잡도록 하자.[* 이를 이용해서 갑옷 무한 드랍을 할 수도 있다. 돈이 정말 궁하다면 해보자.] 바닥에 독구름 하나 깔아놓고 빙글빙글 돌기만 하면 계속 플레이어를 쫓아오다가 알아서 죽어주기 때문에 전사와 마법사에게만 까다롭지 소환술사에게는 딱히 어려운 상대도 아니다. 독 계열 공격은 갑옷 내구도를 깎지 않기 때문에 갑옷을 주워다 팔았을 때 돈 더 많이 버는 것도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